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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게시판 |
어제 |
ost가 너무너무좋죠..
└ 네. 이 영화에서는 정말 어느 것 하나 그냥 소비되는 것은 없었어요. 가끔 보고 아무생각 없이 있다가도 이 영화가 생각나기도 하니까요. 이렇게 오랜 기억을 지배하는 영화는 쉽지 않은데 말이죠. 최근의 영화들은 볼때는 신나고 좋아도, 보고나면 쉽게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아..저만 그럴지도 ㅠ .ㅠ) 어쨌든 OST 를 포함한 감정 지극한 영화 였네요. . 독립 영화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좋은 영화 있으면 알려주세요...저도 요즘 영화를 많이 못봐서, 특히 독립영화들은 볼기회가 많지 않아서 거의 못봤으니까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맞아요 저도 윤희에게가 참 섬세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요. 국내영화 작게 추천해보자면...벌새, 소공녀, 꿈의 제인, 미성년, 파닥파닥, 메기, 대관람차, 우리들, 고양이를 부탁해, 아가씨, 미나리(ost가 정말 좋아요), 리틀포레스트, 스윙키즈
이정도면 될까요:)
└ 오....정말 많은 영화를 추천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대관람차>는 보지 못했네요. 지금 검색해보니 재미있을 것 같아요. 한번 찾아서 봐야겠어요^^
<벌새>는 열넷달 은희의 일상을 통해서 바라본 어른들의 낯선 세상을 진지하고 사려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았고
<소공녀>는 정말 이야기를 풀어내는 재미가 있는 영화였어요. 낯선, 혹은 다른 이야기의 방식들이 영화 끝날때 까지 이어지는 것이 너무 좋았었죠.
<꿈의 제인>은 두 주인공인 이민지와 구교환도 좋았지만, 이 영화에서 처음 알게된 이주영의 훨씬 인상적인 영화였어요.
<미성년>은 감독 김윤석의 내공 있는 모습들이 가장 인상적이였죠. 연기 못지 않은 연출 솜씨에 감탄했어요.
<파닥파닥>과 <메기> 그리고 <리틀포레스트> (일본 오리지날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국 리메이크 판은 잘못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해요^^;;) <스윙키스>는 그리 인상적이지는 않은 영화였네요^^;;;;
<대관람차>는 보지 못했고, <우리들>은 오롯한 두 아이의 시선에서 부딪치는 갈등과 소외의 시선들을 아이의 시선에 담은 정말 좋아하는 영화예요. 와...근데 <고양이를 부탁해>를 아시다니, 저는 이 영화는 극장에서 봤는데 제가 최애하는 청춘영환데 ㅎ 개인적으로 배두나의 최고의 연기를 볼 수 있
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미나리>는 음악도 정말 좋았고, 무엇보다 윤여정 때문에 영화 전체가 살아난 경우인것 같아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추천해주신 영화들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였네요. 감사합니다^^
└ 리틀포레스트 일본판 엄청엄청 좋아하구 한국판은 그냥...한국식으로 잘풀어낸것같다~이정도로 좋아했는데 아앗 취향이 아니셨군요ㅠㅠ영화 많이 좋아하시는가봐요 저도 기쁩니다ㅎㅎㅎㅎ
└ 저만큼 기쁘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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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