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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그만 앉아있으렴...
누가 물어...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한 번을 보지 않고도 그런 마음이 들 수있느냐고... 그럼 나는 답해... "마음은 말을 따라가.... 행동은 마음을 따라가지.... 내 입에서 흘러간 말을 따라서 내 마음은 가서 돌아오지 않는데... 발길이 가다가 갈 곳을 잃어서 방황중인거야... 괜찮아... 곧 괜찮아질꺼야... 나 씩씩하거든..." 잠을 잘 못자던 그 시간이 되면 내 눈도 어김없이 떠져.. 내 눈은 원래 떠졌던거니까 의미두지마. 다시 감아..... 그래도 궁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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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을 좋아하는 취향이 문제는 아니겠지요?
30대 남자인데 중년 여성에 대한 일종의 취향과 환상이 있습니다.  언제 부터인지, 무엇 떄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젊은 여성분들은  매력적이지만 성적 흥분이 중년 여성분들 보다는 덜합니다.  뭔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가끔 이런 성적 취향을 누군가에게 말할 때면 이상한 취급을 받거나  불쌍한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그냥 넋두리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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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은 언제나 즐거워
간만에 남들 출근할때 나와 일보고 들어가는 길 백화점 들려 먹거리좀 사고 누굴위한 선물도 사고 누굴 생각하며 사는 선물은 설래임이 있다 뭘 좋아할까 이선물을 맘에 들어 할까? 받는 즐거움 보다는 주는 즐거움이 더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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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으니까 살아보자
앞차가 급정거하면서 맥없이 핸들을 틀었다 차가 두어 바퀴 구르는데 필름처럼 찰나의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영화처럼 지나갔는데 디지털이다 중학교 때 길을 건너다 신호위반 차에 치이던 생각이 들더라 그때는 허공을 붕 떠오르며 아날로그 필름이 수십 바퀴 돌아갔었는데 아직 살아있어 고마운가? 어젯밤 이야기 아직 난 현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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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후 재생중
왁싱 주기 맞춰주니 별로 안아프네요. 이번에도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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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뼛속까지 꼴리는 날
이토록 뼛속까지 꼴리는 날 섹스하자 청할 남편도, 애인도, 외간 남자도 하나 없으니 이쯤 가난하면 되었다.  나는 나와 놀면 된다.  언제나 내 친구는 나였다. . . . . .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섹스가 고프니 모든 글이 저렇게 보이네요. 원문은 술친구 찾는 글이었습니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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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드보통이 말하는 연애와 결혼
알랭 드 보통이 말하는 연애와 결혼이랍니다 p.s.모바일로 올리면 사진이 옆으로 돌아가는 것 같던데 이것도 그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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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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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 하고 싶네요
벙개 하고 싶고 벙개 가고싶고... 무료한 평일 일끝나고 낯선 사람들과 신나게 나사 풀린거 처럼 늦게 까지 아무 생각 없이 놀고 싶은데.... 여친이 안티 레홀이라 아쉽게도 나가지도 주최 하지도 못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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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
그냥 이젠 구경만 하는 입장입니다만~ 하루가 무섭게 글이 넘어가는건 옛일? 인가 보네요. 더듬어 보면, 뭔가 이뤄질 것 같은 기대감 때문에 북적였던 게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니었는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뤄진다 는 것은 꼭 찝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거라 믿어요 ㅋㅋ 장인님 말입니다만, 그 분 가시면서 많이 떠나가신 것 같기도 합니다. 아쉽네요. 현실적으로 와닿는 글들이 꽤 있었고 운영진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많은 기여를 하셨던 것은 부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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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니
찐하게~~ 한잔.. ㅋㅋㅋ 다들 해피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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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
야호 대왕새우다 새우에 튀김 옷을 입히고 식용유를 팬에 들이붓고 쫘르르륵 자글자글 오 맛있엉맛있어 어? 개콘한다 헤헤 오랜만이다 티비에 눈을 고정한채 소파에 앉는데 우악!!!!! 식용유 식으라고 팬을 소파에 내려뒀는데 깔고 앉았다 엉덩이까지 튀겨먹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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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램을 주는 큰 행동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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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안기고싶다 목소리듣고싶다 키스하고싶다 만지고싶다 느끼고싶다 보고싶다 내 불금 망쳐놓고 넌 대체 어디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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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 가면 있을까?
없겠지... 있었다면, 이미 다 팔렸을 듯. 가구의 생명은 디테일. 구석구석 잘 봐보세요. 사고 싶을꺼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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