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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는 제3자이지만.... 아래의 글들을 쭉 정독한 결과, 팩트로만 보자면.....당사자는 무례한 카톡 차단 엔딩을 당한 것 맞고... 이런 추론 글들을 통해 2차 가해 당한거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추론이 설명 없고 배려 없는 무례한 카톡 차단 문화로 확산되고....무례한 짓에 대한 면죄부를 줄까 두렵습니다.....
└ 이런 글 하나가 그런 문화로 확산되지 않구요. 무슨 면죄부 까지...ㅎ 본인이신가요? 아니라면 지나치게 확대 해석 또는 자기만의 상상의 나래~
└ 분명히 마음 상하는 억울한 일을 당하고.... 그 이유나 알자는 게 그렇게 큰 잘못인지 제3자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네요...그리고 잘놀고 섹스까지 하고 잘헤어지고 아무말 없이 카톡 차단한 행위는 상대방을 마음 아프게 하고 예의를 지키지 않은 행동임에 분명해 보입니다....누가 더 비난 받아야 하는지 상식적인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만약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이 비난 받는다면.... 누구나 아무말 없이 카톡 차단해버리면 그만일 것이고..이러한 일에 이의를 제기하면 그 당사자가 비난 받는 억울한 일이 확산될 것 같습니다....
└ 새상에 이별이 1차 가해였단거잖아? 여자가 무서워서 만나겠어?
└ 그런 일 확산 안 된다니까요. 다 큰 성인들이 본인 기준과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거지, 남의 익게들에 따라 좌지우지 되나요? 본인만의 상상의 나래는 일기장에~
└ 이별이 1차 가해가 아니라.... 잘놀고 섹스 잘하고 좋은 분위기로 헤어졌는데.... 아무 설명 없이 카톡 차단한 것이 상대방 마음 상하게 하는 심적 가해 행동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별의 예의 있는 방식도 있었을텐데요...
└ 심적 가해 행동...ㅋㅋㅋ 무슨 그런 의도하지도 않은 의미를 부여하는지... 참 어렵게 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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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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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도 그 레홀녀님 천만다행이라 생각함.
└ 빠른 판단력에 박수를...
└ 저는 제3자이지만 이러한 무례한 카톡 차단 종료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권장되어서도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좋은 문화를 장려하고 나쁜 문화는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섹파로 만나 카톡 차단한거 가지고, 무슨 문화씩이나 들먹이는지? 참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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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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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참 못된 글이에요. 굳이 글로 써서 재생산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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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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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타인의 일에 뭐 이리 할 말이 많은지
└ 그러는 본인은?
└ ㄴ옳고 그름을 얘기하는 저 많은 의견과 짧은 이 댓글이 같아 보이나요?
└ 많은 의견이나 짧은 댓글의 기준은 뭔지? 한줄은 되고, 두줄은 안 되나?ㅋㅋ 그럼, 본인도 입 다물고 있던지...
└ 길이의 문제가 아니라 글의 성격을 두고 한 말이에요
└ 글의 성격은 또 무슨 기준으로 판단하나요? 모든게 본인 기준에만 명확?ㅎㅎㅎ
└ 글쓴이는 본인이 겪은 일의 상대방에게 대답을 듣고 싶다며 다른 분의 평가를 자제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옳다 그르다 글쓴이에 대해 조언과 평가를 한 분들이 많았죠. 저는 그 글쓴이에 대한 평가나 시비가 아니라 글쓴이가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왜 굳이 왈가왈부하냐는 의미로 한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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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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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이유알자, 차단이 거절이구나, 음 안타깝다. 셋 다 동일인 같은데 차단이 거절이구나에서 분신술 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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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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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댓글러도 한 3명은 같은 사람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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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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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공감합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시작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마무리라고 생각해요.
약간의 용기를 내어 설명하고 마무리 할 수 있다면 서로에게 좋은 기억으로 맺음할 수 있는 이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3자의 입장에서 안타까웠어요.
└ 정말 균형잡히고 공정한 관점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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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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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잘 거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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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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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정말 안타까운건 님에 대해 객관적으로 의견을 내준 사람들 이야기에는 맹비난하면서 이제사 쓱 입닦고 자기 마음에 드는 의견만 편취한다는거에요.
└ 그 어디를 봐도 저를 위해 객관적으로 의견 내준 사람은 없었는데요. 집착이니. 눈치니. 센스가 없니 거절인거 모르니.. 하는 그런 글들의 공격적인 2차 가해의 글들만 있었던거 같았는데요.
└ ㅍㅎㅎ 2차가해 어이가 없네
└ 이해 못하면 그냥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왜 댓글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님 댓글에 저도 어이가 없을거란건 생각 안해보셨어요?
└ 2차가해면 1차가해가 있었다는건데 이별이 가해로 받아들일 정도면 여자 만남 안됩니다. 큰 일 낼 수 있어요.
└ ㅈㄴ. 애초에 요구하지도 않은 조언을 왜 합니까
└ 추해서요.
└ ㅈㄴ. 오지랖으로 나서니 진흙탕이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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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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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당사자가 조금 격앙된 면은 있겠지만... 팩트만 보자면 기본적으로 황당한 일을 당하신 거고... 다른 이들이 넌 눈치가 없냐 하고 오히려 공격받아서 2차 가해를 당해서 더욱 울분이 생기신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이런 일 당하면 당황스럽고...또 기분 나쁘고.. 그 이유를 알고 싶을텐데.... 눈치부터 챙겨라 진정해라 니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면 2차 가해 당한거 맞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문화가 조금 더 예의 있게 배려 있게 개선되어야 할 것 같네요...
└ 진정성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와닿는 글 감사합니다.
└ ㅈㄴ. 소오름. 차단이 가해라는건가?
└ 잘 교제하고 성교까지 하고 아마말 없이 차단한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심적 가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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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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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왜 멋대로 추측하지? 누가 집착했다고.? 눈치? 상대가 카톡 나갔으면 끝난거 모르는 사람이라도 있나?
그냥 좋았는데 아무말 없이 나가서 이유라고 알고 싶어 글쓴건데.. 눈치?? 센스??? 내가 볼땐 아는척 하는 님이 센스. 눈치가 전혀 없어보이세요. 그럼 좋은 하루보내세요.
└ ㅈㄴ. 맹비난 던지고 그럼 좋은 하루 보내란다. 매너를 구하는 사람이 자기 매너는 형편없네.
└ 다른 사람들이 멋대로 추측하고 비난하는 글은 안 무섭고. 제가 쓰는 댓글만 무섭다는건가요?
└ 나쁜 것의 평등권 추구. 개전의 여지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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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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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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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멀티플레이어가 있는 듯
└ 3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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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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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공감 가는 말씀이네요... 그러나...아래의 글들을 쭉 보면....그런 맥락은 아닌 것 같고.....당일 잘 놀고 성교까지 하고 분위기 좋았는데....아무 말없이 카톡 차단 그리고 커뮤니티 쪽지 차단당하셔서 조금 울분이 일어나신 것 같습니다.... 여자분도 거절의 표현이시겠지만...조금은 배려심 있고 예의 있는 방식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이런 일방적이고 무례한 차단 방식이 인터넷에서 대수롭지 않은 하나의 규범으로 자리잡아서 문화가 나빠질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기우라면....죄송합니다....
└ 제발이 그말입니다. 서로 속궁합도 잘 맞고. 잘 지내다가 갑자기 아무말 없이 나가니. 무슨일인가 어안이 벙벙해서. 단지 이유를 알고 싶어서 올린 글이였는데. 오지랖들이 멋대로 집착이니 뭐니 헛소리들 하는거죠.
└ 아, 아래 글에 대한 연장선상으로 쓴 글 아니에요. 해당 글 관심도 없구요.ㅎ 그래도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님 같은 분들이 좋은 여자 만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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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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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284 |
익명게시판 |
익명 |
댓글들 보니 자기 일 아니라고 막말 하는 사람들 많네요. 레홀 예전엔 안그랬는데. 안타깝네요.
└ 여러 의견들이 많네요... 그런데 팩트만 보면 당일 잘놀고 분위기 좋았고 성교까지 했고 마무리도 좋았는데 다음날 아무말 없이 카톡 차단 쪽지 차단 당해서 당황하여 그 이유가 궁금하다는 것이었는데.... 여러 의견 중에 넌 그렇게 눈치가 없냐 알아서 포기해라 여자분이 오죽 하면 그랬겠냐 이렇게 2차 가해 느낌이 들어서...저는 조금은 놀랐습니다...... 사안을 공정하고 균형있게 살펴보는 시각도 필요한 것 같아요.... 여러 맥락이 있겠지만 무례한 건 무례하다고 말해야 문화가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대댓글에 너무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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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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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엔딩 장면은 가지각색이죠~ 이기적인 성향인 사람들은 저렇게 하기도해요. 그런말하면 상대한테 상처가 될까봐. 라는 의도일수도 있고, 나쁜X 될까봐서 일수도 있고 이유가 어떻던 그거까지 다 헤아릴 필요가 없어요 지나간 버스는 보내는것도 현명하죠
└ 네...이해합니다...그러나....그런 방식이 일반적인 현상이 되고....인터넷의 문화로 자리잡지 않을까 두려움이 생겨서요....어디서나 예의와 배려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 그래서 사람이 다 내맘같진 않죠 , 몇번 겪다보면 그런가보다 합니다. 상심할 시간도 아깝죠. 그럴 가치가 없는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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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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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소오름인데, 이 글 쓰신 분이 지금 익게에서 파이어난 이유라도 알자부터 주르륵 걸린 글들에 댓글 당사자 아니세요? 그 글들에 댓글단 당사자로 보이는 분 댓글 매너 보면 소통의 아쉬움을 운운할 처지가 아닌데?
└ ㅈㄴ...설마?
└ 저는 당사자가 아닙니다...누구를 옹호하거나 비난할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다만 관계 종료 방식에 대해서 여러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인터넷 만남이지만.....예의와 배려가 있는 방식은 없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다른 뜻은 없습니다....
└ 왜 차단 박냐, 집착마라, 차단은 거절이구나. 같은 흐름이잔아요.
└ 당사자 아니시라니 실례했습니다. 괘념치 마시길 바랍니다.
└ ㅈㄴ2. 설마요. 제가 그 이유라도 알자고 글쓴 사람인데. 쓸때없는 소리 하지마세요.
└ 하긴 그 사람이 받아들일 것 같진 않긴 함.
└ 왜 차단 박냐?? 난 차단했다고 뭐라고 한적 없다. 집착마라. .난 집착한적 없다.. 그냥 이유를 알고 싶은거다.. 멋대로 추측하지 마라. 전혀 안 맞다
└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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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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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눈치 없는 분이신 듯...
└ 눈치는 없지만 예의와 배려는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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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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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너무도 당연한걸 그동안 모르셨다니. 안타깝네요
└ 그러게요... 좀더 예의 있게 배려 있게 클로징 하는 방식은 없을지...참 안타까운 장면이네요....
└ 정답이 없습니다. 아시잖아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내가 잘 대응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네...이해합니다.... 그러나 인터넷 문화가 이런 식의 일방적이고 무례한 관계 종료 문화가 정식 규범으로 자리잡을까봐 두려운 심정이 들기도합니다... 기우일까요....
└ 이런 일들이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는게 너무 안타깝죠. 이유도 모른체 상대가 차단하면 아 끝난거구나. 라고 받아들여지는게 참 그래요. 이러니 사람들이 당연한거구나 생각하고 아 나 이 사람싫어. 차단. 오케이 ..하는 인터넷 문화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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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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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갈고 깎을 수 있는 글을 저렇게 쏟아내는데, 비가역 실시간으로 쏟아내는 대화는 어땠을까...
유구무언.
└ ㅈㄴ)222
└ ㅋㅋ 단정 참 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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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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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ㅈㄴ) 유용한 정보네요! 만남 후 카톡 차단이면 여자분의 거절의 표현으로 알겠습니다. 좋은 정보글 감사합니다!
└ 그렇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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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