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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23 익명게시판 익명 또한 여성들은 '하고 싶다'와는 별개로 '궁금하다' 때문에 성적인 주제를 다루는 대화나 모임에 참여하기도 한다는 걸 남성들은 잘 모른다는 문제도 있어요. 저는 오프라인에서 어떤 여성분과 굉장히 깊은, 내밀한 대화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 그 분이 저와 그런 얘기를 나눴던 이유는, 그저 "얘기를 나누기 편하고 또 자신이 성에 대해 집착하고 관심이 매우많고 다양한 상상을 하면서 사는 여성이라는 게 폭로될 위험이 없는, 겉보기에 모범적인 삶을 살고 있는 유부남"이었기 때문이었죠. 부끄럽게도 ... 저는 잔뜩 기대하고 있다가 찬물을 뒤집어쓴 기분이었구요.
└ ㅋㅎ 여성이 워너비로 가지고 싶은 이야기 잘 들어주는 맘편한 동성애자 옵빠 컨셉이셨군요
2018-07-01
226422 익명게시판 익명 궁극적으로는 ... 아마 남성들이 여성의 심리를 잘 몰라서 그런 면도 있는 것같아요. 어떤 여성이 "아, 지금 미치도록 섹스가 하고 싶다"라고 말하더라도, "아무나하고"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걸 잘 모르는거죠. 게다가 남근페티시즘에 심취한 분들은 그곳이 튼실하다면 "나정도면 당연히 채택될 것"이라는 착각이 가미될테고. 저는 어느 순간 깨닫게 되더군요. "미치도록 배가 고파"도, 내 입맛에 맞지 않는 소스가 뿌려져 있거나, 요리방식이나 식재료가 마음에 안 들면 못 먹는 것이 여성의 욕구라는 걸 ... 2018-07-01
226421 익명게시판 익명 끝으로 ... 대뜸 자신의 신체 싸이즈 적어보내거나 심지어 ** 사진 보내고 "함 하자" 식으로 쪽지 보내는 남성분들에 대해서는 저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레홀러라면 ... '심리적인 게임'을 즐겨야 하는 것 아닐까 싶어서요. 어차피 성기의 결합이건 그 외의 형태건 ... "생물학적이고 신체적인 측면"의 성행위는 결국 누구와 하건 본질적으로 비슷할테니 .. 굳이 "금기를 넘은 만족"을 추구하는 레홀활동이라면 ... 노력이 필요한 거 아닐까 싶어요.
└ ㅋㅋㅋ 끝으로.. 마지막으로.. 예전 교장선생님 훈화말씀 생각나네요. #아재갬성
2018-07-01
226420 익명게시판 익명 이런 글을 적고 나니 걱정이 되는게 제 기대와는 달리 레홀러들중에서도 혼외관계에 대해 비판적인 분들이 많은 듯해서 ... 레홀러들의 전반적인 경향은 일녀일남간에는 개방적이지만 ... 배우자건 앤이건 암튼 파트너가 있는 사람들의 곁눈질에 대해서는 좀 덜 그런 것같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남을 해치지 않고 합의되'기만 한다면, 심지어 쓰리섬이나 상호참관같은 1:다 관계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 제 감각으로는 파트너 있는 사람의 곁눈질 정도는 용인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8-07-01
226419 익명게시판 익명 굳이 파트너 있는 쪽지남을 위해 변명해 보자면 ... 레홀러는 좀 더 열려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랄까요 ..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활동한지 며칠 안되서 아직 분위기파악중이라 쪽지 보내기는 엄두도 못내는 사람입니다) 유부인 제가 레홀을 하는 이유는 배우자는 제가 AV보는 것까지 절대 못받아들일 정도의 스탈인데, 저는 '남을 해치지 않는다면 합의된다면 ... 뭐든지 ...' 스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레홀에 매료된 거구요. 회사동료, 학교때 남친 누구에게도 나의 성향을 밝히지 못하니까 답답했거든요. 암튼 여성 레홀러들은 상대적으로 자신의 앤이나 배우자보다 열려있단 느낌을 받으니까 ... 그래서 쪽지남들이 덤비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말씀드려 봤습니다. 2018-07-01
226418 익명게시판 익명 전체 클릭해서 안읽삭 하세요. 쪽지함을 하루 한 번만 보시고 일일일삭 하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ㅎㅎ 2018-07-01
226417 익명게시판 익명 자게로 고고. 신문에 기고 하셔도 될 듯. 진심으로 널리 알리고 싶네요. 축구사에 대한 열정과 지식. 가치관에 감동했습니다.
└ 한국이 너무 일찍 귀국하는 바람에 너무 아쉬워서 썼습니다. 관심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8-07-01
226416 자유게시판 alh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7-01
226415 한줄게시판 커지는내가밉다 비온다!!! 2018-07-01
226414 익명게시판 익명 2:1 우루과이 맞춰서 기분좋게 자려고보니 날밝고있네요 아오.. 2018-07-01
226413 익명게시판 익명 사진 생동감이 어마어마하네요 ㅋㅋ 2018-07-01
226412 익명게시판 익명 천골부위가 예ㅃ넹요 2018-07-01
226411 익명게시판 익명 난 쓰니 심리가 궁금~ ㅎㅎ
└ 222
└ 3333
2018-07-01
226410 익명게시판 익명 후ㄷㄷ 하네여 2018-07-01
226409 자유게시판 닥터페퍼좋아요 오대수는요~ 말이 너무 많아요~ 2018-07-01
226408 익명게시판 익명 의외로 자기도 모르게 터지는 경우가 많죠. 시오후키를 하려고 의식하면 오히려 신경쓰여서 더 안되는 거 같아요. 제와 제 여친도 시오후키하려고 한건 아닌데 우연히 갑자기 터졌답니다. 한번 터지고 부턴 여친이 스스로 포인트를 알아서 제 앞에서 자위로 분수쇼를 보여주기도 한답니다ㅎㅎ 2018-07-01
226407 한줄게시판 Janis 가진 모습이 하나도 사랑스럽지 않은 게 없는 그런 여자 으응
└ 그게 Janis님인가요?!
└ 저 부르셨나여? 잇힝~♡
└ 으응....
└ 모두 씽긋 :-)
2018-07-01
226406 한줄게시판 봄물 섹스하십니까?ㅎㅎㅎ
└ 뭔가 굉장히 어색하게 들리는건 기분탓인가여? ㅠ 처음 듣는 말인데 섹스하십니까? 뭔가 인사말 같기도 하고.. 질문 같기도 하고.. 놀리는 거 같기도 하고ㅋㅋㅋ
└ 해야죠...언젠가....ㅎㅎ
2018-07-01
226405 한줄게시판 나이스걸 여기 슴가사진 올려도 되나요? 2018-07-01
226404 익명게시판 익명 야동보면 피스톤중에 질입구 주위에 거품처럼 테두리를 이루기도 해요 그건 아시안? 동양에서는 60프로 정도이고 질안쪽이 모이스처하지 않고 드라이한 여성의 경우 2,30프로까지도 보니까 꽤 상당함 아직 발달이나 느낌 쾌락의 고조까지 비기너인 타입이든 아니면 원래 조금 드라이한 타입일수 있음 (그렇다고 욕구가 적다는 상관관계는 성립되지않음) 애액은 나오는데 피스톤이 계속 진행중이고 리퀴드타입까지는 갈수없는 점성에서 치즈나 꼭 알맹이 타입의 솔리드형태로 바뀌는것임 이건 에에컨을 틀어서 말라버리는것과는 다른 현상으로 질 입구의 컨디션이 아니라 질 내부 컨디션이므로 전혀 걱정할게 없어요 좀 드롭지만 좀 촉촉한 코딱지가지고 동굴리다보면 처음보다 매트해지자나요? 그런거라고 인식하면 좋을듯해요 누구보다 님과 같은 타입이었으나 산부인과 비뇨기과 친구들에게 자문도 해봤거든요 질문보다 쓸데없이 고퀄답이지만 걱정하거나 챙피해하지 않으시라고 응원드리고가요 글구 이건 안비밀인데 그 상태가 한동안 지속되고 그 파트너나 상대와 장기간 합을 이루며 익숙해지면 멘탈에 따라서 이제 모이스춰로 가게됩니다ㅋㅋ
└ 저는 32에 님처럼 포텐이 터진 케이스에요 전혀 부끄러울것 없이 이제 좋은 파트너를 만난걸수도 있어요 저는 시오후키까지는 못가서 부럽네요 늦게 깨인 감각인만큼 소중히 그리고 즐겁게 즐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이전에 절대 안될것만 같은 감정들이지만 이젠 되는 어떤 무언가들이 있더라고요 나이는 경험치에 비례하지 않아요 나를 더 많이 사랑하시길..!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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