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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237622
자유게시판
halbard
여기에 들어난 alhas님의 마음이 그 분께도 전달되었으면... 기다림이라는건 어떤 형태이던, 무척이나 애가 타기 마련입니다. 기다리는 연락은 오지않고, 다른 소식만 참으로 야속하게 오는군요.
└ 텔레파시가 유일한 수단입니다. 불가능하겠죠?
└ 문득 이런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달에게 이야기하면 달이 전해줄 거야. 둘 다 같은 달을 볼 테니까.' 오늘은 달에게 마음속 그리움을 이야기를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속 이야기를 말로 직접 이야기하면 마음도 아주 조금은, 편해질 지도 몰라요.
└ 그런 방법이...감사합니다. 오늘은 흐리고 맑은날 달 뜨면 얘기해 봐야겠어요.
└ 네에 alhas님의 마음. 꼭 그분에게 닿기를, 바랍니다
2018-09-19
237621
자유게시판
키매
연애야 당연히 자유지만 남친 잠깐 못본다고 그사이에 다른 사람만나는건 제 눈에는 그냥 바람핀걸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이래저래 고생이시겠어요.
└ 그렇죠 무시해야되는지 그냥 평소처럼 지내야되는지 모르겟네요
2018-09-19
237620
자유게시판
르네
아.. 아.. ㅠㅠ
└ 아..
2018-09-19
237619
익명게시판
익명
줄서봅니다.. 저에게 넘기세요. 이런 댓글이 달릴줄 알았는데 안달리네요... ㅋㅋㅋ
2018-09-19
237618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6살 낮게 속이고 만났어요 가끔 띠 얘기나 학번얘기 나올때 당황했지만요 ㅎㅎ
2018-09-19
237617
익명게시판
익명
이 글을 읽자마자 육성으로 내뱉은 말이 아 개씨발 이네요
2018-09-19
237616
익명게시판
익명
어휴 궁디가 섹시하네요
└ 감사합니다ㅎ
2018-09-19
237615
한줄게시판
키매
종전선언의 날, 섹스를 외치다.
└ 그래서, 예쁜 팬티 준비 되셨슴까? ㅋㅋ
└ Red글쎄/ 예쁜 팬티는 언제나 출격 준비가 되어있죠 ㅎㅎ
└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ㅎㅎ
└ Red글쎄/ 즐거운 섹스를 함께할 상대만 있으면 되겠죠 껄껄 ...(먼산)
└ 크읍... ㅠㅠ 일부러 언급을 안 했건만... 같이 울죠 ㅠㅠ
2018-09-19
237614
자유게시판
풍랑
연락을 안주는 타입의 사람이기 때문에 기다리는 게 아닐까... 합니다.
└ 네. 연락...... 그런 면도 있지만...
2018-09-19
237613
자유게시판
키매
먼저 연락 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 연락처를 지웠어요.;; 손가락이 제멋대로 움직일까봐.
2018-09-19
237612
구인.오프모임
풍랑
흠...터레스팅한 책이네요. 9월 초에 별 일 안했는데 그거나 갈 걸 그랬어요ㅠㅜ
2018-09-19
237611
자유게시판
갸러
회사사람이 지나가다가 우연찮게 책을보고는 명함을 두고간건가요?
└ 우연은 아니구요ㅋㅋ... 국방전직교육원에서 얘기하면서 알고 쫓아 오셨어요ㅋㅋ;;
2018-09-19
237610
자유게시판
키매
잘된거죠? 인생이 이렇게 순조롭게 풀리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 글게말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2018-09-19
237609
자유게시판
르네
그분이 알아들을 힌트는.. 초성을 읽으면 되나요? ㅎ
└ ㅎㅎ.레홀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걍 답답해서 썼어요.
2018-09-19
237608
자유게시판
Master-J
이럴때 어울리는 말이 囊中之錐(낭중지추) 인듯 합니다. 축하~ 축하~ 드려요~~~ ^^
└ 저어는 군계일계입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2018-09-19
237607
자유게시판
르네
캬.. 일은 이렇게도 술술~~ 섹스와 관련된 특이한 경험도 있길 기원해요~
└ ...ㅠ
└ 뼈때리고 가시네.. ㅋㅋㅋ
└ 근데 진짜 어느날 어찌어찌 연결이 되어 특이한일이 일어나게 될지는 모르는거에요~ 파이팅!
2018-09-19
237606
자유게시판
부기맨
아... 무슨일인지 궁금하다...ㅋㅋ
└ 면접관이 몰래 찾아올만한 일입니다ㅋㅋ
2018-09-19
237605
자유게시판
해바라기a1
축하합니다^^
└ 감사합니다~ㅎㅎ
2018-09-19
237604
자유게시판
JJ_2535
일하는도중 스카웃되었다는?
└ 맞읍니다ㅎㅎ
2018-09-19
237603
자유게시판
부기맨
잉.. 나만 지금 이거 이해 못했는가 ...
└ 지금 핸드폰이예요... 길게 쓰다가 날아갈 거 같아서 생략이 음청 많이 됐어요ㅋㅋㅋ...
└ 면접관이 풍랑님 일터로 찾아왔는데, 풍랑님 자리에 없으니까, 공부하는 책에 명함 끼워두고 마침 명함 연락처로 연락이 닿아 현지 면접보고 바로 취업확정!
└ 르네님 정답!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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