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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29 |
익명게시판 |
익명 |
앗.. 뭔가 제가.. 크게 잘못한 거 같은 느낌이네요.. 네티 나오니까 찔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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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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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28 |
한줄게시판 |
백팀장 |
올누드 왁싱 후기
- 일단 아프다.
마치, 고래사냥 당시 황금 구슬에 마취주사를
투여하여 소리 없는 아우성을 쳤던 그 느낌과 비슷한 경험.
그때도 누어도 으어어엉 했고, 이번에도 누어서 으어어엉
- 나의 아픔에도 평온하며 무자비하게 뜯어재끼는 그 누님.
박력 지렸따.
- 남자는 울지 않는다.
나는 상남자다. 울지 않는다.
존슨. 남자는 우는거 아니다. 울지마라.. 크흙
눈물 닦아줄때 움직이지마라 욘석아. 크흙
- 순수하다.
새하얀 백지로 돌아온것 마냥 순수하고 깨끗해졌다.
- 가볍다.
왠지 가볍다..
└ 정말 아팠어요 =ㅅ=..
항문 쪽 털이 얼마 없어 핀셋으로 뽑아주시는데
한가닥 한가닥 뽑을 떄마다. 항문이 리드미컬하게 움찔움찔.ㅋㅋㅋㅋㅋ
저도 재방문 왁싱은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 =....
└ 지금은 어떠세요?저도 왁싱 고민중인데
└ 저는 털이 많이 있는 편이라 아니라, 아직까지는 비슷한거 같아요,저의 체감은.
소중이를 보호해주는 음모가 없으니 만졌을때 공허하며 무언가 허전합니다 ㅋㅋ
항문쪽에는 털이 없이 없으니 뽀송뽀송하는 느낌이고, 한번 이나 지속적으로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가장 큰 장점은. 상대방이 참 좋아합니다 ^^!
다음에는 손잡고 같이 가봐야겠어요~
└ 참고로 쪼금 많이 아파요. 아니요 많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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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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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27 |
익명게시판 |
익명 |
애인, 여친이었는데 헤어지고나서 파트너로 지낸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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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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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26 |
자유게시판 |
부르르봉봉 |
글 내용에 동의합니다. 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거짓의 측면에서도 생각해보았습니다. 거짓은 언제 문제가 되는 것 일까요? 행위에 대한 가치 판단은 차치하더라도 상대방에게 숨기는 행위를 거짓이라 볼때 진실을 완벽히 숨겨서 거짓말을 굳이 안해도 되는 상황과 추측에 의해 의심을 받았지만 그 사실을 부정하는 상황으로 나눈다면, 그 행위를 거짓으로 볼 수 있는 단계는 언제인가요?
(스포주의)
영화는 전자의 상황에서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되지요. 관객의 입장에서는 마음이 편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끝나지 않은 논제가 남겨집니다.
진실을 말하라는 것, 하지 않을 자유가 있기에 강요할 수 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진실 요구에 대한 '폭력'과 거짓의 '폭력'이 부딪힐 때 이 공백은 누구의 책임으로 남겨진걸까요. 완벽한 대비와 운에만 맡길 수 밖에 없을까요.
└ 크...멋진 의문점을 제시해 주시네용 ㅎㅎ 무엇이든 간에 중용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특히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관계에서는 더더욱 진실과 거짓의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봅니당. 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당~
└ 오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진실과 거짓의 밸런스가 중요! 이거 정말 공감해요 밸런스가 무너져서 싸우는 경우가 많기에 ㅠㅠ 이놈시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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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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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25 |
자유게시판 |
야쿠야쿠 |
기대중이에요! 한줄평 중에 '모르는게 약이다'라는 평도 있었는데 어떤내용이길래 이런 평들이 나오지는 궁금해요
└ 레홀러라면 한번 봐줘야 하는 영화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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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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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24 |
익명게시판 |
익명 |
다 해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썸 타다가 파트너 된 경우는 있었습니다
└ 그경우도 있네요 ㅎㅎ 수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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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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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23 |
익명게시판 |
익명 |
단순 섹파라 해도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챙겨야죠. 여자가 변심할 수도 있으니까요.
연락도 뜸하고 소홀하다는 것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쓰니님한테 마음이 멀어졌다는 의미일 수 있겠네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거나, 진짜 다른 파트너를 찾고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단 하는게 좋으니까 가끔이라도 연락하는 게 아닐지요.
개념 따지긴 좀 웃기지만 섹친은 훨씬 더 잘 챙겨주는 사이가 아닌가 합니다.
쓰니님도 마음이 많이 쏠리지 않으시면 굳이 집착하지 않으심이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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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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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22 |
구인.오프모임 |
안녕하세융 |
네 이따뵙겠습니다아 ㅎㅎ
└ ㅎㅎ하이하이 안녕하세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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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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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21 |
익명게시판 |
익명 |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 연락이 적어진다는 것은 관심이 적어진다는 것 비례한다고 볼 수 있음
2. 관심이 적어진다는게 느껴지는 성적매력이나 호감이 떨어졌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음. 그럼에도 초반과 다르다는 사실을 보았을때 큰 확률로 매력이나 호감도가 떨어졌다고 볼수는 있음
3. 나에게 적용하자면 파트너란 관계 목적을 위한 만남인 만큼 성적 매력이 떨어진 상대보다 성적 매력이 큰 상대에 더 관심을 갖거나 새로운 상대를 찾을 가능성이 큼.
4. 굳이 연락을 하고 있다는 건 그나마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눈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
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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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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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20 |
자유게시판 |
오늘밤새 |
신청 불티날텐데... 마감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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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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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19 |
레홀러 소개 |
나가리오 |
반가워요^^
└ ㅋㅋㅋ 두번이나 남기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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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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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18 |
익명게시판 |
익명 |
전 거의 1번이었어요
└ 확고한 만남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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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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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17 |
익명게시판 |
익명 |
팔뚝 좋네요 돼지 아니신데요~
└ 배에 힘을 줘서 찍어서 그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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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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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16 |
익명게시판 |
익명 |
핫한곳이네요 이곳
└ 팝콘 같이 드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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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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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15 |
익명게시판 |
익명 |
잠깐 트렌드였던 "(가칭)정중 섹무새"가 아닌 무례한 섹스요구는 블랙리스트 대상으로 검토될 수 있고, 보통 여자가 남자에게 무례하게 요구하더라도 남자는 좋아할 것이므로 남게의 블랙리스트는 성립되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 보통 여자가 남자에게 무례하게 요구하더라도 남자는 좋아할 것이라는 건 댓쓴님의 뇌피셜인가요?
└ 댓쓰니) 백퍼센트 그렇진 않겠지만 보통 그럴 거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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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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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14 |
익명게시판 |
익명 |
2나 3인데 전 3은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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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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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13 |
익명게시판 |
익명 |
일부러 선택한적은 거의 없지만 전 대부분 3번이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 오래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었던거 같기도 하구요
└ 아는 만큼 맞춰나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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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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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12 |
자유게시판 |
키매 |
저도 어제 보고 왔습니다 재미있게 봤는데 다 보고 나오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 연출을 참 잘했더라고요. 경쾌함과 진지함 사이를 교묘하게 오가는...ㅎㅎ 저 또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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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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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11 |
익명게시판 |
익명 |
그런정말 딱 섹스를 위한 친구
뭔가 워너비 파트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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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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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10 |
자유게시판 |
언제나하늘위 |
읽어보면 좋을 책인거 같네요 ㅎㅎ 추천감사합니다
└ 두서없는 글 읽어주시고 좋게봐주시기까지!!
저도 감사드립니다 ^^ 나중에 다 읽으시고 후기 남겨주시거나 하면 책에 대해서 같이 또 이야기 나누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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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