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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우주를줄께 |
애인처럼 소중히 다뤄주세요, 응응제가~^^
└ 새로 사묜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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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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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77 |
익명게시판 |
익명 |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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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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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늘 꿈꾸던 로망..
정말 세차게 비가오는 날 캠핑카 문 열어두고
서치라이트 앞에 쫘악 깔고..
여자는 2층에 누워 다리만 아래로 떨어뜨리고
남자가 서서 입으로 할짝해주는 내 로망
이게 무슨 그림인지 이해했다면..ㅋ 센스쟁이~
몬솔..?하면ㅋㅋㅋ 아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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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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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자극이라는게 무서운게
한 번 자극을 받으면 사람은 그 담번엔
더 큰 자극이 아니고서는 만족이 쉽지 않아질수도 있어요
모든경우 다 그렇다고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제 주위에는 색다른 경험을 하고 나서 오히려 일반적인 관계에서 감흥이 떨어져버리는 케이스가 생각보다 많았어요
가장 중요한건 님의 확고한 결정과
본인 스스로 그 자극을 받아들이고 난 후 애프터 상황도 꼭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님이 아직 원하지 않는다면 줏대있게~!!
응원해요!!
└ 이거 정말이에요. 자극적인걸 찾다 보면 더 큰 자극을 찾게되는 거... 거기에 굳이 장단맞춰 줄 필요는 저도 없다고 봐요. 아무리 자극 쫓는 파트너 사이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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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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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몸과 맘을 따로 놀리겠다는 그런 남자에게, 왜 마음을 주시는지요?
차라리 잘되셨습니다
그여자와, 그런 그 남자의 가시밭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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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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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73 |
한줄게시판 |
Master-J |
칭동에서 근무할때 집이 부천인 직원을 새벽에 데려다주고 망원동으로 돌아가기를 반복할즈음, 그 직원이 알려준 소사역근처 좁은 골목길 안쪽에 간판도없는 가게에서 허리가 90도는 굽은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잔치국수가 생각났다. 지금 생각하면 별거없던 천이백원짜리 그냥 국수였는데...
└ 그런 음식이 있죠.
└ 이제 국수맛은 별로 기억이 안나고, 그때 분위기만 그립네요~ ㅎ
└ 전 한남동 닭볶음탕집..... ㅠ
└ 음식에서 중요한 부분이 정서죠 ㅎㅎ
└ 분위기에 더해서 함께 했던 사람들의 중요성도 무시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
└ abientot : 문득 떠오르는 그런곳이 있으시군요~ 아직 그자리에 있다면 그때 그느낌 받으러 ㄱㄱㄱ~~ ^^, Sasha : 맛의 기억보다 더 오래 남아있는것을보니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ㅎ, 검은전갈 : 그 누군가와 함께였다는것이 그곳에 대한 기억의 시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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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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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전 안했습니다.. 물론 섹스도 안했습니다..
└ 아무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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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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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71 |
익명게시판 |
익명 |
전 오늘 거짓말안하고 여섯번 쳤어요... 하.. 외롭다
└ 오우야... 꼬추애서 피날 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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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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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우주를줄께 |
덥지는 않겠네요~^^
└ 근무하면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놔서 덥지는 않은데 양말이 빗물땜시 찝찝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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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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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우주를줄께 |
애액도 말려버리는 불타는 사랑~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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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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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68 |
익명게시판 |
익명 |
한쪽이 싫은거면 안해야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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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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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67 |
익명게시판 |
익명 |
서로 합의된 상태에서 진행된다면 문제가 없지만 한사람의 호기심에 일방적 요구는
그 사람의 욕구를 충족할 뿐이지 본인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글쓴이님의 마인드가 맨투맨을 지향 하시면 본인 의사를 확실하게 전달하세요.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자꾸 시도하려 들겁니다.
맺고 끊는거는 확실하게 의사전달을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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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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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66 |
익명게시판 |
익명 |
본인이 싫은 관계에 NO라고 말 할 줄 아는 작성자분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상호 의견간의 거리는 함께 조율해 나감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쓰신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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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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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65 |
익명게시판 |
익명 |
신중히생각하시고해야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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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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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64 |
익명게시판 |
익명 |
욕구는 이해하고 동감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사람이 짐승처럼 살아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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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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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63 |
자유게시판 |
우주를줄께 |
사람들의 생김이 모두 다- 다른만큼, 그생각들도 다를 수 있으니.. 만나며 배우고 만나며 알아가고, 만나며 깨우치고~^^
└ 그렇죠 맞는 말씀 이십니다.
배우고 알아가고 깨우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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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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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62 |
익명게시판 |
익명 |
쓰니 분이 그 남자에겐 넘 아까워요.
토닥토닥
댓글들 보니 쓰니분하고 댓글다신 여자분들 하고
소주 한 잔 벙개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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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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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61 |
자유게시판 |
로커너 |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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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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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60 |
자유게시판 |
우주를줄께 |
그럴 수도 있겠네요~
잘먹고 운동 게을리하지 말아서, 면역력을 높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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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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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59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두 지금하는게 네번째네요,,, 주말에 봤던 파트너가 보고싶은 밤입니다,,,ㅠㅠ
└ 즈어기.. 데둉한데 파.트.너라고 하셨나여? 그래놓곤 손한테 그런 사역을 시킨건가녀?! 증말 님 손대신 화내고 시퍼지내여
└ 성욕을 팔았으면 제 자식을 금수저를 만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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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