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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종교로 이혼하는 부부도 봤습니다....답이 없더군요....
└ 저도 듣긴들었는데 실재하는군요...허허..어렵네요 너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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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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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아.....
└ 혹시... 그 분은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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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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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63 |
자유게시판 |
Sasha |
어쩐지 키 큰 남자를 좋아하더라.....이유는 그거였어.....
└ ㅋㅋㅋㅋㅋㅋ 여자도 상관있으려나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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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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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62 |
익명게시판 |
익명 |
잠수 카톡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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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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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헤어지세요. 종교를 강요하는 사람 치고 정상인 사람 못봤습니다. 종교를 권해서 상대방이 받아들이면 모를까 받아들이지 않는데도 강요하는건 이성 꼬시다 안넘어 오니까 성폭행,강간하는 거랑 같은거에요.
└ 정말 고민입니다 조언 감사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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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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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Songsa |
야호 내일은 오전부터 아주 자지같은 일을해야하고 저녁엔 진짜 자지를 만나러갑니다! 아 ㅜㅜㅜㅜ 아침이 두렵지만 저녁이 설레니 다 잘될꺼야... 그래야지ㅜㅜㅜ
└ 자지같은건 싫지만.....진짜 자지는 좋은거군요 ...ㅋㅋㅋㅋㅋ
└ 저녁엔 진짜 자지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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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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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59 |
자유게시판 |
Mare |
좋아하는 배우...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AV 배우는 비록 모두 유모의 배우지만 일본 최강! 미모의 혼혈 언니! 로라 마사키 와 금방 은퇴해서 우리곁을 떠난 초 글레머 사쿠야 유야 언니! 참. 많이 그네요~~ ㅎ
└ 헉 전문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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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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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58 |
자유게시판 |
Songsa |
두번째 사진 양갈래인가요?!
ㅈ핑클이 생각나네요ㅋㅋㅋ
└ 네 양갈래 맞아요 ㅋㅋ 헤헤. 다시 하고 싶은 머린데 용기가 안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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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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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57 |
익명게시판 |
익명 |
일단 전 싫으네요ㅋㅋㅋ 왠 오바
└ 그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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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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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아.. 제 외사촌동생(여)이 있는데 이쪽은 집안 천체가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예요. 아프리카에 봉사활동을 갈 정도로 열성적인 아이인데, 동생말로는 기독교인이 아닌 남자과는 가치관의 차이때문에 오래 사귀지 못하겠다는 얘기를 한적이 있거든요. 무신론자인 저는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걔는 종교 자체가 자기 인생관이고 가치관의 한부분이니 어떻게 보면 존중해야할 가치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반대도 분명히 존중받아야 하는데 기독교는 전도라는 개념이 있으니 비신자의 마음은 존중받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있죠. 아 진짜 종교.. 너무 어려워요. 만약 제가 그 경우에 처했더라면 전 그냥 헤어졌을꺼예요.
└ 조언 고맙습니다 종교때매 그부분뺀 나머지 좋은사람을 놓칠까 고민이라 너무 어렵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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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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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Mare |
상해는 비지니스로 인해 가끔. 자주! 가는곳 입니다...
상해는 공항이 2곳이 존재 합니다, 서울처럼 국제선이 메인인 푸동 공항, 국내선 위주+국제선이 있는 홍차오 공항 입니다, 푸동은 인천에서 출발하구요, 홍차오는 김포 공항에서 출발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김포와 홍차오 공항을 추천하고 싶네요, 하지만 단점은 김포공항은 오후 4시 출발하고 홍차오에서는 한국으로 6시에 출발 합니다, 홍차오를 권해주는 이유는 상해 푸동은 사람도 많고, 무엇보다 자주 기내가 웨이팅(출발대기)에 걸립니다, 홍차오는 거의 없구요...
더군다나, 홍차오 공항에서 지하철 2정거장만 가면 홍차오 기차역이 있어서 상해+항주를 관광하기 좋습니다...
참고로 숙소는 우중로(한국교민 많은 지역)쪽으로 가서 잡으면 음식걱정 안합니다! 상해 관광은 대표적으로 가보실곳은 임시정부는 솔직히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독립투사님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정말 볼것 없습니다, 입장료 아까움. 그냥 앞에서 사진만 찍으세요, 어차피 안에서 사진 금지! 하지만 임시정부 맞은편에 외국인 거리와 소호 거리와 가까워서 아기자기한 카페와 예술가들의 작품 그리고 맛난 식당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관광지는 예원 과 예원에서 맘먹고 좀 걸으시면 황푸강(한강과 같은)을 가시구요, 황푸강 맞은편은 동방명주(강남 개념)가 보이구요, 서 계신곳은 국제 금융 센터들이 있으실겁니다, 강을 따라 걸으면 인민 광장이 보이실거고 거기가 상해에서 젊은이들이 사람 많은 명동의 개념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주를 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홍차오 기차에서 1시간만 가면 항주이고 서호(바다만큼 넓은 호수)를 구경 하셔도 좋구요... 그리고 클럽은 동방명주쪽에 좋은 클럽들 있습니다.
제가 추천 하는 것은 공항은 김포와 홍차오(한국 올때 편함) 그리고 숙소는 우중로 쪽에서 잡으시면 한국 교민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서 편합니다, 그리고 황푸강하고도 가깝구요...
여러번 가봤지만 매번 일로써 가기 때문에 다른 분처럼 관광은 추천은 못해드리지만, 이정도는 말씀 드릴수있네요..
└ 참! 레저를 좋아하신다면, 상해에 있는 레저 쇼핑몰 데카스론 퀘차(레포츠에 코스트코) 가보세요 정말 저렴하고 좋은 제품 쇼핑하고 오실수있구요, 어떤 제품들을 구매해서 국내에서 판매 하신다면 아마 여행 경비 이상 버실수있습니다...
참고 좌표! http://blog.naver.com/rheowls/220653666840
└ 우와!! 엄청난 정보들!! 감사합니다 ㅠ 덕분에 재미잇게 다녀올수 있겠어요!
└ 추천하고 싶은 댓글이네요
└ 참! 중국에서 기차를 타시려면 여권이 반드시 갖고 있어야 표를 끊을수있답니다.. 그리고 씨트립이라는 어플과 사이트가 있네요..
씨트립이 있으면 중국 내에서 기차 및 교통 숙박을 쉽게 예약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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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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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말보단 잠수. 칫! 비겁비겁. 요즘은 전화로 세이 굿바이! 만남두 이별도 가벼워지는데 마음만은 무거워져서 이제 쉽사리 이동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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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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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53 |
익명게시판 |
익명 |
아래 덧글 중 어떤게 공감가고 위로가 되세요? 그것이 님이 마음속으로 원하는 것이지요. 이미 합의는 안된다고 결정됬고 마음의 결정만 남으셨네요.
└ 정확한 지적이시네요 맞아요 제가 마음의 결정을 잘못하겠어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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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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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저에 경우는 위에 상황과 똑같은 상황 입니다, 하지만 제가 겪었던 상황은 더 쎈 상황 이였죠! 본가는 집안에 절까지 갖고있는 완전 불교! 처가는 처가 식구 모두가 완전 기독교! 결혼을 앞준 상황에서, 장인어른께서 저에게 만날때마다, 계속 교회를 가자는 전도를 하셨고... 전 하시는 말씀에 경청하고 존중하며 열심히 들었습니다, 하지만 대답은 "생각해보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는 상황이 무한 반복... 물론 저의 의지와 고집은 타에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쎕니다... 결국 장인께서는... O서방! 자네는 하느님.이 있다고 믿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제가 대답한것은 네! 저는 "신" 은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하느님도. 부처님도. 석가모니도. 귀신도.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라는 대답을 끝으로 더이상 저에게 전도를 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즉! 제말은.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구요. 여친이 종교를 강요! 한다면. 이렇게 말해보세요...
난. 너에 신앙을 존중해! 그러니. 내의지도 존중.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해보세요, 물론 내가 교회를 안간다는 이유로 우리에 관계에 선을 긋는다면... 난. 어쩔수없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너도 나에 의견을 존중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절대로 종교가 너와 나에 인생에 있어서 메인이 되면 안된다는 의지도 말하시구요...
과거 저 또한 지금에 와이프를 만나기전에 여친이 교회를 맹목적으로 다녀서 종교로 인해 헤어진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에 의지와 존중. 그리고 서로간에 배려를 잘 이야기 한다면...
광신도(과거의 여친)가 아닌 다음에 본인을 선택해 줄것입니다... 또한 광신도라면... 여친에 대해 정말 깊게 생각해 보세요... 제 경험으로 보면... 결론이 나는것은 어떤 상황에도 결론이 납니다. -Mare-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서로 교회에대한 이야기하다가 제가 안다닌다면 헤어질 수 밖에없다는 말을 듣고
더이상 그문제에대해 말을 못하겠더라구요...그래서 종종 참고다니다가 이젠 매주가는거로 되어버렸죠...
너무 어렵네요..저에 대한 배려가 상대방이 부족한걸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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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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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51 |
한줄게시판 |
꼬물꼬물 |
채워지지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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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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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50 |
자유게시판 |
대쏭 |
세차 말고 다른 세차아닌가요...? 일단 전 못생겻으니 세수부터 하겠습니다...
└ 그럼 전 박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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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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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49 |
자유게시판 |
그네 |
세차벙개좋소
└ 좋소좋소!
└ 도와주시겠소? 먼지가 내외로 그득하오 뽀오오얗게 안즘
└ 좋소좋소! 내일 하시겠소??
└ 미안하오 내일 칭구 결혼식인데 하필 전라도라 지금 출발하오...:( 그러나 기다려준다고하면 돈봉투만 투척하고 냅다 달려오겠소만 그럴일없겠소
└ 저 내일 한가로와요~_~
└ 오호 기다리시오 냅다 달려가겠소
└ 아니에요! 천천히 오셔도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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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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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48 |
익명게시판 |
익명 |
교회 신앙보단 사람때문에 가는건 많이 봤어요
└ 저도 그런사람들은 많이 봤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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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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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47 |
익명게시판 |
익명 |
종교보다 사람이 먼저지요
옛날에 교회 다니면서 혼전순결 주의자였던 신실한 크리스천 여자친구 사귀면서 교회 따라 가보기도 했는데
결국 주말에 같이 노느라 교회를 자기가 먼저 빠지더라구요 ㅎㅎ
└ 제여친은 너무 교회가 중요해서 저에게도 저보다 교회라고 말할정도이니..
빠지진않더군요..고민이 많네요..ㅠ
└ 그 여성분은 끝내 순결을 지키던가요?
└ 아 순결은 지키지 않았더군요 하지만 술 담배는 전혀 안하더라구요..
특히 술은 모임가도 전혀 안마십니다.
└ 내 얘기에 왜 남이 댓글을
└ 내 얘기에 왜 남이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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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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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46 |
익명게시판 |
익명 |
종교 무섭죠
└ 살면서 처음 알게되었네요...종교는거의 사상이라 제가 바꿀순없어보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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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