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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빨과 사랑
비디오방이 성업하던 때 였습니다. 비디오 방에서 비디오 보다가 보빨을 했습니다. 만류했지만, 제가 마구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말했습니다. "너 정말 나를 사랑하는구나!" 화장실 갔다 와서 안 된다고 했는데, 뭐 정욕에 빠진 상태라 그냥 했었죠. 정말 화장실 갔다온 맛을 느끼긴 했습니다. 근데, 그녀를 사랑하진 않았고, 단지 보빨을 너무 하고 싶어 했었던 것 입니다. 2000년으로 기억되는데, 채팅으로 만났던 여자분과 있었던 일 기억나네요. 역시 비디오방에..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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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가도 모를 남자들.
여기서 보면 세상 남자들은 다 완전 개방적이고, 여친이랑 이것저것 다 해보는 남자들만 있는것 같다. 곰곰히 생각하면 내가 해왔던 연애, 전 남친들과는 많이 다르다.. 전에 한번 소개팅을 한적이 있었는데, 둘다 나이가 어리지 않다보니, 말이 소개팅이지 선이었다. 나는 우리또래 여자들 기준으론 흔히 말하는 스펙이 좋은편이다.. 그리고 나는 내 배우자를 사람하나 보고 하려고 한다. 돈은 벌면 되지만, 사람은 만들어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하..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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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혹은 섹시하지 않은 17개의 기록
영화 [알프스 대탈주] 1. 1935년, 출판된 책들을 심사하던 'jacobus' 박사가 찾아낸 내용으로 가장 큰 남자의 성기 길이는 발기 시 30cm, 가장 작은 성기는 1cm라고 한다. 또한, 성기 없는 남자도 있었다. 이것은 병으로 선천적 형성 저하증이라 한다. 2. ‘the sexual anatomy of women' 이란 책에 보면 14살의 여자아이 가슴 무게가 6.3kg, 30살의 여성은 11.3kg인 사람이 있다고 소개했다. 3. 스위스의 생물학자 'Albrecht von H..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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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 만난 그와의 원나잇 2 (마지막)
알바하다 만나 그와의 원나잇 1 ▶ http://goo.gl/OojQaP 영화 [애인] 어쩌다 보니 그를 거의 이끌다시피 하면서 나의 자취방으로 데려왔다. 데려다 줄 수 없을 만큼 술에 취한 상태이지만, 나와 한번 자보겠다고 횡설수설하는 게 참 웃기면서도 나도 마음먹은 바가 있으니 그냥 끌고 올라온 것이다. 몇 층 안 되는 계단을 그 큰 덩치로 힘겹게 올라오는 그 사람의 모습을 보며 조금 웃기다는 생각을 했다. 문을 열자마자 자동으로 켜지는 현관불빛 아래에서 우리..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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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남자들 - '말랑카우' 1
영화 <정사> 그와는 음음넷에서 만났다. 그는 자기 주니어를 자랑스레 내놓고는 메신저 아이디를 써놨다더랬다. 당시 나는 남친과 헤어지고 개 ㅈ..아니 강아지 고추 같은 날들을 보내며 맘은 아프지만 몸은 외로운 날들이었기에, 눈요기 삼아 보던 그 주니어들 중에 한 명을 골라 연락했다. 며칠간 연락을 나눴다. 그날은 둘 다 약속이 없는 날이었다. 그가 만나자고 했다. 나도 할 일이 없던 터라, 달력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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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헤어디자이너 2 (마지막)
그녀는 헤어디자이너 1 ▶ https://goo.gl/IDZlY1 미드 [제너럴 호스피털] 생리한다는 그녀에게 나도 모르게 이렇게 대답했다. "그래서?"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말했는지... 참... 속으로는 ‘이것이 저것이...장난하나?’ 애가 타고 화가 나고 억울했지만, 겉으로 난 쿨했다. 소주 두 병을 비우고, "나 오늘 생리한다니깐!"이라고 소리치는 그녀를 뒤로한 채... 난 샤워하러 화장실로 들어갔다. 온몸을 정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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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쭙니다
홍대 놀러가려하는데 영자 영업하나요?? 아님 다른것있을까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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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오빠와의 섹스 기억 2
지난 여름, 오빠와의 섹스 기억 1▶ http://goo.gl/3xUKe6 영화 그는 정말 순하게도 내 말을 잘 들었다. 가만히 있으라니 또 가만히 있는다. 귀엽게 말이다. 무엇을 해줄지 짐작이 안가는 표정으로 날 바라보고 있다. 왜냐하면 난 그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정말 순한 얼굴로 그를 대했기 때문이다.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오른다는 속담은 나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기도 하다. 내 눈을 바라보고 있는 그의 눈 사이 미간이 곧 있으면 일어날 상황에 대해서 전혀..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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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대한 나의 오해 2가지
드라마 [바보 엄마] 섹스는 하면 할수록 신기하고 아름답다. 기회가 있으면 많은 사람과 섹스해보고 싶지만 겁이 많아 그러진 못한다. 그래도 레드홀릭스 덕에 새로이 많은 경험들을 했다. 나의 무지에서 오는 무식을 깬 2가지를 적어본다. ㅣ섹스에 대한 나의 오해 2가지 1. 남성 상위는 느낌이 없다? 남성 상위에서는 별 느낌이 없고 지루했다. 이것은 내 최고의 무지였고 무식이었다. 늘 남성 상위에서는 다리를 내 위의 놈들 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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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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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설의 빨간비디오 - 악령속의 사춘기
오늘 소개할 영화는 80~90년대 비디오 키드들이라면 한번씩 들어봤을 초절정 인기작 <악령속의 사춘기> 되겠다. 분명 이 제목 듣고 아련한 추억속으로 빠져들 사람 몇 있을텐데 <악령속의 사춘기>는 가수 차태현이 언젠가 쇼프로에서 언급한 적이 있을 정도로 그 시대 사람들에겐 전설의 빨간비디오로 유명한 작품이다. 이 비디오가 왜 전설이냐? 그건 두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번째로 어떤 영화 사이트에서 <악령속의 사춘기>를 세미 포르..
0 RedCash
조회수 1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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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34
제 거기가 맛없대요
Q. 제 여자친구는 펠라티오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한번 해달라고 하려면 엄청난 설득이 필요하죠. 애원을 해서 설령 해준다 해도 쿠퍼액*이 나오는 순간 바로 멈춰버립니다. 맛이 없고 토할 것 같다 나요? 게다가 알레르기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한 적도 있어요. 그게 가능한가요? 그리고 삽입 때까지 쿠퍼액이 나오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전 오럴을 받는 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펠라티오를 더 받기 위해선 뭐든지 하겠어요. 영화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
0 RedCash
조회수 1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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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73
진인사대사정의 우머나이저 리뷰
부르르... 전원을 켜니 진동부에 불이 들어오면서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했다. 가운데 버튼을 한 번씩 눌러가며 1단에서 5단까지 기어체인지! 손안에 쥔 우머나이저의 최고 진동 5단을 보며 잠시 생각에 잠긴다. ‘이게 다란 말인가?’ 내 젖꼭지에 살짝 대어보았다. 힘껏 눌러 보았다. 붙였다 뗐다 해 보았다. 별 느낌이 없다. 귀두에 살짝 대어 보았다. 문질러도 보았다. 고환에도 대어 보았다.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래서 전화를 했다...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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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75
[클리토리스애무] 다양한 촉감을 이용해 집중 마찰하기
1. 옷 위에서 자극 청바지나 바지, 스타킹이나 레깅스, 속옷 등 탈의를 하기 전 입고 있는 옷 위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방법이다. 남성과 여성 모두 애타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1) 치마를 들춘 상태나 바지를 무릎까지 내린 상태에서 속옷 넘어로 클리토리스를 만진다. 또한 조용한 장소에서는 천이 쓸리는 소리가 도드라져 음란한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다. 파트너의 치골 구조를 알고 있으면 더 수월하다. (2) 정전기로 자극할 수도 있다. 나일론 재질..
900 RedCash
조회수 1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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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주니까 고마운 줄을 모르지?
영화 <연애의 맛> 애인을 위해 스트립 쇼를 해 줬다는 한 여성 회원의 글을 읽고, '나도 한번?'하는 마음에 거울 앞에 섰다. 그러다 문득 이젠 그런 짓이 성적 흥분보다는 밝고 명랑한 폭소만 유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포기하고 말았다. 엉덩이만 살짝 뒤로 빼도 흥분해 달려들던 시절은 갔다. 기껏 준비한 스트립쇼가 자칫하면 몸 개그로 전락할 수 있다는 생각에 좌절하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나보다 2년 일찍 결혼한 P가 메신저로 말을 걸..
0 RedCash
조회수 19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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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83
남자는 행위를 원하고 여자는 만족을 원한다
영화 [섹스 아카데미] ‘남자는 섹스를 원하고 여자는 사랑을 원한다.’는 말이 있다. 마치 섹스는 남자의 전유물인 듯 착각하게 만들어서 여자는 사랑만 원하지 섹스를 원하지 않는 것처럼 들린다. 사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도 여자가 섹스를 원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왜 이런 통념이 나오는 것일까? 남녀가 똑같은 인간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성욕이라는 측면에서는 서로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는지 ..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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