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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89710 익명게시판 익명 돈없으면 친구도 안만나고 아무것도 못하죠 알바라도 해서 돈을 벌어요
└ 일은 해요ㅎㅎ 급여가 늦어질뿐.. 열정페이 프리랜서라서 답답하네요
2024-11-01
389709 익명게시판 익명 나도 돈 없어서 헤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돈 없으면 그냥 헤어지세요. 뭔 남자가 돈 내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내 처지에 순응하세요
└ 그래서 어떻게들 하시는지 물어본건데 그냥 안해야하는거군요
2024-11-01
389708 익명게시판 익명 모텔 대실값도 없다고요...?? 그렇담 어쩔 수 없이 그냥 참으셔야하는게...
└ 제가 대실은 안하고 저렴한 곳도 안가서ㅜㅜ 포기하느니 참는게 나아유
└ 대실은 안하고 저렴한 곳도 안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답 나왔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무슨 답이요?
└ ㅈㄴ) 돈이없으면 대실을 하던지 아님 저렴하고 시간 긴데를 가시던지 해야되는뎅 그럴거면 차라리 안하시는게 낫다하시니 그냥 돈 들어올때까지 안하시는게 답일거같아요. 아니면 뭐....야외섹스가 로망이었어 하면서 으슥한데서 섹스하시던지 카섹스하시던지...
└ 댓쓴이: 궁금해서 그런데, 저렴한 곳의 기준이 일반 모텔을 이야기 하시는거죠? 그럼 보통 평소에는 파트너와 어느정도의 수준의 숙소를 가시나요?
└ 보통 10-15만원 사이로 가요.
└ 숙박이 그정도면 보통 일반 모텔이어도 기존에 가시던 곳보다 가격 저렴하면서 그정도 숙소 수준 되는 곳 찾아보면 많을거 같아요. 요즘 시설 좋은 곳도 많거든요. 저는 그냥 평범한 모텔 대실 비용 3~4만원만 생각하고 쓴 댓글이었는데, 하룻밤에 저정도면 부담 느끼실만 하긴 하겠네요.
└ 사실 가던데만 가고 있었어서 따로 찾아보지 않암ㅅ었는데 이번에 한번 찾아볼게요. 감사해요!
2024-11-01
389707 익명게시판 익명 집으로 부르거나 아님 간단하게 밥이나 커피라도 사서.. 쓴이님처럼 먼저 내려고 하시는분 정말 오랜만에 뵙군요.. 천사신가
└ 저는 양심에 넘 찔려서... 천사는 무슨 그냥 거지에요ㅎㅎ
└ 쓴이님같은 파트너 있음 정말 좋겠네요.. 마음씨 착하고 성욕넘치는분..
2024-11-01
389706 익명게시판 익명 못하죠 뭐....아르바이트라도....?
└ 일은 하는데 열정페이에 성과제라 기본급이 낮아요ㅜ 받으려면 12월은 되야 해서 다른 알바 하기에도 애매해여
2024-11-01
389705 익명게시판 익명 연락 올때 까지 기다려요 급한 사람이 내는거지
└ 아직 연락 올때가 아닌데 제가 급해서ㅎㅎㅎ ㅜㅜㅜ
2024-11-01
389704 익명게시판 익명 아앗! 못 봤어요 ㅠㅠ 2024-11-01
389703 익명게시판 익명 호!!
└ 호~~ 친구해요
└ 잘생겼어요?
└ 이뻐요?
└ 이쁘죠
2024-11-01
389702 익명게시판 익명 버스에 눈 그리면 타요 되는데....그런 느낌인가염
└ 아....(잠시 로딩중)ㅎㅎ.....글쎄요, 좀 다른 느낌 아닐까요?ㅋ
└ 댓글 딱이네요 ㅎㅎㅎ
2024-10-31
389701 자유게시판 영구결번 조커 정말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드 필립스의 야심이 번뜩이는 느낌이랄까...한 인물의 심리를 철저히 따라가는 영화인데 결말을 보면 커다란 사회 드라마 같았어요. 두고두고 곱씹게 되는 영화였네요.
└ 맞아맞아. 진짜 결말까지 완벽했어요.
2024-10-31
389700 익명게시판 익명 강남임 2024-10-31
389699 익명게시판 익명 키스만 하는 사이 충분히 가능하죠.
└ 친구해요!!
2024-10-31
389698 자유게시판 어디누구 뭔가 해 먹이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치 여행 준비하고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여행 준비 할 때 같이 갈 사람을 생각하며 이것저것 챙길 때... 음식을 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사람을 생각하며 하게 되지요.
└ 함께 밥을 먹으면서 드는 정이 꽤 깊더라구요 밥도 잘먹고 저도 잘먹고 뭐... 그랬더랬죠 ㅎㅎ
2024-10-31
389697 익명게시판 익명 글쓴이님처럼 그정도로 굉장한 퀄리티로 섹스하러 다니진 않았고, 차로 편도 3시간 거리에 있는 애인하고 섹스하려고 그거리를 2시간만에 주파한적은 있어요. 거의 조수석에 저승사자 태운거죠... 그렇게 가서 미친듯이 해뜰때까지 섹스하고 꿈뻑꿈뻑 졸면서 집에 돌아온적있어요ㅋㅋㅋ
└ 쓰니) 멋진 경험이죠
2024-10-31
389696 익명게시판 익명 잠실인데.. 어떨까요..? 2024-10-31
389695 익명게시판 익명 와 ㅋㅋㅋ 대체 남자들은 섹스를 위해선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대단...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불이나케 -> 부리나케 입니다 ㅎㅎ 헿ㅎㅎ
└ 쓰니) 맞춤법 중요해요! 수정했습니다!. 남자의 섹스에 대한 열정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비행기 타면서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2024-10-31
389694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힝 공감되네요. 특별히 그 사람이 좋아하는 메뉴들이 있었거든요. 같은 류의 음식을 볼 때 마다 혹은 먹을 때 마다 생각나더라구요. '이걸 좋아했었는데.' 싶고...그래도 보고싶진 않아요. 잘 살겠죠. 나처럼 ㅎㅎㅎ
└ 맞아요 그럴때가 있어요. 가을타나봐요 저는 오늘 괜스레 보고싶어지네요 청승스럽게 ㅎ
2024-10-31
389693 자유게시판 PINION 보글보글 끓는 '전골'이든, 글속의 '당신'이든, 여운이 남네요...
└ 전골을 괜히 끓였나봐요. 갑자기 그 사람이 너무 보고싶어지네요
└ 앞으로도 전골 = '그' 의 연상공식이 성립될텐데, 어쩌죠...? 그렇게 아련해서야...ㅠ
└ 그냥. 오늘. 유난히. 그리움 정도라고 하죠 ㅎ
└ "그또한 지나가리"
2024-10-31
389692 자유게시판 3인칭시점 아~ 좋다. 경치도 멋지고, 음식도 맛있어 보이고, 더불어 '정'이 느껴져서요.
└ 점점 다 좋은 날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
2024-10-31
389691 자유게시판 3인칭시점 '그래도, 그 때 나는 참 좋았어.' 라는 말에 가슴이 아려와요. ㅠㅠ 저도 그 때 참 좋았거든요. 좋은 글 감사해요 : )
└ 감사해요 저 말을 되뇌이니 눈물이 핑 도네요. 잘 지내길 바래요. 그도 그리고 우리들도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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