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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20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그런 1인...ㅋㅋ 2015-03-29
51619 익명게시판 익명 대부분은 발제한 분이 말씀하신바처럼 여자가 남자의 조건에 혹하거나 한 경우가 많지만... 극히 일부지만 부모님께 불효하는 것이 되고 양가 모두의 반대지만 전혀 사회 통념과 달리 서로 사랑하기에 경우도 있습니다. 90년대 후반까지 모대학에서 시간제 강사(겸임교수보다 아래로 강사비 외엔 주차지원이나 연구비지원은 커녕 식비도 안나온다죠. 지금은 모르겠고 당시에 경우입니다.) 였던 제 지인 선배의 경우 신입생이었던 학생이 1년을 넘게 사랑을 고백하다 자살소동까지 하고서 지금의 형수님 부모님이 찾아와 부탁해서 간신히 결혼했지만... 현재도 자녀들에게 비난받는 닭살 커플로 이삼년에 한번 볼 분들이지만 볼때마다 빈병 날리고픈 러블리입니다. 더불어 말씀하신 경우에 속하지만, (형수님이 직업여성이셨지요.) 이 경우에는 지인 선배가 2년넘게 따라다니다 지금은 저희 모두가 존경하고, 재테크와 외조의 성공으로 시댁에서도 인정받는 훌륭한 형수님이 되어있죠. 두 분 형수님 모두 이제 30대이신 분들이라 아직 40대가 남아있지만 아직도 보면 돌 던지고픈 러블리 부부들로.. 모두가 말씀하신 것처럼 조건이나 그런 문제만 남기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저희 커플의 경우에도 조건으로라면 이미 더 좋은 조건남과 사귀다 차버리고 온 띠동갑 이상 나이차 여친도 조건 외 등에선 부합되지 않지요.
└ 둘이서 좋다고 하지만 여자쪽애서 부모님 반대가 심할텐데..그거 감당할 자신 있어요!?!아닌말로 친정이 없는 고아라면 가능하겠지만.. 물론 붐ㅎ와의 인연을 끊어버리고 결혼을 택하는 커플도 있만
└ 부모와 인연...
└ 확실히 반대가 없다면 거짓말이겠지요. 이미 양가 부모님들은 각기 다 뵈었었고, 생각하시는 것과 달리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또한 마찬가지지만 양가 모두가 반대하는게 남녀간 나이차가 많을 때입니다. 저희 커플 또한 여자친구보단 제 주변 지인들이 더 격렬히 반대했고 그런 것이지요. 나이차 나는 커플이라면 그 정도 각오는 되어야 하는 것이며, 아마 그것이 가장 큰 부담이겠지요. 경제적인 것이나 이런 것을 떠나 나이차에 따라 연상이 먼저 죽고 남아야한다는 그 부담이 다음으로 크게 다가오지요. 그런데도 좋다고 만나게 되는 것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아닐까요? 그 정도 각오가 없다면 힘든 것이겠지요. 그리고 발제하신 내용과 덧글의 걱정이 타당하기에 위에 먼저 동의의 내용을 달았습니다. 틀리다곤 생각치 않습니다.
└ 양가 부모님 뵙고 그래 잘 만나라고 하시던가요!?!옛 어른들은 연애는 두루두루 많이 해봐라 하는 줄 알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셔서..깊게 정들고 헤어져라 하는게 더 비참해서 이건 싫고 하긴 나이차이가 안나도 종교적 차이때문이 부모의 반대에 헤어진 사람도 봤었지만 		2015-03-29
51618 자유게시판 교외오빠 자제 좀 . . . ㅜㅜ 2015-03-29
51617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열나게 하고있습니다 화이팅해요
└ 네 ㅋㅋ전 운동선수예요
└ 무슨운동 하시는디유???
└ 축구선수입니다
└ 메시인가보네요 우와짱이네
└ 메시는 아닙니다 ㅋㅋ
└ 역시 메시일리가 없지^^
└ 몸매는 메시보다 좋습니다 ㅋ 		2015-03-29
51616 자유게시판 키좀쥬세요 ㅠㅠㅠ 약속 잡혔다가 취소되면 정말 기분이....ㅠㅠ 힘내세요! 2015-03-29
51615 자유게시판 jeeny 돼지님의 뒤를 따를 유력한 후보신데요 ㅎㅎ
└ 누가 그러던가요?
└ 제 생각이요 매일 뻘글 쓰시는거 같아서요~
└ 전 딱히 떠날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리고 누군가를 따를 생각도 없습니다. 		2015-03-29
51614 자유게시판 jeeny 딴건 몰라도 이 사람 좋다는건 진짜 이해불가...
└ 팬두 있어요 ㅋㅋㅋㅋㅋ 신기
└ 님한테 뭐 해코지한거 있어요 저분이?
└ 돼지님도 자유게시판에 글쓸 자유는 있지 않을까요. 저한테 왜 본인 댓글에만 테클 거시냐고 하셨죠? 어딜가나 님 댓글이 다달려있고 그리고 글에 가시마냥 콕콕 찌르는말이 있더라구요. 저도 앞으로 님 댓글이나 글 무시할테니 님도 돼지님 글 그냥 무시하시면 서로 스트레스 받지않고 서로 편안한 자유게시판이 되지않을까요. 커뮤니티는 커뮤니티 일뿐 그냥 즐겨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
└ ㅋㅋㅋ익게에서 찌르면 다들 자게로 나오라고 한다면서요? 닉넴 당당히 달고 쓰라고. 그래서 자게에다가만 글 쓰는건데요?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2015-03-29
51613 자유게시판 트위티77 문제있어.... 2015-03-29
51612 한줄게시판 freaks5 뽀얀 벚꽃은, 내 꽃이 꽃을 피우게 만들었네 2015-03-29
51611 자유게시판 트위티77 악성팬 많을듯 ㅋㅋ 2015-03-29
51610 오프모임 공지.후기 동천한우 아이고 조아라 2015-03-29
51609 자유게시판 이노센스 클럽은 소싯적에 꽤 다녔으나 나이트 경험은 한번도 없네요..ㅎㅎ 2015-03-29
51608 자유게시판 돼-지- 야이!
└ 뭐요! 		2015-03-29
51607 익명게시판 익명 대타는 필요없나요?
└ 나중에 결혼하믄 와이프한테나 대타만들어주란 		2015-03-29
51606 자유게시판 이노센스 어여온나 2015-03-29
51605 자유게시판 시지프스 멋진 닉으로 다시오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불이익을 안받는다면.. 돼지.라는 닉이 여자들이 시러하는것 같아요. 2015-03-29
51604 익명게시판 익명 정말 하고 싶어요... 저에게 기회를.. 2015-03-29
51603 익명게시판 익명 오환마 2015-03-29
51602 자유게시판 외눈박이 모든 글에는 등록에 따른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봅니다. 2015-03-29
51601 익명게시판 익명 이젠 나와서 저와 함께 춤을 ㅋ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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