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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65464 익명게시판 익명 정말 이쁘고 섹시한 몸매시네요!! 자기관리 너무멋져요ㅎㅎ
└ 자기관리 ing 입니다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용!ㅎㅎ
2023-08-02
365463 익명게시판 익명 ㅋㅋㅋㅋ 오늘도 운동 자극 받아요 운동 꼭 갑니다!!!
└ 그러라고 올립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오늘 피티가요>.<
2023-08-02
365462 익명게시판 익명 절대 반대 님은 절대 아니에요. 다 적응됩니다. 저도 10여년 그런데 지금은 평정심 찾았어요. 시간이 약 입니다. 2023-08-02
365461 익명게시판 익명 님은 남자를 만나도 모텔입장은 힘드실겁니다. 하지만 혹시 주변에 남자 지인중에 어쩌다가 선을 넘으면 바람으로 가는거고, 한번이 어렵지 한번 선 넘으면 제2 제3의 남자 가능해지죠, 여자분들은 쉽습니다. 하지만 가장 높은 가능성은 자위하시면서 늙어가는거죠, 나중에 휜머리 많아지고 하면서 성욕도 줄면서 포기모드로 가게 됩니다. 좀더 늙?어지시면 섹스도 별게 어니었구나 하는 때가 곧 옵니다. 아끼다가 똥되는것도 나쁘기만 한건 아닙니다. 행동의 댓가가 엄청날수 있기에
└ ㄷㅆ/결국 결과는 님이 결혼전에 어떤 섹라이프를 하셨느냐가 결정할겁니다. 처녀때 노셨으면 하게 되실텐데, 제가보기엔 안그러셨던거 같고 아마 힘들거 같네요, 놀아본 사람이 바람도 피고 하는거죠
└ ㅈㄴㄱㄷ/ 안 놀아봤는데.. 세상 조신하게 살았는데 저 상황 되니까 하게 되던데요 아 물론 상대도 중요ㅜㅜ
└ ㄷㅆ/조신하지만 욕망이 꽉찬분들이 한번 터지면 걷잡을수 없죠. 근데 그 한번 선넘기가 쉽지가 않죠, 제가 그렇습니다. 사람만나는거 좋아하지 않다보니 유지가 되긴 하네요.
2023-08-02
365460 익명게시판 익명 기혼자로서 쓰신글에 너무도 공감되네요. 저또한 섹스가 너무하고싶은데 다른사람과의 섹스는 불안하고 겁나는부분도 크다보니 행여나 관계갖고나서 몸정이라는게 생기는순간 더 큰 여파가 생길듯하여 저도 끊임없이 머릿속으로만 고민하네요. 같이 힘내서 극복해봐요.. 2023-08-02
365459 익명게시판 익명 부부상담 적극 권하고 싶네요. 상담비용이 싸지는 않은데 주변에 보면 만족도는 높더라고요. 2023-08-02
365458 익명게시판 익명 그러다가 넘 힘들어집니다 님을 컨트롤 잘 해보세요 아님 님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죠 2023-08-02
365457 익명게시판 익명 근데 왜 클리자위만 하시나요 딜도를 사세용
└ 22222 굳이 왜 사람울 찾아요 그런 상황에서 딜도 우머니이저 등 다양한데
2023-08-02
365456 한줄게시판 IDENTI 산꼭대기 땀범벅, 나쁘지만은 않은 이유 2023-08-02
365455 익명게시판 익명 일단 저와 너무도 비슷한 상황이네요. 그래서 몇 마디 덧붙여 봅니다. * 참고로 저는 기혼이고 7년째 섹스리스를 포함해 스킨쉽 리스 입니다. 저 역시 님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한 여자만 바라보는 일편단심형이였고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성욕은 누구보다 강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님의 성욕보다 아마 더 강하지 않았을까 생각할 정도로요. 하루에 자위를 두세번은 기본이였으니까요. 그래서 섹스 없이는 살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섹스리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섹스에 진심이였고 좋아했다고 자부했지만 어느 순간 "아...섹스를 하지 않고 살아도 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는 순간이였죠. 어떤 환경에 살아가냐가 그만큼 중요한 이유겠죠. 지금도 섹스를 하지 않고 있고 섹스를 하지 않아도 살아가는데 문제는 없다는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다만 님이 저와 다른 성격은 쿨하지 못하다는 것이겠네요. 저는 상황에 특별히 민감하지 않아 어떠한 상황도 그럴 수있지...하고 넘어가는 스타일 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큰 스트레스는 없었다고 생각 합니다. 님의 마음이 정말 쿨하지 못하고 현실 적응이 힘들다면 아마도 많이 힘든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어느순간 그 성격도 변하는 시기가 오겠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씀은 지금은 많이 힘들어진다는 말이기도 할 것 입니다. 시간은 늘 변함 없이 지나갑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에 님의 지금의 시간을 어떻게 이야기 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겠죠 님만이 어느정도 추측할 수있고 지금의 이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으면 바랍니다. 아...그리고 저는 이 곳에서 한분을 만나 섹스를 했습니다. 2년전이지만. 다행히 운이 좋은지 너무 좋은 분이였고 그 한번의 섹스는 제 기억속에서 지금도 오롯하게 '추억'이라는 중추기관에서 즐거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사랑도 섹스도 섹파도 즐겁지 않고 부담이 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사랑도 섹스도 섹파도 둘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둘만의 공간안에서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해서 서로의 마음을 편하게 볼 수 있는 시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님 같은 성격이시라면 만남은 좀 위험할 것 같고 자위로 위안이 되지 않는다면 온라인 친구로 대체 하는 것도 방법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부디. 2023-08-02
365454 익명게시판 익명 어차피 만나려면 자자 주저마시고 고르세요 2023-08-02
365453 익명게시판 익명 님의 상황에서 마음까지 주는 바람의 상대는 더 위험해보이네요. 가장 먼저 해결하고 싶은것이 성욕인것같은데 마음을 주지 않고 성욕을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한 파트너를 찾는것이 어떨까합니다. 2023-08-02
365452 익명게시판 익명 ㅋㅋ 썸타고 사귀고 탈퇴하고 싶다 누가 저 납치 좀요 2023-08-02
365451 익명게시판 익명 네 하지 마세요 님같은 성격에 누굴 고생시키려고 2023-08-02
365450 익명게시판 익명 사랑에 집착인면도 있음 쿨한관계 절대 못함 이글을 읽으면 경험이 있는것 같은데 아닌거 같은 글을 쓰셨네요 저도 기혼이라 깊이 공감하는 글이예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2023-08-02
365449 익명게시판 익명 남편을 사랑하기 2023-08-02
365448 익명게시판 익명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여성은 50대까지 쭉 성욕이 올라가는데 앞으로 더 심해질 거에요ㅠ 제가 할 수 있는 조언은 1. 운명을 받아드리고 계속 성욕을 참는다 2. 남편과 상의 후 오픈릴레이션쉽 3. 조용히 다른 사람 찾기 4. 이혼후 다른 사람 찾기 이정도가 있을 거 같아요 2023-08-02
365447 익명게시판 익명 대부분 기혼자들의 고민인거 같아요 저역시 섹스리스라서 같은 고민을 하고 있구요 아무나 만나서 쉽게 섹스 할수 없는 문제라서 더 고민이 깊어지구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기회가 되는분 있으면 좋은 관계를 이어 가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2023-08-02
365446 익명게시판 익명 이런 경우는 결혼전 전남친이랑 만나는게 그나마 가장 안전하고 죄책감 덜하다는 보고가 있었어요 2023-08-02
365445 익명게시판 익명 상당 수의 기혼자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죠.ㅜ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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