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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7 자유게시판 미쳐야미친다 자유는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고 방종은 그 선을 넘어선 행동이라고 하더군요. 좀 더 남의 입장에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두 사람이 합의하고 허용한다면 굳이 반대하지 않아요 ㅋㅋ 뭐 제가 반대한다고 해도 할 사람이 안할 것 같지만요 ㅎ
└ 뭘 반대하고, 뭘 찬성하는게 아닙니다. 제 생각이 그렇다는 말이에요. 좀 더 남의입장에서 생각했으면 좋겠다 하셨는데, 내가 그사람이 아니기에 그사람입장을 정확히 알순 없죠. 어디까지나 추측일뿐.
└ 주어가 빠져서 좀 혼동을 드린 것 같네요. 맛녀님께 드린 말이 아니라 파트너를 구하고자 산기슭을 헤메이는 유부분들께 한말씀 올린 거에요. 오해 없으셨으면..
└ ㅎㅎㅎ 오해 안해요 저 ~ 누구한테 한말이면 어때요 ^^
└ 근데 미미님, 질문드릴것이 있는데요, 피해입는 쪽이 배우자라는 가정 하에서 배우자가 피해입지 않는다라고 느낀다면 그때부터는 자유가 허용되는건가요?
└ 네 제 생각도 피해입는쪽이 배우자라고 생각합니다.
└ @이태리장인님 흠..피해를 입지 않는다라고 느낀다면이 아니라 상대방이 괜찮은지 않괜찮은지를 직접 물어봐야죠. 사람은 개개인이 고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 때 상대방측이 안괜찮은데 '괜찮다. 해도돼.' 한다하고 실제 그 행동이 일어났을 때 상처를 입게된다면 어느정도는 그 상대방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봐요.
└ @미쳐야미친다님. 그 상대방이 배우자일때, 배우자에게 괜찮은지 안괜찮은지를 물어본다구요???? 너무 잔인해요 ㅠㅠ
└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에요. 마음감추고 가면쓰고 평생을 살아갈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꼬리는 길면 잡히게 되있고.. 저는 그게 안되는 사람이라..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 드러난 거짓으로 밝혀진 상처보단 낫지 않을까싶네요.
└ 아 그러니까 저는 스와핑을 이야기하는거에요. 그건 괜찮나요?
└ @이태리장인님 제가 가능하겠냐하시면.. 선뜻 ok를 못하겠지만 서로가 합의한 커플이 있다면 안될 건 없다고 봅니다. 나쁘게 볼 것도 아닌 것 같구요. 		2014-12-06
17906 자유게시판 옥상딸빛 통영 원룸에 살아아요. 놀러 오시려나? 빌려 드림.ㅎㅎ 2014-12-06
17905 자유게시판 Cytus 뜬금없지만 유부유부 하니깐 유부초밥 먹고싶네요
└ 유부초밥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제일 맛나던데 ㅎㅎ 유부초밥이랑.. 라면먹고 가실래요? ㅋㅋㅋㅋㅋ
└ 만들어주시다면야 근데 둘 다 먹기엔 넘 배부르고 유부초밥만 주세여 		2014-12-06
17904 자유게시판 굿보잉맨 마인드굿^^즐기며살다기사랑하고결혼하고올인해야죠^^
└ 네 ㅎㅎ 저랑 마인드 같은 분 만나면 결혼하려구요 ㅋㅋㅋ 나 만나기전에 즐길꺼 다 즐기고 ~ 나 만나선 나랑만 음탕해지는 ㅎㅎㅎ
└ 나랑만 음탕해진다는말 너무좋네요ㅋㅋㅋ저도그래서 즐길만큼즐겨본 남자가 좋아요ㅋㅋ괜히결혼해서 눈뜨면 힘들꺼같아요ㅠㅠ
└ 네네ㅋㅋ그게중요하죠ㅋ도둑질늦게배우면빠져서노답....ㅋㅋ 		2014-12-06
17903 자유게시판 다늬 여기도 안양이 안양
└ 댓글 그렇게 따라하는거 안양.
└ 이거도 안양 		2014-12-06
17902 자유게시판 프로이트 여기는 안양이 안양. 죄송합니당... 꺼질게용...
└ 다들그러는거안양 		2014-12-06
17901 자유게시판 마르칸트 사랑합니다~^^ 기회되면 데이트 신청!!
└ 일때문에 한 5년정도 솔로로 지내다가 원하는 위치에 올라가고나면 그 후에 결혼할 생각입니다 ㅎㅎㅎ 5년후에 데이트 콜입니다 ^---------^
└ 설마 섹라이프를 끊겠다는 건 아니겠죠?^^ 당신의 섹라이프를 후원하고싶습니당~**
└ 섹라이프를 끊는다뇨 !!!!!!!!!아이쿠 무슨 그런 무시무시한 말씀을 ㅠㅠㅠㅠㅠ 절대 그럴일 없습니다!! 후원 콜 입니다 ㅋㅋㅋㅋ 		2014-12-06
17900 자유게시판 이태리장인 당연히 그럴 수 있죠 ^^ 동감하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 저 역시 이장님 글에 많이 공감하고 있어요. 		2014-12-06
17899 자유게시판 이태리장인 사랑은 끝없는 시행착오로 만들어집니다. 지금 님께서 느끼는 감정이야 우리가 위로한들 뭐가 달라지겠습니까만, 님이 잘못한것이든 잘한것이든 다 잘 결정지으신거에요. 후회도 하고 못할짓도 해보고 세상사람 대부분은 그런 시행착오를 거쳐서 나중에는 정말 괜찮은 사랑을 하게 되죠 어떤 방향이든 님의 결정은 잘한 것입니다. 2014-12-06
17898 익명게시판 익명 소라넷 ㄱ ㄱ
└ 소라넷도 똑같이 안아요 ?ㅋㅋㅋㅋㅋ 		2014-12-06
17897 익명게시판 익명 꿈으로만족하세요
└ 그래야겠네요 ㅎㅎ 		2014-12-06
17896 나도 칼럼니스트 이태리장인 싱크로가 멋지네요 추천 -_ -b
└ 감사합니다. 		2014-12-06
17895 자유게시판 마르칸트 센프란썅년 3의 연재를 시작하라. 시작하라!!
└ 했어요...
└ 오잉??!!
└ 자, 이제 쎈프란썅년4의 연재를 올려라. 올려라!!!@@ 		2014-12-06
17894 익명게시판 익명 그러게요 SP나 쓰리썸이나 여성은 어떻게들 구하시는지 신기할 따름
└ 그러니깐요 ㅎ 운이 좋은건가? 아니면 먼가가 있지 안을까요 ㅎ? 		2014-12-06
17893 자유게시판 예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완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2014-12-06
17892 나도 칼럼니스트 똥덩어리 오~~ 대작이 탄생하는구나 ㅎㅎ
└ 과찬이십니다. 		2014-12-06
17891 나도 칼럼니스트 삐에로신사 어허
└ 왜용?
└ 멋져서요 형님 ㅋ
└ 감사감사 		2014-12-06
17890 나도 칼럼니스트 헬스보이 ㅋㅋㅋ 예전에 저 스타킹만 사주고 벨트는 안사줬다는.. ^^; 2014-12-06
17889 나도 칼럼니스트 헬스보이 3일만에.. ^^; 2014-12-06
17888 자유게시판 르네 출첵 20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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