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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히히
└ 조롱은 아니고요 나도 두세번 반박한 적 있어서 이해당사자겠거니 하는 웃음 ㅎ 내가 머라구
└ 조롱으로 읽지 않았어요 ㅋㅋ 저 역시 뭐가 돼서 내쉰 한숨은 아니고요 구체적인 혼잣말 ㅋㅋ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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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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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102 |
한줄게시판 |
집냥이 |
차라리 시선강간이 뭔지 페미니즘이 뭔지 아예 모르고 살아가도 상관없는 사람들의 삶이 부럽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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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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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101 |
레홀러 소개 |
집냥이 |
레홀 감성 알아도 나가라…
└ 왜 구랭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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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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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집냥이 |
시선강간도 어떤 맥락에서 나온 말인지 전혀 이해 못하네.. 저렇게 친절하게 떠먹여주시는데ㅠㅠ 안타깝다ㅠㅠ 유리 깨부수고 싶다느니 쳐다봐달라고 레깅스 입는 것이 맞다느니 하는 남자들도 너무 너무 안타까울따름… 시류에 도태되면 본인들 손해인 것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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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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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99 |
자유게시판 |
jj_c |
가슴팍에 핏줄 오엠쥐
└ 힘 뽝!! 줬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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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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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98 |
전문가상담 |
레드썬홀릭 |
20대때 뜨거웠다면 뭔가 지금 서운한게 있는겁니다. 본인과의 성 관계나 그 외것에서 있는대 지금 그 포인트를 못 잡지않나 보고요. 지금 당장의 성욕은 자위로 참을지라도 20대이후에 두 분의 결혼생활을 되집어보시는게 어떤지 감히 말씀드립니다.여자 맘은 며느리도 잘 모르잖아요.
└ 네네 맞아요. 결혼 생활을 되짚어보고 문제가 있는 부분을 찾아 고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벤트적인 노력은 소용이 없다는 걸 알고서는 평소에 잘하기위해 노력했는데, 여자들이 흔히 말하는 평소에 잘하란 말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새삼 깨닫게 되고 평소에 잘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그나마 인정받아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기위해 필요하다고 하는 것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고 먹고 쓰는것에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40대 중반이 되었네요. 이제는 서로 각자 편하게 사는 방법 밖에 없나 고민입니다. 어릴때에는 이혼하고 맞는 사람과 살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지금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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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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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사람 생각은 다 다르니 이런 글도 있죠
https://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1&bd_num=135812
그렇다고 저리 사리분별을 못하다니
유사한 메시지도 애티튜드가 다르면 전혀 다른 맥락의 메시지가 됩니다
저 인용의 댓은 야릇함은 없고 위험함만 느껴지네요
└ 누군가는 레깅스를 입고 야해보이고 싶을 수 있고 누군가는 그것을 보고 야한 생각을 할 수 있죠. 그것이 무엇이든 상상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통제할 이성이 있기 때문이죠.
└ ㅈㄴㄱㄷ) 성적대상화의 주체가 自인지 他인지에 대한 구분을 짚으시려는 듯한데, 이에 대한 인지가 없는 상태라면 자칫 위험해 보이는 댓글이에요. 또한 이런 댓글(그리고 그의 연장)이 짐짓 성적 자기결정권 행사 또는 스스로를 성적대상화하는 일을 망설이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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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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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96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 글쓴분 강퇴는 안되나요..만나고있는 분이 있거나 이후에 만나게 된다면 좀 무섭네요..
└ 22222222
└ 33333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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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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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95 |
익명게시판 |
익명 |
잘못된 발언에 잘못된 발언들이군요 좀 피로감이 오네요..저런표현은 단순한 생각에서 나오는건 아닌것 같네요..익명이라도 본인의 일부가 남는거니 부디 생각하시고 남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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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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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94 |
전문가상담 |
서울고추 |
참 어렵네요. 문제가 뭐인지 좀 더 솔직해지면 좋을텐데.
└ 서로에게 좀더 솔직한 시간을 갖고 싶은데 흔히 말하는 술한잔하자가 안 먹힙니다. 술은 마트가서 쳐다보지도 못해요. 40대 초반에는 얘기를 꺼낼 수 있는 방법을 몰라 상담을 받으러 가자고 했더니 제 얘기를 그나마 들어줬는데 결과적으로 관계는 갖지만 불쾌하다고 계속 표현하고 있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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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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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93 |
익명게시판 |
익명 |
남자 수준이 역겹네
└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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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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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92 |
익명게시판 |
익명 |
제가 저 댓글 처음 달았는데요.
봐달라고 입어놓고 왜 난리냐 식의 글 수준들
진짜 소름끼치고 무섭네요.
└ 맞아요...무서운데요
└ 저도요… 진짜 무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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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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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91 |
전문가상담 |
Munchicken |
추가) 몇달 전부터는 골반이 아프다고 해서 염증일 수 있으니 병원에 가보라고 해도 기분 나빠서 가기 싫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관계 후 얼얼하고 너무 아프다고 화를 많이 내는데 병원은 가기 싫다고 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아내분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시나요? 일단 여성 40이
넘으면 매일 몸 구석구석 아프다고 합니다. 그 아픈것들이 병원에서
치료해야할 질병인 경우가 많이 없을수 잇습니다. 제 경우는 아내가 땀을 흘리는 운동을 일주일에 두번 이상 할수잇도록 도와주앗습니다. 줌바, 발레, 필라테스 등 돈들어도 다른것 줄이고 아내 운동 끊어 주었습니다. 이후로 아내 건강이 향상 되앗고, 확실히 성생활에 발전이 잇엇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는 항상 관심과 공감, 그리고 무엇보다 인내를 가지고 대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괜히 이야기로 풀려다보면 더 꼬인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평생 살아야할 아내입니다. 시간 많으시니 하나씩 하나씩 하나씩 발전시켜 보세요.
└ 평소에 아프다고 한 적이 없었는데, 요즘에 몸이 아프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예전부터 운동을 하라고 했지만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 특별히 운동을 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얼마전에 스스로 필라테스를 해야겠다고 해서 운동을 끊어주기는 했는데,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곧 운동을 다닌다고 하니 열심히 해보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아내와의 관계는 정말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연애를 시작하는 것은 쉬울 수 있으나 그 사람을 알게되고 깊은 내면까지 바라보게 된다면 서로 맞춰가는게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아내와는 오랜 시간 함께해와서 아내의 깊은 내면을 바라보고 이제야 서로 조금씩 맞춰가고 있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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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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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90 |
익명게시판 |
익명 |
돌아다니는 커뮤스샷짤에서나 보던 말들을 실시간으로 봐서 되게충격이네요. 그런 생각하는사람이 진짜 있겠어?했는데 있네
└ 같은 남자로서 진짜 충격이였고 다른 댓글들 또한 익명이라서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동의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더 충격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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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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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89 |
익명게시판 |
익명 |
무슨일이지
└ 사진첨부해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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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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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88 |
자유게시판 |
살찐베짱이 |
아니 이게 가능한거군요 ㅋㅋㅋ
└ 컨트롤만 잘 하면 손없이 가능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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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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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87 |
익명게시판 |
익명 |
여러사람이 교육 해줬으니까 본인이 무지했다는것 정돈 받아들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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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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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86 |
한줄게시판 |
집냥이 |
글리젠 처참하네…
└ 월요일이라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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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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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85 |
익명게시판 |
익명 |
냄새 경험하지 못하면 그 고통몰라요
본인이 잘 관리해야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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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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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84 |
BDSM |
낭만꽃돼지 |
혹시 야가미상인가요!
└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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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