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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394 구인.오프모임 부르르봉봉 '사랑의 자유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에 있다'는 문장이 저에게 강렬하게 다가오네요. 저는 저 책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마리아를 꺼내주겠다는 이야기를 보고는 11분의 시간이 과연 누가 누구를 해방시키는 시간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정성스러운 서평 감사합니다.
└ 마리아는 겨우 11분 상당의 섹스에 매료되어 미래를 약속하는 남자들을 어리석게 보았던 듯해요. 말씀하신 문장은 제게도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서로가 같은 마음으로 알아서 잘 해야겠죠? 멋지고 이상적인 마음가짐이에요.
2019-01-02
246393 한줄게시판 키매 사람과의 관계는 처음만큼이나 마지막도 중요한데 사람들은 자꾸 처음만 생각한다.
└ 맞습니당 그 마지막이 정말 마지막이 될지 아님 또 다른 연결고리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에요
└ 야쿠야쿠/ 처음이나 과정이 좀 부족했어도 끝 마무리만 잘해도 최소 평타는 칠 수 있는데 사람들이 그걸 몰라요..
└ 처음에 좋게 시작했으면 마지막은 없지 않을까용?ㅎ
└ 켠디션/ 아니요 그건 아닌거 같아요 처음부터 나쁘게 시작하면 애시당초 관계 자체를 이어나갈리 없으니까요
2019-01-02
246392 구인.오프모임 키매 후기 잘 읽었습니다 분명 저도 읽어본 책이지만 이런내용이었나 싶군요 조만간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 빠른 속도로 읽다가 찬찬히 살펴보니 더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보시고 그 감상을 레홀에 남겨 주셔도 좋겠네요.
2019-01-02
246391 소설 연재 체리샤스 도박이라.. 생각외의 전개지만 다음에 등장할 친구가 궁금해지네요. ^^ 2019-01-02
246390 자유게시판 레드바나나 텀블러 폐쇄되면서 트윗터로 옮기신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텀블러만큼 접근성이 쉽진않은거 같어 보이더군요~ 이미 여러번 초대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그분들만의 연락할 방법을 강구해 만나시는 거 같습니다. 트윗터로 따라가볼까했지만, 그냥 쉬는중이네요..ㅎ 2019-01-02
246389 한줄게시판 -꺄르르- 다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즐거운 한해 만들어 보자구요~! 파이팅!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파이팅입니당! ㅎㅎㅎ
└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2019-01-02
246388 자유게시판 -꺄르르- 구하기가 힘들어지다보니 잘맞는 상대방 찾기도 힘들고 해서 요즘은 포기한분들이 많던데요 아름아름 아는분들끼리 공유하거나요 2019-01-02
246387 자유게시판 예지원 저도 공감. 늘 새해면 문자돌렸는데 몇분밖에 오질 않았더라고요. 저도 회자정리중
└ 이런 기회로 또 정리한번 하고 가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ㅎ
└ 맞아요. 맞아요.
2019-01-02
246386 자유게시판 예지원 근데...궁금한건데..초대왜.하는거에요?
└ 성향차이인거죠 보는걸 즐기시는분도있으니깐요ㅎㅎ
└ 네토 성향이라고해서 성향이래요
└ 으흠... 그래도... 그건...쫌... 저희엄마가 남에게 보여야 하지 말아야 할것이 첫번째는.돈새는거랑 두번째는 응아싸는거라 세번째는.잠자리라고 했는뎁....으흠;; 저로썬이해불가능
└ ㅎㅅㅎ 세상엔 이해하기 힘든 일이 참 많졍.. 근데 응아 누는 모습 보여주고, 보면서 흥분하는 사람도, 섹스하는 모습 관전하거나 보여주는 것에 흥분하는 사람도 있구용, 심지어는 본인의 돈을 상납하는 것에 흥분을 느끼는 사람도 있답니다. 저는 섹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흥분하는 사람입니다 ㅋㅋ 정확하게는 제 모습을 보고 흥분하는 사람을 보고 흥분을 느껴요. 물론 예지원님 본인의 신조고, 어머님의 가르침에 생판 남이 왈가왈부하기엔 경솔하지만, 이런 사람도 있어요- 하고 싶었어요 ㅎㅎ
└ "제 모습을 보고 흥분하는 사람을 보고 흥분을 느껴요" 어떻게 보여주죠? 그런 곳이 있는건가요? 이 넘의 호기심 ㅎㅎ
└ 보여주는것에 흥분을 한다라...음..어쩌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2019-01-02
246385 자유게시판 콩쥐스팥쥐 아무래도 트위터에 많지않나요?
└ 어떤 식으로 하나요?
└ 초대남이 무엇인지 몰랐었는데 그런 것이군요. 진짜 그런 일이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네요.
2019-01-02
246384 자유게시판 방탄소년 와우 격하게 환영합니다 섹시한 2019년 되세요:) 2019-01-02
246383 자유게시판 dongkey 왜 오랜만에오셨어요!!
└ 생각날때 가끔 들어와요ㅎㅎ
└ 새해에는 자주오세요 ㅎㅎ
2019-01-02
246382 자유게시판 우주를줄께 내모습을 보여주는, 거울같기도 해요~^^;
└ 그렇죠 인간관계에서 일방적인건 없으니까요
2019-01-02
246381 익명게시판 익명 'Kin사이다'네요? ^^ 2019-01-02
246380 자유게시판 Hotboy 뜨밤!! ㅋㅋ
└ 닉넴처럼 핫밤 보내세요!ㅋ.ㅋ
└ 뜨밤을 보냈네요 ㅋ 온열매트는 역시 뜨밤하게 해주네요 ㅋ
└ 온열매트만큼 뜨뜻한건 없지요 ㅋㅋㅋㅋㅋ
└ 저도 밤마다 뜨거워 난리에요ㅋㅋㅋㅋ겨울엔 온열매트죵!
└ 뭘좀 아시는군요? ㅋㅋㅋ 근데 난 다른뜨밤이 좋은데 ㅠㅠ
2019-01-02
246379 익명게시판 익명 푸짐하네요~ 2019-01-01
246378 자유게시판 야쿠야쿠 'ㅇㅇ'은 정말이지...ㅜ 제가 속상하네용ㅜ 키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ㅇㅇ까진 아니었지만 상당히 무성의한 건성건성 느낌의 답장들이 몇 있더군요 ㅎ 야쿠야쿠님도 새해에 좋은일만 생기시길!
2019-01-01
246377 자유게시판 야쿠야쿠 얼마남지 않은 이십대를 정말 소중히 보내세용ㅎㅎㅎ 청춘입니다!ㅎ 2019-01-01
246376 자유게시판 야쿠야쿠 새해 복 많이많이요ㅎㅎ 2019-01-01
246375 자유게시판 야쿠야쿠 모두 건섹 즐섹ㅎㅎㅎ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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