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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205905 자유게시판 스타뎀 저도 어제 보고왔습니다. 안보신분들은 시간내서 꼭 보고오시길..!
└ 잘 하셨습니다 ㅎㅎ 많이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2018-01-02
205904 익명게시판 익명 세상이 원래 그래요
└ 세상이 참 ... 뜻대로 안되는군요
2018-01-02
205903 자유게시판 르네 당시 대학생 형들이 외치고 다녔던,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뜻도 모르고 따라했다가.. 혼났던 기억이.. 당시 매캐한 최루탄 내음이 기억에 어렴풋합니다. 요 영화도 울컥하는 대목이 있군요. 신과함께 볼때도 울컥하더니~~ (여성호르몬 영향이 아니라고 강한 부정해봅니다.)
└ 르네님도 호헌철폐 외치셨다는줄 알고 움찔했네요 ㅋㅋㅋ 여성 호르몬 아니고 왠만한 감성을 지닌 사람은 누구든지 울컥 할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거의 줄줄줄 수준이었습니다 ㅋㅋ
2018-01-02
205902 자유게시판 봉봉씨 지루는 본인도 힘드시겠지만 상대방을 힘들게해요... 서로를 위해서 병원에 가셔서 상담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미처,상대방도 생각을 못했네요. 무조건 상대방 템포에만 맞춰주고 같이 끝내주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시간내서 병원도 한번 ㄱㅏ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1-02
205901 자유게시판 cyrano 군사정부, 남영동에 관한 많은 영화가 있었지만.. 가장 객관적으로, 어느 한명의 주인공에 의해 휩쓸리지도 않고, 시대적 사건과 영화적 요소를 잘 구성한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여성호르몬 때문인지 많이 울컥~했네요. ㅜ.ㅡ 특히 아버지의 오열 장면.. ㅠ.ㅠ
└ 저도 그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아서 포스터도 저 장면으로 골라서 올렸네요 ㅎㅎ 불과 22살의 어린 청년이었던 사실은 부끄러움과 안타까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합니다.
2018-01-02
205900 자유게시판 홍콩할매 이한열 열사의 죽음이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그땐 진짜 철없던 나이라... 길거리에서 왜 사람들이 외치는지 최루탄을 왜 던지는지도 몰랐죠 조금 철들고 나선 그 의미를 깨닫게 됐지만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 그러게요. 작년촛불집회 생각도 많이나고 여러모로 시사점과 생각할 거리를 주었던 영화였습니다. 많이들 보셨으면 하네요
2018-01-02
205899 자유게시판 탱글복숭아옹동이 가마다기가님 honey 가 있어서 horny 하게 성생활 하시겠네요 ㅎㅎ
└ 여친생기시면 그런 개그 치시면 안됩니다!
└ 죄송합니다. 숨겨진 아재개그끼가 본능적으로 나오네요.
└ 그냥 봉인해두심이...
2018-01-02
205898 익명게시판 익명 훈남인지는 모르겠으나 지하철 연산역 주변에 어렴풋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 저 거기서 일 안해요!!! ㅎㅎㅎㅎㅎ
2018-01-02
205897 자유게시판 지나치기싫은 저는 밑에 두 분의 의견+인스타그램 2018-01-02
205896 자유게시판 지나치기싫은 다시 한번 근현대사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고, 저 같은 후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신과 함께, 1987, 강철비 이 세 개의 영화 중에서 순서를 붙이자면 1987을 가장 먼저 보는 것을 권하고 싶네요.
└ 저도 동감입니다. 17년 한국영화가 참 볼게 없었는데 하반기에는 꽤나 좋은 영화가 많이 나오네요 ㅎㅎ
2018-01-02
205895 여성전용 가마다기가 남성또는 여성전용게시판은 로그인후 사용해주세요 2018-01-02
205894 레드홀러 소개 깔끔한훈훈남 노원구 반갑네요~~~즐거운레홀되세요!
└ 노워너이신가요? 그렇다면 반가워요!^^ㅋ
2018-01-02
205893 자유게시판 cyrano 섹스로 찾는 건강. 지당한 말씀입니다. ^^
└ 시라노님도 올 한해 건강하세요!ㅋㅋ
2018-01-02
205892 자유게시판 Sasha 썰 좀 많이 쓰세요....승인따위 꼭 받아야 함니꽈? 새해에는 예시카 벙개에서 한번 뵙겠습.....
└ 유부남 유부녀 물고 빨고 꾸물꾸물거린 얘기가 얼마나 재밌을지는 모르겠지만 분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
2018-01-02
205891 익명게시판 익명 은하선이요. 바이섹슈얼 페미니스트!! 2018-01-02
205890 익명게시판 익명 내가 힘들었던만큼 바람폈던 넌 억지로라도 졸라 행복해야돼. 아님 응당 그런척이라도 해야지. 라고 생각하니 마음 편하더라구요. 실제로도 그래보이면 괜히 더 꼬시기도 하고ㅎ
└ 그렇군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마음이 쉽게변하는지 참 사람마음은 뜻대로 안되나봐요 ㅠㅠ
└ 뜻대로 안되는건 님뿐만이 아니라 바람핀 사람도 뜻대로 안될거에요~ 알아서 마음불편하지만 티내지않으려 노력하면서 연애할거니 너무 지나간 못된 연에 개의치마소서
└ 마음이 불편할지도 사실 의문이네요... 그사람과 재밌게 데이트하고 다니는것 같던데 암튼 너무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2018-01-02
205889 익명게시판 익명 결국 벌받고 깨닫기 되겠지요 같이사귄사람과 더불어서.
└ ....그럴까요? 그냥 바람당한 사람의 단순한 바램이 아닐까요... 휴 감사합니다
2018-01-02
205888 익명게시판 익명 왜 행복하다고 생각하시죠? 그들은 참된 사랑의 관문을 넘지 못하거나, 아주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넘게 될 겁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대우받습니다. 자신을 학대하지 마시고, 더 빛날 수 있게 자꾸 가꾸고 이뻐해 주세요. 화이팅~
└ 진짜 마음씨착한 레홀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발전하겠습니다.
└ 이분 멋진 말씀 해주시네요! 힘내세요 글쓴이님!!
2018-01-02
205887 한줄게시판 라라라플레이 계획한지 이틀만에 벌써 혼술이 생각나네요 단순히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진짜 관계가 짜증나고 속타서... 주변에 풀어줄 사람이 없으니까요
└ 그맘 이해가 됩니다
2018-01-02
205886 자유게시판 써니 허허헛 잘생기셨네용~~~ 전 오늘 연가쓰고 오전에 볼일보고 오후엔 딩굴딩굴 하니 좋네요 ㅋㅋㅋ
└ 오 연가쓰시고...부럽습니다ㅠㅠ....나는 그런게 없는데ㅠㅠ 감사합니다 써니님 좋은일 가득하세여~~~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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