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98477 자유게시판 russel 그럴 땐 집중력 저하라 생각하지 마시고 이건 못쓴 책이야 라고 생각하세요. 2025-06-29
398476 익명게시판 익명 뭐가 이상한가요 그럴수 있죠 2025-06-29
398475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저렇게 야한 잠옷이라니.....!!!! 2025-06-29
398474 자유게시판 호랑이는배고파 굿나잇 불가능한 사진 2025-06-29
398473 자유게시판 규르루를 섹스하는거야 문제는 없는데 유부녀는 좀.. 그러다 운좋으면 민사소송걸리고 나쁘면 칼맞아요 진짜
└ 휴..그쵸..그런데 유부녀 분들과는 저도 섹스를 하진 않았어요ㅎㅎ 계속 구애해도 거절했엇네요ㅎㅎ
2025-06-29
398472 자유게시판 아뿔싸 사람은 모두가 똑같지는 않지만 크게 다르지도 않은 것 같아요. 스스로의 대한 편견을 편하게 말하고 긍정적으로 풀기 보다는 스스로의 자존감과 이어지고 그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결국에는 자신에게 자조 섞인 비아냥을 하는 모습을 경험하게 되죠. 나는 ...못했다. 나는.... 그랬다 나는...못났다 이런 식의 말들도 결국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함인데 혼자서 생각하는 방식은 늘 이렇게 부정적으로 일방적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반백년을 살아오셨으니 비슷한 연배 같은데 이젠 본인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말씀이 좋네요. 다만, 글과 행동은 분명하게 차이가 있다는 것. 일반적으로 언행일치라고 하지만, 그것이 글 처럼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 움직이세요. 행하세요. 본인에게 집중하는 것을 글로 끝이 아닙니다. 움직이고 행동해서 경험하는 것이 본인이 원하는 본인이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포옹님의 '스스로 하는 위로'의 글을 읽다 다른 글들도 궁금해져 검색해 봤어요. 모든 글들이 같은 톤으로 같은 생각들을 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그게 이상 한 것은 아니지만 반백년의 시간을 떠올린다면 이제는 좀 '다른' 생각들을 해도 되지 않을까요?^^;; 본인의 생각은 본인만이 행할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 삶이 글처럼 쉽기 어렵죠. 어쩌면 쉽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기적인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제 행동을 한다는 것은 그저 액션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정하는 일이며 결국 답이란 것도 제가 결정함의 결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 끄덕~ 충분히 공감되고 동의되는 말입니다. 쉽지 않은 것. 그것은 바로 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언행일치라는 말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말인지 저는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행하는 것에도 목적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겠지만 포옹님의 말처럼 무조건적인 행함 보다는 방향을 정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것이겠죠. 스스로 답을 정할 수 있는 것이 인생의 길이지만, 그 스스로 정한 답에는 무거운 책임 또한 따르겠죠. 그럼에도 포옹님의 이런 생각과 고민, 그리고 그 방향에 대한 의견 또한 긍정적으로 다가옵니다. 시작은 미세하지만 행함은 창대해지리라. 라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아...그래서 지금은 그 뱡향을 좀 잡으신건가요? 궁금하네요 포옹님의 방향^^*
2025-06-29
398471 자유게시판 대한민국만세다 안녕하세요, 몇살 더 먹은 형입니다. 도덕적 기준? 음, 결론은 개나 줘버리세요 입니다. 박수도 치면 소리가 나듯이 서로 좋으면 끝입니다. 일어나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세요. 그런 회원을 만나서 그랬으면 그런겁니다. 즐거웠으면 끝이에요. 그렇다고 모든 여자가 그런것도 아니고 모든 남자가 그런것도 아닙니다. 즐기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세요. 본인위주로 살고, 자책하지마세요. 하지만 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 감당할 수 있을만큼만!!
└ 크..냉정하고 따듯한 말 감사합니다 감당할 수 있을만큼!
2025-06-29
398470 자유게시판 홀리데이아 엥? 추사님 그래서 짐 옾톡 안되세요? ㅠ?
└ ㅜㅜ 불행하고 슬프게도 넵..
└ 쓰시는게 안되시는거죠? 보는건 되시구요?
└ 보는것도 안될껄요? 모르겠어요. 어쨋든 쪽지 드릴께요 ;)
└ 하튼 사람이 너무 섹시해도 문제야... :)
2025-06-29
398469 자유게시판 withinbeyond 모든 남성이 기회 있을 때마다 박진 않죠 잃게될 것들을 떠올려보세요 트레이너 일하시다가 그러셨으면 아직까진 운이 좋으셨네요
└ 맞아요ㅎㅎ 지금의 전 그만 둬서 그러진 않지만 그때의 전 정말 혼란 스러웠네요ㅠㅠ
2025-06-29
398468 자유게시판 포옹 눈부신 풍경, 좋은 마음 감사합니다! 2025-06-29
398467 자유게시판 spell 와 맑은 하늘도 몽글몽글 구름도 너무 예뻐요 ♡ 2025-06-29
398466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다 큰 성인이 욕구가 맞아 섹스를 하는건 문제가 되지 않을듯 합니다. 다만 한쪽이 기혼이거나 할때의 도덕적 문제라던가, 트레이너라는 직업적 윤리와 어긋나서 회원과 얽혔을 때 발생할 문제들이라던가 그런건 잘 생각해보셔요. 본인 스스로의 확고한 기준을 그어놓으시고 행동하시면 혼란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당~.~ 섹스자체는 문제가 아니지용
└ 맞는 말이네요 제 자신이 먼저 정리를 해야겠네요ㅎㅎ
2025-06-29
398465 자유게시판 아뿔싸 계속 쓰레기가 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그 쓰레기통을 비우고 싶으신건가요? 29세면 이미 남들이 하는 말은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결국 자신의 생각대로 하겠죠. 남의 말은 그냥 남의 말일 뿐 입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하세요. 쓰레기로 남아 즐길 것이냐. 쓰레기 통을 비우고 제법 깨끗한 마음을 즐길것이냐.
└ 현재는 그만둔 상태이지만 그때의 심정을 적어봤어요ㅎㅎ 냉정한 말 감사해요!
2025-06-29
398464 익명게시판 익명 뭐 그럴수도 있죠 2025-06-29
398463 익명게시판 익명 각자의 자신의 본능과 욕구에 충실한 모습 아닐까요? 2025-06-29
398462 자유게시판 아뿔싸 이 글은 아마도 '자극을 위한 자기위로'를 마치신 후에 쓰신 글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굳이 포옹님 같은 생각은 자위를 하고 나서 거의 모든 남녀들이 드는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현타'라고 정의 하지만 포옹님의 글을 보고 있자니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자극을 위한 자기위로 를 할 때는 어떠셨나요? 할 때도 이 같은 생각이셨나요? 저도 가끔 자위를 하지만 하고 나면 늘 현타가 오지만 그럼에도 오늘은 또 무엇으로 자극을 받아서 자위를 할까를 고민 한답니다. 저만의 본능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ㅎ
└ 제 기억엔 자기 위로 전이었고 계속 의문점이었어요. 이래서 남자분들이 현타라고 표현하나 싶었고요. 자극을 위해 자위를 한다기 보다 몸이 원하는 대로 행한다, 즉 본능인거죠.
└ 서로의 숨소리와 헐떡이며 내는 탄성 각자의 톤으로 내는 교성 상대의 호흡에 맞춰가며 교감을 나눌 때 터지는 감탄사 는 정말 멋진 조합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라는 표현을 해도 좋을만큼. 그렇지만 모든 상황들이 언제나 그런 상황이 되지는 않으니 그런 상황에 대한 차선을 선택하는 것이겠죠. 투표할 때 좋은 사람을 뽑는다기 보다는 덜 나쁜 사람을 뽑는 것 처럼 말이죠. 인간의 본능은 그리 복잡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 본능에 충실 한 것이 결코 나쁜 것이라고 할 수 도 없는 것이구요. 본능대로 하는 것과, 그렇지 않고 절제 하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겠죠. 마치 늦은 밤까지 시험공부를 하다 졸려서 그냥 자느냐, 아니면 이 졸음을 참고 공부를 더하느냐 하는 문제 같은. 그래도 저는 이제 성인이라는 위치라면 자신의 본능, (자신이 원하고 하고자 하는 것)을 타인의 부담이나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혼자서 하는 것은 스스로의 선택이면 되고 같이 하는 것이라면 같이 하는 사람의 동의가 필요하겠죠. 자위라는 본능에 대해 괜한 색안경을 쓰지 말고 생각하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2025-06-29
398461 자유게시판 아뿔싸 성인이라는 존재는 서로의 동의를 구한다면 타인에게 부담이나 피해가 가지 않는다는 전제가 된다면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것을 편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멋지세요~! (부럽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2025-06-29
398460 익명게시판 익명 짜장면과 짬뽕의 차이가 아닐까요? 어떤 사람은 짜장면을 좋아한다면 짬뽕을 주문한 사람을 조금은 이상하게도 보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연상과 연하라는 존재가 굳이 우리가 색안경을 쓰고 볼 필요 없이 그저 서로 관심있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이구나. 하고 생각한다면 그들의 손깍지가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도 같네요^^ 2025-06-29
398459 자유게시판 아뿔싸 보수화 되어가는 사회라고 정의 하기 보다는 보수화가 익숙한 사회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많은 대중들이 살아가는 공간 안에서는 최소한의 안전이 필요하고 그 안전이라 함은 변화되지 않은 익숙한 환경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변화. 라는 늘 위험이 따르는 것이니까요. 그렇게 변화됨보다는 안정적인 익숙함이 많은 대중들의 공간에서는 편하겠죠. 그렇지만 그것은 그 안에서의 공간이고 이미 오래 전부터 그 안이 아닌 바깥에서는 충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고 그 변화됨에 불안정한 시스템이라도 변화라는 것에 만족을 느끼는 사람들은 이미 오래 전 부터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변함 없이 그 사회의 바깥에서는 언제나 시도하고 있을 것 입니다^^*
└ 별 진지하지 않은 글에 댓글 감사해요. 글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목이 의미하는 보수화 사회를 논하고자 했던것은 아닙니다ㅎㅎ 세태가 진정한 보수화 현상도 아니기도하고요.
└ 그렇네요. 저도 그렇게 읽히기는 했는데 글을 쓰다보니 괜한 말들이 이어진 것 같네요^^
2025-06-29
398458 자유게시판 아뿔싸 비행기를 타고 출장을 간다는 의미는 꽁짜로 외국여행을 간다. 로 착각하는 사람이기에 많이 부럽네요^^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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