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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의 화끈한 놀이
우리영감 거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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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97
노인의 성, 그리고 우리의 인식
영화 [죽어도좋아] 성욕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닌 죽을 때까지 존재하죠. 그래서 성은 젊은 사람들만의 것이 아닌 존재하는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요? 종로의 탑골공원 그리고 영등포일대를 둘러싼 캬바레, 콜라텍을 둘러본다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충격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등 혹시 우린 노인의 성문화를 그릇되고 별난 문제로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100..
0 RedCash
조회수 1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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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850
어느 나쁜 선배님의 ‘삼인성호’
영화 [족구왕] 대학교 때 선배들과 술 한잔하면서 들은 얘기다. 06학번 때에 있었던 일이다. 어찌 보면 질투에 대한 이야기다. 여자는 질투의 화신 이라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한다. 티를 안낼 뿐이지 질투는 남자의 질투도 이에 지지 않는다. 성서에서도 질투는 죄악이라고 하지만 살면서 어찌 질투를 안 하고 살 수 있겠는가? 자존감을 떠나서 TV를 켜면 다 나보다 잘난 사람들 천지인데 의식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겠다. 대학교 또한 마찬가지 이다.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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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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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80
[리뷰] 사람잡는 영화 - 뽕
'깐느 영화제로 가는 우리의 뽕!'이 인상적 ㅣ뽕따러 가세~ 앞산 뒷산 뽕따러 가세~ 그렇다 오늘의 살인무비는 한국인 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그 유명한 [뽕] 되겠다. 한국 살색 무비의 대표적 주자로 손꼽히는 이 '뽕'의 유명세는 정말 대단한 것이라, 어떤 내용이고 누가 출연했는지는 모르더라도, '뽕' 이라는 제목을 듣고 한번쯤 킥킥거린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본인도 중고교 시절에 [뽕]을 구해봤으나 다들 그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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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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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83
일본 av 노모버전 ~
헐 ;;;
0 RedCash
조회수 1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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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쓴 기념 짤
슈부알 꿈이잖아... 출근합시다...ㅠ 남자 손 힘줄 쩌네영 첫짤은 살짝 보이긴 하는데 넓은 아량으로 넘어가주시면..ㅎㅎ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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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오르가즘 느끼는 척, 이젠 지긋지긋해요!
영화 <트레인렉> Q. 3년 전 남편을 처음 만났어요. 그는 정말 자상하고 친절했어요. 그건 침대에서도 마찬가지였죠. 그런데 어쩐 일인지 오르가즘을 느낄 수는 없더라고요. 저는 그를 위해 연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굉장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척, 신음을 내지르고 행복해 죽겠다는 표정을 지었죠. 아, 오해는 마세요. 잠자리를 빼고는 그는 최고의 남자에요. 일상에서는 전혀 연기를 할 필요가 없었죠. 그런 그와 결혼한지 어느덧 2년이 돼 가네요. 처..
0 RedCash
조회수 1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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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76
피시방 그녀 1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고등학교 때에는 그저 성인이 되면 모든 것이 다 즐겁고 자유롭고 다 누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지금 내 생활은 매우 심심하고 형편없다. 고등학교 때에는 금지된 것을 몰래 하는 스릴이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것마저 없다. 억압 받을 때가 더 좋았다 할까? 친구들은 모두 대학교다 군대다 동네를 떠나 살고 있다. 딱 하나 남은 녀석인 어릴 적 부랄 친구가 한 놈 있다. 이놈 한명만 같이 이 무의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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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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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내게 엄마 섹스가 뭐야 라고 묻는다면
영화 [케빈에 대하여] 아들이 이제 제법 글을 읽는다. 떠듬 떠듬이 아니라 순식간에 후루룩 읽어버리는 수준에 도달했다. 똥오줌도 못 가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점점 사람구실을 할 줄 알게 되는 걸 보니 벅차고 기쁘다. 그런데, 또 다른 한편으로, 프라이버시를 방해 받지 않고 싶은 자연인의 입장에서는 불편하고 귀찮은 일들이 많아졌다. 특히, 이렇게 19금 소재의 글을 쓰거나 인터넷 서핑을 할 때 소리 없이 등 뒤로 다가와 화면을 응시하고 있으면 여간 깜짝깜짝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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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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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40
성욕이 없을 리가
영화 [lost in translation] 1# 그가 샤워하는 화장실에 들어갔다. 눈이 아파서 렌즈를 세척해야 하는데 화장실에 세척액이 있었다. 어차피 샤워커튼으로 가려져 있으니 양해를 구하고 렌즈를 씻었다. 그런데 그가 수건으로 중앙을 가린 채 샤워커튼을 저치고 나와 나를 샤워기로 적셨다. 머리부터 뿌려진 물줄기가 온몸을 타고 내려왔다. 너무 놀라 입만 벌려진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를 돌아보자마자 그는 나를 벽으로 몰아세워 키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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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44
'고속도로 카섹스' - 유달리 뜨거웠던 밤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그와 모처럼 고속도로를 달렸다. 그날 난 유달리 몸이 뜨거웠고,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랫부분이 간질거리며 만져달라고 부추기는 듯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출발할 때부터 카섹스를 기대했던 것 같다. 참을 수 없는 간질거림에 그 사람 손을 잡는 척하며 나의 허벅지 쪽으로 손을 가져다 놓았다. 그는 순간 멈칫했지만 내 손을 한번 어루만지고는 곧장 치마 속에 밀어넣었다.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 나올 것 같았으나 입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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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56
자위하다 방문이 열렸을 때, 어쩔텐가(TENGA) - feat. 안전한 자위방법
자위하다가 방문이 열렸을 때의 그 당혹감, 그때 당신 손에 텐가(TENGA)가 있었더라면! 텐가를 이용한 안전한 자위방법! 모두 필독!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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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380
여성상위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팁
** 본 팁은 레드홀릭스 회원 뱀파이어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팁임을 참고바랍니다. 영화 [Hearts of Palm] 1. 여성상위에서 남자는 쉬는 타임이다? 답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사람에 따라 다르고 여성의 움직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인 여성상위는 남자에게 강한 자극을 주지는 못한다. 그래서, 남자에게 쉬는 타임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면 나머지 반은 무엇인가? 남자가 자신도 느끼고자 하면 여성의 움직임에 따라 페니스를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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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vs. 식사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누군가와 함께하는 식사 메뉴를 정할 때, 대개는 상대방의 의사를 묻고 함께 결정한다. 물론 일단 식당에 들어간 후에는 각자 취향에 맞는 요리를 고를 수 있다. 그런데 섹스도 이와 유사한 메커니즘으로 흘러간다. 섹스의 시간과 장소를 결정할 때도 상대의 동의를 구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상대방을 아직 잘 모르는 경우 식사든 섹스든 입장 후에 그 메뉴판 중에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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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출근룩 vs 누드 AI
옷입은 모습을 보고 누드를 상상시나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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