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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377 자유게시판 russel 익명 아이디도 동일인 식별은 가능해야지 싶어요. 원글 작성자, 원댓 작성자, 제3자 정도는 보이는게 좋잖을까 싶네요.
└ 짧게 머문 생각이라 어떤 길들을 지나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익명 게시판이라는 게 정말 필요한 공간인가 싶기도 합니다. 성적 페르소나조차 다시 한 겹 익명으로 덮여야 한다니
└ 그래야지 않을까요? 유부유저가 있다고 쳐요. 배우자나 그 지인이 어쩌다 아이디를 알게 됐어요. 아이디의 글들을 찾아보니 외도나 현배우자 전에 만난 사람들과 성경험담이 있어요. 이럼 위험하지 않을까요?
└ 좋은 시선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 다른 세계가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저는 아내가 제 글을 봐도 괜찮다고 느끼는 쪽인데, 대부분은 그렇지 않겠죠. 성적 페르소나의 누적이 위험으로 변해가고, 그게 삶의 어떤 영역과 연결될 수 있다면, 또 다른 익명이 절실한 사람도 많겠단 생각이 드네요.
2025-06-28
398376 자유게시판 JinTheStag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인간은 ‘충실’이라는 이름의 제도를 통해, 집착과 통제라는 본능을 더 정교하게 진화시킨 존재가 아닐지... 좀 비약일 수도 있겠지만요.
└ 충실 = 정조(성적 성실)의 의무 이겠네요. 맑고 투명한 가치이지만 그만큼 이나 깨지기 쉬운 ~~
2025-06-28
398375 자유게시판 love1004 영화 즐감 하시길
└ 네 즐겁게 시간보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2025-06-28
398374 자유게시판 lately 제가 젊진 않지만….ㅎㅎ <ㅈㄴ> 지나가다 남기는 댓글러 / <ㄱㅆ> 원게시글을 쓴 이 즉, 글쓴 사람 _ 이러합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
2025-06-28
398373 레홀러 소개 russel 47번 유연히->우연히 2025-06-28
398372 익명게시판 익명 살아가시면서 이런 균형적인 태도를 잃지 않으신다면, 크고 작은 모임이나 무리, 조직의 장이 되셨을것이며 될 것 입니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능력은 고귀하기 때문입니다.
└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소통 과정에서 다소간의 잡음과 뷸편함이 마음에 걸리네요 ㅎㅎㅎㅎ 섣부른 열정이 오지랖이나 아집으로 오해 받을 수도 있음을 배웠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2025-06-28
398371 자유게시판 남산타워 확인했습니다 2025-06-28
398370 익명게시판 익명 담백하고 좋네요 정말 은연중 가르치려 하는 글과 다르네요 2025-06-28
398369 익명게시판 익명 이 글이 좋네 2025-06-28
398368 익명게시판 익명 동감합니다. 구하고싶어서 글을쓰려다가도 망설이게되고 그러면서도 본능에 충실하고싶고 갈팡질팡이네요 ㅎㅎㅎ
└ 구함글을 쓰시는 분들의 상황과 마음에 공감합니다. 저는 자소서를 작성하지 않은 터라 구인글을 올리지 않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 자소서 작성하시고 바로 구인글 올리시지 그러세요 ㅎㅎㅎ 쪽지 대 폭발 에상합니다
└ :)
2025-06-28
398367 익명게시판 익명 어줍잖은 조언이나 논리적인 폭언보다 이게 낫네요
└ 제멋대로 비난하곤 가스라이팅질하는 댓글러 있더라고요.
└ ㅈㄴ) 남의 글에 와서까지... 그만하세요. 별로입니다.
└ ㅈㄴ. 진짜 이 여성분이 분기탱천하셨네요. 자제했으면 합니다
└ 눈치 보고 지웠군요
2025-06-28
398366 익명게시판 익명 글쓴이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주관적이라서 완벽할 수는 없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의견의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상대방과 다른 견해로 언쟁도 물론 있을 수 있는데 결국 무슨 이유로건 스스로 지울 댓글이라면 애당초 쓰지않음이 맞습니다. 무엇이 염려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밤새 그토록 필요이상으로 분기탱천하여 쓰신 댓글들 대부분을 지우신 아래의 원글불만 익명님의 모습이 씁쓸하고 의아합니다. 저 또한 이후로는 생각을 표현하기에 앞서 상상초월 자유분방한 이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의 입장에 대해 먼저 고민할 것입니다. 지워진 그 소중하고 감정적이며 무례하기까지 한 댓글들은 제가 이미 모두 캡쳐하였고 잘 간직하며 반면교사로 삼겠습니다
└ 많이 흥분하신 것 같아요. 따뜻한 차 마시며 진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요
└ 흥분까지는 ㅎ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 ㅈㄴ. 삭튀남이 나쁜 놈이지 원글러에게 잘못 없음.
└ ㅈㄴ님 감사 드려요. 의도치 않게 오해를 할 수 있는 부족한 표현으로 제 생각을 표현한 것인 셈이 되어서 저 역시 그닥 잘 했다고는 볼 수 없어요 ㅎㅎㅎ 응원 감사 드립니다 :)
2025-06-28
398365 익명게시판 익명 사진 팬티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책이였네요. 흑백이라 첫 눈에 구분하기 힘드네요. 근데. 남녀 성비율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토시하나 틀리지 않게 똑같은 내용의 글이라도 온도차이가 심하긴 하죠
└ 성비가 원인이라고 이해하기에는 사실 좀 어제의 구인들은 같은 여자인 제가 읽었을 때 묘하게 두려웠습니다. 내가 남자회원이라면 반응을 안하고 싶었을지도 모를 느낌이었어요
2025-06-28
398364 익명게시판 익명 글의 표현이 유려하여 물 흐르듯 잘 읽었습니다. 짤막한 글 속에 유사이래 이어온 남녀간 구애 전략과 작금의 상호간 우려까지 잘 느껴지고요.^^
└ 자소서나 기타 커뮤니티 활동이 모호한 남성회원들의 구함글과 동일하게는 어려울지언장 비슷한 가치선상에서 여성들의 다짜고짜 파트너 구함글을 바라봐야 하는 객관성이 요구된다 생각하며 쓴 글입니디. 이해 감사합니다
2025-06-28
398363 익명게시판 익명 러브젠가썰 쓴 사람입니다. 상호 동의 후에 해보면 진짜 상상했던것 보다 재밌고 야해요!
└ 우와 본인등판!!! 보드게임은 잘 안 사는데 한번 사서 해봐도 좋을거같네요ㅋㅋ
2025-06-28
398362 한줄게시판 hohonalto 일욜에 첫 관클 갑니다 두근두근 파트너 없어서 솔남으로 감ㅜ.ㅜ 2025-06-28
398361 익명게시판 익명 객관적인 시선으로 잘 바라보셨네요. 남녀의 입장은 다르니까. 배우신 분의 우아한 표현이 느껴지네요
└ 고멉습니다 :)
2025-06-28
398360 익명게시판 익명 사진이 너무 이뻐요~ Paisley pattern과 책이라... 오묘하니 이쁘네요~
└ 제가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ㅎㅎㅎ
└ 아름다워요!
2025-06-28
398359 자유게시판 포옹 51% 마음만큼 49% 마음도 응원합니다. 레.홀 흥하길!
└ ㅎㅎ 고맙습니다. 51% 마음을 가지고 49%도 이루어 내도록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06-28
398358 자유게시판 우주의기운 옆자리에 앉고 싶네요~ 비 올 때 재즈 틀어놓으면 정말 좋던데요. 밤엔 앰비언트 라이트도 켜고.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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