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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98110 자유게시판 seattlesbest 다시봐도 야하네 2025-08-01
398109 익명게시판 익명 그럴거면 사진교환 하질말지,, 받기만하고 대화 끊어버리다니 너무하네요.
└ 대화는 제가 먼저 끊었습니다. 안보낸다 하길래 ㅋㅋ
└ 그렇군요,, 대화시 서로 보내자고 합의보고 보내야하나 싶네요
2025-08-01
398108 자유게시판 대디대디 엉덩이 찰싹찰싹 떄리면서 야한욕 해주고 싶네요 ~^^;; 2025-08-01
398107 자유게시판 미시조아용 뒤치기하면서 엉덩이 때리는거 국룰이죠 2025-08-01
398106 자유게시판 우주의기운 과거 파트너한테 엉덩이 쳐맞던 생각 나네요 ㅋ 2025-08-01
398105 익명게시판 익명 마사지는 몰라도 애무를 1시간 정도 하면 좀 긴 것 같네요 2025-08-01
398104 자유게시판 josekhan 가지고 계신 것 중에서는 셰리 캐스크로 숙성한 글렌드로냑이 젤 땡기네요. 안 그래도 어제 영동 시장에 있는 최애 바에서 아란 셰리 비우고 왔는데 아침부터 눈호강을~~
└ 오~ 제 뚜따 0순위 글렌드로냑 18! (최근 신형 나와서 구형보틀 가격이 오른 듯 해요.) 아란 셰리도 궁금하네요.
└ 글렌드로냑 18이 0 순위였군요. 참 괜찮은 친구이긴 하죠. 아란 셰리는 가성비로는 최고이지 않을까 해요. 비싸게 가격 받는 바들도 있긴 하지만, 맛 보시면 0순위가 바뀔지도 ㅋ
└ 카발란 좋아하는 분들이 글렌드로냑 18을 많이 추천하셔서요. 맥셰리보다 아란 셰리가 더 나은가요? 꽤 맵다는 평이 많은데 더 궁금해집니다 ㅋ
└ 개인적으로는 카발란보다는 글렌드로냑을 선호하구요. 매운 맛은 스카치 위스키 특유의 피트 땜에 그런거지 셰리하고는 상관이 없답니다. 맥 셰리 12, 18년은 CS(Cask Strngth) 가 아니라 아란 셰리가 첫 잔 마시려고 잔에 입을 대면 눈으로 똑 쏘는 매운 맛이 강하게 느껴지긴 하겠네요.
└ 아란이 고도수라서 맵다는 말을 하는걸까요? 혹 글렌알라키는 드셔보셨나요?
└ 글렌 알라키는 10년 CS 만 마셔봤네요. Cask strength 처럼 고도수라서 매운 맛이 느껴지기도 하고 피트 때문에 매운 맛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피트는 알코올 도수 때문이라기 보다는 피트 특유의 향과 풍미 때문에 매운 느낌이 난다고 보면 되겠네요.
└ 예전 빌리 워커 인터뷰 봤는데 무인도에 딱 한병만 가져갈 수 있는 위스키에서 알라키 15년 언급해서 하시던데 10년은 배치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해서 더 궁금하네요. (댓글 감사해요)
└ 빌리 워커가 글렌 알라키 마스터 디스틸러이니 역시 손이 안으로 굽네요 ㅋㅋ 15년이 셰리와 버본 조합으로 만든걸로 아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마셔본 10년은 배치 넘버가 기억이 안 나네요. 와인과 위스키를 좋아하는데 술 사진을 올리셨길래 오랜만에 술과 관련된 대화 즐거웠답니다. 댓글의 댓글 제가 감사드려요~~
└ 내일 아란 셰리 받으러가요~뚜따! 해볼게요!!
└ 와우, 후기 부탁드려요~~
└ 후기가 늦었습니다. 뚜따 후 첫 느낌은 역시 '맵다'였어요 ^^;; 제가 상상한 셰리와는 거리가 있었고 몇 주 후 다시 마셔보았지만 향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날 어울리는 안주는 무엇이었을까요?
└ 아, 그랬었군요. 그렇다면 아란은 포옹님 취향에 맞지 않는다는거겠죠? 저는 주로 바에서 주는대로 안주를 먹어서... 주로 얻어 먹는게 붕어빵, 마른 안주, 막걸리 아이스크림, 직접 만든 초콜렛 등등.. 그냥 주는게 아니니 오해하지는 마시구요. 제가 그 바 사장들을 10년 이전부터 알아서 ㅋ
└ 음... 좀 더 풍부한 향을 원했어요. 천천히 마시면서 피니쉬를 느끼는 걸 좋아해서요. 시간이 지나서 다시 마실 땐 다를 수도 있으니 아직 제 취향은 아니란 말은 이른 것 같아요. 안주는 엄청 다양하네요 ㅎㅎ 전 평소 안주없이 먹다보니. (막걸리 아이스크림 궁금합니다 ) 덕분에 새로운 위스키 접할 수 있어 신나고 재밌었어요. 감사해요 ^^
└ 저도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시거든요 ㅋ 저는 금방 시간이 지나서 마실 때 보다는 바로 오픈해서 마실 때가 젤 맛있더라구요. 막걸리 아이스크림 궁금하시면 언제 한 번 같이 위스키 투어 가시죠~ ^^
└ 바로 오픈해서 마실 때 알콜이 확 치진 않나요? 저 혹 발베니 15년 마데이라 드셔보셨나요? 지인에게 면세에서 부탁하려는데 평이 좀 나뉘어서요.
└ 위스키를 오픈했을 때 강렬한 알코올 향이 퍼지면서 후각을 강하게 자극하는 느낌을 좋아하거든요. 저는 술 중에서는 레드 와인을 제일 좋아하는데 와인 마실 때는 정반대로 미리 따놓은 후에 천천히 마시는 걸 즐깁니다. 위스키와 와인의 풍부한 아로마가 이럴 때 최상으로 저에게 다가오더라고요. 마데이라는 스파이시한게 저를 때려서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캐스크입니다. 발베니 15년 셰리 팬이었는데 단종된게 아쉽죠.
└ 뚜따 후 짜릿~함 일까요? 와인은 더 잘 모르지만 디켄딩을 하는걸까요? 마데이라가 스파이시하다... 대만 한정 글렌피딕 19년 마데이라도 고려하고 있었는데 다른 걸 생각해 봐야겠어요. 매번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뚜따 후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짜릿함일지도요. 와인에 따라서 디캔팅을 하는게 나은게 있고 아닌것도 있거든요. 굳이 디캔팅 안해도 그 날 마실 와인이라면 미리 따 놓고 병째 놔두기도 합니다. 대만 한정판 글렌치딕 19년 마데이라는 첨 들어보는데 무슨 맛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별 말씀을요. 맛있는 위스키가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저는 내일 위스키 대신 치즈 막걸리로~~
└ 레드 와인은 마시고 담날 숙취로 애먹었던, 코르크는 왜 뻑뻑했던지 즐거운 기억이 없어요 ㅎ 글렌피딕 19년는 면세 한정이라는데 피니쉬만 마데이라 캐스크라 알고 있어요. 치즈 막걸리요? 발효 더하기 발효네요 ㅎㅎ 긴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네, 감사합니다. 와인이 몸에 안 맞으시나 보군요. 리코타 치즈 막걸리라 유효기간이 이틀 밖에 되질 않아서 그저께 밤 11:30에 픽업했다는 ㅋㅋㅋ 포옹님도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2025-08-01
398103 자유게시판 섹시고니 피비 케이츠의 파라다이스를 보면서 딸딸이를 많이.... ㅎ
└ 파라다이스는 분명 이래야 한다는 걸 알려준 작품이죠^^.
2025-08-01
398102 자유게시판 Kaplan 이제껏 특별히 발이 야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이네요 ㅎㅎ 2025-08-01
398101 자유게시판 Kaplan 하늘이 예뻐서인지 도시 뷰가 엄청 아름다워 보이네요 ㅎㅎ 가끔 현실이 버거워도 이런 잠깐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곳을 보고 지내온 추억으로 버티게 되는거 같아요. 그러니 지금 바로 떠나세요(?
└ 하늘이 너무 예쁘죠?ㅎ 그립네요. 말씀 처럼 당장 뜨고 싶어요. 그러나,현실에 살아야죠 : )
2025-08-01
398100 자유게시판 Kaplan 저도 예전엔 꽤 사 모았었는데 쌓이는게 너무 많아져서 요즘엔 의도적으로 안사는 중이에요. 그러다 보니 좋은 사람들과 좋은 모임 때 마시려고 한 병씩 들고 가고요. 가끔씩 나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서나 고생한 것에 대한 자축으로 한 잔씩 하긴 하는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만큼의 감흥은 없더라구요 ㅎㅎㅎ 포옹님도 아껴두신 위스키들을 모두 딸 만큼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랄게요 ㅎㅎ
└ 하반기에 욕심낼 순 없지만 기대하고 바라는 결과가 있어서요. 다들 팍팍한 일상을 살고 있어서 고마운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많았음 했고 축하 자리에 가져가고 싶었어요. (위로주보단 축하주!) 공감 감사해요!
2025-08-01
398099 한줄게시판 키매 답답하고 짜증나는 일 투성이지만 그럼에도 오늘이 금요일이란 사실을 잊지 말기.
└ 금요일도 다 갔습니다! 주말, 나이스! 금주도 고생하셨습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 월요일 연차 갈기기! 키매님 멋있따! 상남자!!!
2025-08-01
398098 자유게시판 궁금해보자 강강강 철썩! 2025-08-01
398097 자유게시판 여름은뜨겁다 파도는 철썩~ 엉덩이는 찰싹! 2025-08-01
398096 자유게시판 뾰뵹뾰뵹 발주름 섹시한거 보소 2025-08-01
398095 자유게시판 집요정 그런 말 들으먼 너무 정복하고 싶어지네요 2025-08-01
398094 자유게시판 무자비함 나는 분수 터뜨린다음에 보지 때리는게 너무 좋던데요? 여자 움찔거리는게 너무 조아 2025-08-01
398093 한줄게시판 Onthe 단순하게 살고싶었다. 하루하루 정해진대로의 삶을. 지금도 단순하다면 단순한 삶이겠지만. 삶자체가 버겁다. 문득.. [불교에서는 덕을 아주 많이쌓으면 다음생엔 안 태어난다고 한다. 그만큼 사는게 고통이라는 것.] 이라는 글을 쓰레드에서 보았다. 얼마나 덕을 쌓아야할것인가. 0이 아닌 마이너스부터 시작해야겠지. 얼마나 거짓된 삶인가..
└ 고통스럽고 허무한게 인생이죠. 그런데 거기서부터 행복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 토닥토닥.....온더님... ㅠㅠ
└ ㅠㅠ 요즘 한참 힘드신 시기인가봐요. 지금 이 순간을 무사히 잘 넘기시길 바랄게요 온더님ㅠ
2025-08-01
398092 한줄게시판 365일 너무 일찍 잠들었던 건지 급 잠이 깨지네요 아직 일어날 시간은 아닌데..... 곤란하네
└ 저두요 일어나자마자 하고싶어서 혼자하려구요
2025-08-01
398091 자유게시판 비가오는날엔 오 닛카 양조장 가셨었나보네요 어떠셨어요? 저도 꼬냑으로 입문해서 쌈짓돈 모아서 한번씩 자기보상용으로 사서 홀짝홀짝 마시고 있습니다
└ 좋았어요! 양조장 견학하고 사진처럼 무료시음 하고 유료 시음하는 장소가 따로 있거든요. 요이치 위스키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도 있었고요. 저도 헤네시 vsop 마시고 있는데 신형이라 그런가...xo등급 가야 그윽한 맛을 느낄까 싶네요.
└ 오호..닛카 양조장 가는 방법을 공부해서 가까운 미래에 꼭 가봐야겠습니다. 다른 종류의 위스키도 그렇겠지만 꼬냑도 xo가 깊고 묵직한 향과 맛이 있지요. 로또 되거나 부자 되면 진열장에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 ㅋㅋ
└ 삿포로 시내에서 가거나 오타루 가기 전에 들러도 돼요. 기차 아니어도 버스 이용 편했어요. 요이치 역에서 걸어서 2분?정도였고 예약도 간편해요. 다음 위스키는 스프링뱅크 시리즈 보고 있는데 멋진 진열장에 놓고 싶네요 ㅎㅎ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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