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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227948 익명게시판 익명 답답... 옷차림을 예시로 들고있긴 하지만 님이 밑에 글에 대댓글 단 것처럼 '무서우면 지가 밤에 안돌아다니면 될 것이지.' 가 요지지요. 왜 밤에 돌아다니면 안됩니까? 밤에 나가는 게 왜 무서울까요? 왜 위험하다는 인식을 할까요? 님 말처럼 성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죠. 모든 성범죄가 다 밤에 일어나진 않죠. 절대적인건 없으니까요. 대부분의 여성과 또 부모님은 밤늦게 돌아다니지 말아라고 교육을 받고 여성들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건 정말 여성들이 밤이 무서워서가 아니고. 어둠에 의탁해 성범죄를 저지르는 미친인간들이 무서워서입니다. 그리고 우린 그 미친놈들이 무섭기도 더럽기도 하기 때문에 사전에 몸을 사리려고 노력하는 것이고요. 무서운 세상이다. 라고 하죠 보통. 무서운 밤이다 라고는 안하잖아요. 그 세상을 이루는 수많은 미친 인간들이 무섭기 때문에 저렇게 말하는 겁니다.
└ 덧붙여 여친에게서 걱정을 '강요'받는다, 라고 하셨는데... 보통은 강요라고 느끼기보단 스스로 먼저 걱정이 되기 마련이죠.. 꼭 애인이라서기 보다는 동성친구들끼리도 걱정해줍니다. 이성이 아니라도요.
2018-07-13
227947 토이캐스트 나의사랑미야 섹스토이 바이브 도넛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2018-07-13
227946 익명게시판 익명 물론 회식자리에 있으면서 여자친구 챙기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부분을 잘못했다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 글쓴이님의 잘못은 딱 한가지인거 같네요. 밑에 댓글들도 보고 알수 있는 부분이구요.. 본인의 주장이 좀 강하신 분 같습니다. 그리고 그걸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도 똑같이 적용하시고... 왜 꼭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만 잘잘못 따지시는거죠? 심지어 연인사인에 2018-07-13
227945 익명게시판 익명 ㅋㅋ귀엽네요
└ 에그가 귀여운가요, 아님 제꺼가?^^
2018-07-13
227944 자유게시판 키매 금붕어 목에 목줄 매고 밖에 데리고 다녀도 될만큼 습도가 엄청 나네요 어휴
└ ㅎㅎㅎ표현이 너무 재밌으세요 ^^
└ spell/ 감사합니다 ㅎㅎ
2018-07-13
227943 익명게시판 익명 그 H도 아직도 널 그리워하고있어... L...
└ 언제까지 내가 네게 끌리는 여자로 남을까. 난 아마 언제까일텐데. 너도 나와 같으면 좋으련만.
└ 마음가는데로 그렇게 다 태우더라고.. 재만 남아도.. 최소한 추억으로 남을테니
2018-07-13
227942 익명게시판 익명 ㅡ 글쓴이입니다 성범죄자가 정말 줄을 잘못을 한거 맞고 누구에게도 어떻게도 용서받을 수 있는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 말의 취지는 여성분들이 짧은 옷들을 입지말라는게 아니고 만약, 그 성범죄가 짧은 옷들에서 시작이라면 제가 여자라면 그 옷들로인해 내가 무섭다고 느껴진다면 안입으면 되지않나 라고 말하고싶은거에요 아, 물론 그 성범죄를 저지르는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있어선 안되는거겠죠 하지만 세상에 쓰레기는 어디가나 넘치고, 도움의 손길은 생각보다 가까이있지 않기때문에 본인이 조심해야한다 생각해서요 그 전에 세상이 좀 더 좋게 돌아가면 좋겠지만요..
└ 옷차림때문에 성범죄가 일어난다고 한 적 단 한번도 없고, 상황예시를 그렇게 둔거구요 또 여자가 조심하지않았네 이게아니라구요
2018-07-13
227941 익명게시판 익명 얼굴에 싸줘! 2018-07-13
227940 자유게시판 블랙벨트 오~~어딘가용? 굿! 2018-07-13
227939 익명게시판 익명 남 여가 어딨음. 좋으면 말하는거고 싫으면 안하면 됨! 마음 이끌리는데로 2018-07-13
227938 익명게시판 익명 그냥 남자인 친구도 밤에 택시타고 들어가면 택시번호 사진 찍어두고 잘 들어갔는지 연락해라고 하는데..심지어 애인이라면서 이토록 무심할 수 있나요. 그리고 성범죄자를 옹호하는 건 아니라고 말하지만은 사고방식 자체가 밑에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성범죄를 일으키는 가해자의 정신병이 아닌 여성 그 자체에게서 찾는 느낌이 드네요. 밑에 남자분 말처럼 더운데 그러면 긴팔이나 긴바지만 입고 다녀야하나요? 성범죄자를 피하기 위해서요? 전 20대 여성이고 어릴때야 뭣모르고 더우면 더운대로 남들 시선(정확히는 살갗이 보이는 부위를 보는 남성의 시선)을 의식 못하고 돌아다녔지만 한 해가 갈 수록 나이가 들 수록, 노골적인 눈길을 많이 받으며 개인적으로는 기분이 나쁘기에 긴팔과 긴바지 혹은 몸을 덮는 옷들을 챙겨다니거나 신경을 씁니다. 하지만 이런다고 해서 그들의 시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더군요. 본능적으로 눈길이 가는 것까지는 머리로 이해하겠습니다만, 그러한 시선 자체를 이해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짧은 옷과 긴 옷은 성범죄와 연관이 없다는 것 말하고싶다보니 말이 길어지기는 했습니다만, 본질적인 문제는 성범죄자의 정신병인 것이지 여성분이 밤늦게 다니거나짧은 옷차림 때문이 아니란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성의 살갗을 그저 살갗으로만 보는 것이 옳은 것이지 그것을 성범죄를 충돌질하는 원인으로 돌리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18-07-13
227937 익명게시판 익명 좀 무신경하셨네요 택시가 잡혀도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건데 그건 걱정 안되셨나봐요 제 남친은 제가 누구랑 같이 있어도 늦게 들어가면 졸린거 참아가며 제가 집 들어갈때까지기다립니다다 저도 왠만하면 그렇게 하구요 결과가 좋았으니 됐잖아 싶겠지만 여자친구분이 혼자서 느끼셨을 공포감이 컸을건데 좀만 잘 달래주시지.. 그럼 뒤의 상황까진 안 갔을텐데요 글구 무서우면 밤에 돌아다니지 말아라 하시는데 여친분도 사회생활하면서 타의에 의해서 늦게 다닐 상황이 생기는데 그거에 대한 생각은 안하시네요 그리고 성범죄는 옷차림과 상관없이 일어납니다 그냥 미안하다고 많이 무서웠지 하고 넘어가셨음 좋았을텐데 쓰니가 무심하셨네요 2018-07-13
227936 익명게시판 익명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우리 모두 잘 극복합시다
└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8-07-13
227935 익명게시판 익명 아 어디서부터 바로 잡지 2018-07-13
227934 익명게시판 익명 그렇다고.. 여름에 긴-옷만 입고다닐 순 없잖아요~^^
└ 그런말이 아닙니다
2018-07-13
227933 익명게시판 익명 전 좋던데요?! 자기의 감정에 솔직한 사람으로 보이게 되고, 평벙하게 보이던 그녀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고~^^ 2018-07-13
227932 익명게시판 익명 다음 인연에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잘해주시길..
└ 어떻게던 후회가 남는거 같아요...덜남기도록 노력해 봐야죠.. 정말 감사합니다
2018-07-13
227931 익명게시판 익명 때리지 마요^^; 2018-07-13
227930 익명게시판 익명 한번 쯤은 짚고 넘어가시는 게.. 님의 마음을 솔직히 말씀해 보시고 그에 마음을 들어보시고~^^ 2018-07-13
227929 자유게시판 르네 탐스런 그곳이네여
└ 네 잘 아시는군요~ ^^ 바빠서 지난번 처음 가보고 한 달 만인것 같습니다~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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