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_RED > 레드홀릭스 매거진

"방잡고 밤새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 섹스그라피 토크쇼 2회 .. [5]
섹스그라피 다이어리가 출시되고 지난 6월 1회에 이어 8월 4일 두번째 토크쇼를 마쳤습니다.  이번 토크쇼는 남녀모두 참여가 가능했는데요. 더 좋았던 건 지난 1회에 참여한 분들이 다시 신청했다는 사실. 신청했던 이도 다시 참여하여 새롭고 즐거울 수 있는 모임이 되는 것이 펄리와 쭈쭈걸의 바람이라서, 소수인원이어도 성공적이었습니다.   감동은 감동이라규 아무튼 그래서 펄리와 쭈쭈걸은 지난 1회보다 더욱 알차게 준비했답니다. 자 현장속으로... 긴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676클리핑 753
[부산 8/10~12] 19금 전시/아트토크 - 온아트세쏘 3번째 시간.. [1]
부산에 있는 레홀러분들은 모두 주목!! 부산에서 펼쳐지는 19금 전시/아트토크 온아트세쏘 3회에 레홀대장 섹시고니가 달려갑니다! 주체적인 성생활을 위한 섹슈얼리티 페스티벌, ON ART SESSO가 8월 10일(금)부터 8월 12(일)까지 3일간 펼쳐집니다. ON ART SESSO? 우리는 섹스합니다. 섹스는 판타지나 키치가 아니었어요. 각자의 일상이고 취향입니다. 그런데 왜 이리도 수줍어하는 걸까요? 섹스를 이야기하고 표현하는 사람들을 모았어요. 부산에서 펼쳐질 섹슈얼리..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849클리핑 734
"이렇게 섹스를 말하고 싶었어요" - 섹스그라피 토크쇼 현장이.. [1]
섹스그라피 다이어리 출시와 함께 시작한 #섹스그라피 토크쇼   5명에서 최대 10명이 참여하는 소규모 토크쇼로 있는 그대로의 '섹스'를 기록하고 이야기하며 서로 공유하는 시간인데요. 그 첫번째가 6월 16일 토요일 홍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하는 모두가 주최가 되도록 캔맥주를 많이 샀..... (아무튼) 정말 기대가 되었어요. 그런데 ... ... .... 너무 잘맞아.. 우리 왜케 잘맞아..??   참가자들 무척 재밌고 너무 잘맞아서 눈물.. ..
레드홀릭스 뱃지 10 좋아요 1 조회수 12336클리핑 1129
광화문, 레드홀릭스 부스, 성공적 in 유니브엑스포.. [9]
(주의) 내용이 너무 많음.... 스크롤 압박.... /-/ 서울시가 후원하고 대학생이 주최하는 축제 유니브엑스포 서울에 레드홀릭스가 초대를 받았습니다. 아주 공식적인 자리인 만큼 우리에게... 부스를?? 하며 당황하기도 했지만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참여하게 되었죠. 유니브엑스포 측이 원하는 ‘레드홀릭스’ 부스는 이름하야 ‘성 연구소 : 레드홀릭스’. 게다가 축제 방문자 예상 8만명이라는 거대한 숫자 앞에서,   뭐? 8만? 우리 ..
레드홀릭스 뱃지 10 좋아요 4 조회수 15010클리핑 1062
올데이섹스 - 레드홀릭스 컨퍼런스 현장 속으로(5/12)..
지난 2018년 5월 12일 비가 오는 토요일! 삼성역 근처 SAC아트홀에서 올데이섹스! 레드홀릭스 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레드홀릭스 컨퍼런스는 지난 레드홀릭스 스쿨에 진행했던 다양한 섹스 세미나를 한 자리에 모아 하루 종일 진행하는 세미나인데요. 하루종일. '섹스'를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출석율은 무려 95%!!   컨퍼런스 시작 1시간 전, 섹시고니의 인증샷! 유..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960클리핑 673
섹스면허증 발급받으세요~ 2018 유니브엑스포, 레드홀릭스 참.. [6]
서울시가 후원하고 대학생이 주최하는 유니브엑스포 서울이 오는 5월 19일 ~ 20일 광화문 광장에서 이틀간 진행됩니다. B.U.T 이곳에 레드홀릭스가 빠질 수 없죠! 성 연구소 : 레드홀릭스 라는 이름으로 초청을 받아 큰 부스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레드홀릭스 부스에서 아주 알찬 콘텐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하나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01 방문하면 증정하는 보지/자지 스티커와 콘돔 1pcs ! 여러 인쇄소에서 주문을 거절한..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1530클리핑 1196
[레드홀릭스 참가] 2018 유니브엑스포 서울, 광화문에서 만나.. [3]
서울시가 후원하고 대학생이 주최하는 유니브엑스포 서울이 광화문 광장에서 이틀간 진행됩니다. 이곳에 레드홀릭스가 빠질 수 없죠! 성 연구소 : 레드홀릭스 부스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광화문 광장  05월 19일(토) ~ 20일(일) 오전 11시 - 오후 5시까지 레드홀릭스 부스에서 진행하는 행사는 1) 섹스면허증 발급! 섹스면허평가시험을 통해 섹스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요! 2) 점수 등급에 따른 리워드 증정! 평가시험 점수를 기준으로 3~4단계 등급에 따른 선물을..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100클리핑 729
섹스그라피 다이어리 : 섹스를 진지하게 고민한 적 있나요?..
레드홀릭스의 첫 굿즈 프로젝트인 [섹스그라피 다이어리]의 스토리를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섹스콘텐츠 플랫폼 레드홀릭스에서 콘텐츠를 조사하고 실습(?)하고 발행하는 쭈쭈걸(31)과 디자이너 펄리(25)의 의기투합 프로젝트인 [섹스그라피 다이어리]를 소개합니다. 프로젝트 전 인터뷰 우리가 ‘섹스’를 다뤄야 하는 이유와 펀딩의 아이디어는 바로 우리의 경험이었어요.   펄리 : “친구들과 성경험 이야기를 하다가 ‘오럴’에 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0400클리핑 853
(3/24) 19금 콘서트 - 음탕, 어디까지 해봤니? 두번째!..
[알림] 본 콘서트의 프로 가야그머 정민아씨가 토크온섹스 166회에 게스트로 참여합니다. 3월16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음탕, 어디까지 해봤니?' 2016년 도발적인 캐치 프레이즈로 시작된 음탕 1회 콘서트는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많은 관객들의 기대에 부합해 농밀한 음악과 공연 시간 내내 관객의 박장대소가 수그러들 틈 없이 그야말로 '고급진 음담패설이 난무하는 음악콘서트' 였습니다. 이후 공연에 온 관객과 매진으로 인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3916클리핑 689
여자도 발기하는 거 알고 있나요? [4]
궁금했다. 내 클리토리스가 어디에 있는지. 가족이 잠든 밤, 방문을 잠그고 손에 거울을 들었다. 다리를 벌리고 요리조리 찾았지만 도무지 보이지 않았다. 다음날 핸드폰으로 검색을 한 후 남자친구와 같이 나의 클리토리스를 탐험했다.   “여기다!”   제 위치에 잘 자리 잡고 있어서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표피가 살갗을 덮고 있어서 한 번에 찾기가 힘들었다. 아 그동안 얼마나 무지했던가.   누구나 자신의 몸에 대해 잘 알아야 하지만 남자만큼..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7 조회수 58015클리핑 966
레드홀릭스 섹스토이 유통 플랫폼 ‘레드커머스’ 출범.. [1]
우리나라에서 대놓고 말하기 어려운 성인용품. 아직도 광고와 언론 보도에서 금기시되어있습니다. 모 대형 포털사이트에서는 섹스, 자위, 딜도 같은 단어를 검색하면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 힘들죠. 그나마 SNS(소셜네트워크)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인식이 점점 개선되고 있죠!!! 한국은 유독 타 국가에 비해 성인용품 시장이 정착하는 기간이 길었습니다. 성인용품 문화를 양지화 시킨 중심에는 레드커머스가 있습니다!   이달 8월 19일 2시 레드홀릭..
레드홀릭스 뱃지 1 좋아요 1 조회수 7663클리핑 595
[기획연재] 두려운 생리컵 2탄 [1]
영화 [여배우와 동거] “생리대라는 말이 거북하니 위생대라고 바꾸자” 2016년 10월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한 말이다. 지금도 생리는 마법의 날, 매직데이, 그날 등으로 불린다. 한국 사회에서 생리라는 단어를 노골적으로 언급하는 게 불편하다. 얼마 전에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생리대 사이즈를 크게 착용해야 한다는 말도 나왔다. 무게와 상관없이 생리량이 많으면 큰 사이즈, 작으면 작은 사이즈로 사용한다. 생리대조차 이해를 못 했는데 생리컵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7117클리핑 496
[기획연재] 아직도 생리대 쓰니? 1탄
  생리대에서 독성물질이 포함된 휘발성 화합물질이 검출됐다는 사실은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가 있다. 하지만 대안이 없어서 쓸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생리컵은 국내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제품이 없어 직구로 구매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드디어 한국에서 쉽게 접할 기회가 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늦어도 다음 달 8월에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생리컵 어떤 걸 골라야 하고 어떻게 써야 할까.   올여름 뽀송뽀송하게 생리하..
레드홀릭스 뱃지 10 좋아요 2 조회수 16080클리핑 781
19금 전시/아트토크 - 온아트세쏘(부산) [3]
  “For better SEX life, ON ART SESSO는 성문화의 주체를 우리 자신에게서 찾는다”   ON ART SESSO는 전시, 아트토크(공연), 토크쇼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신성한 장르의 페스티벌이며, 20대가 주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성을 주제로 한 음악, 예술, 토크쇼 등의 복합문화 콘텐츠다.     전시 SESSO CUBE 국내외 작가의 19금 아트전으로 국내 어디서도 전시된 적 없는 희소성 높은 작품이 전시된다. 구보, 소희, 행수, FRIDA, STAR_옥..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6531클리핑 730
페티쉬(Fetish)는 성도착증인가, 문화인가 [1]
  ㅣ페티쉬는 또 하나의 취향   페티쉬는 사람의 특정 신체부위 또는 사람이 아닌 물건(성적인 물건일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에 성적 쾌감을 느끼는 것으로 정의한다.   "변태 성문화에 ‘기겁’… 내 스타킹 벗겨 신고 가더라”   “변태’ 성문화가 진화하고 있다. 인터넷은 끊임없이 변태적인 영상들을 쏟아내고 있고, ‘변태들을 위한 업소’로 불려지는 ‘페티쉬방’은 더욱 더..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0135클리핑 811
(인포그래픽) 직업별 연간 자위 횟수 [7]
레드홀릭스 사이트 및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를 포함하여 약 1,000여명이 본 설문조사에 참여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재밌는 인포그라피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직업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자위는 얼마나 하시나요? 이에 대한 직업별 연간 자위 횟수를 분석해봤습니다. 살펴보시죠!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3967클리핑 599
(인포그래픽) 여자 vs 남자 그들의 자위라이프 [4]
레드홀릭스 사이트 및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를 포함하여 약 1,000여명이 본 설문조사에 참여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재밌는 인포그라피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짜장면과 짬뽕에 이어 여자 vs 남자 그들의 자위라이프! 한번 살펴보시죠!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8867클리핑 609
(인포그래픽) 짜장면과 짬뽕의 자위라이프 [8]
레드홀릭스 사이트 및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를 포함하여 약 1,000여명이 본 설문조사에 참여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재밌는 인포그라피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짜장면을 좋아하시나요? 짬뽕을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짬짜면? 그렇다면 당신의 선택에 따른 자위라이프는 어떨까요?   한번 살펴보시죠!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887클리핑 732
레드어셈블리 7번째 행사 후기 part 2 누드퍼포먼스.. [9]
레드어셈블리 7회 1부 세미나 리뷰 ▶ https://goo.gl/ZyZwnf 레드어셈블리 7회 1부 세미나에 이어 2부 누드퍼포먼스의 현장을 공개합니다. 공연은 총 4가지의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음악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고 사람들에 둘러쌓인 형태로 공연이 진행됩니다. 자 서서히 여자배우가 등장합니다.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만남과 엇갈림이 반복되면서 세번째 주제로 들어갑니다. 참여자 일부는 배우들이 사용할 소품들을 들고 있었는데 이때 배우는 그 사이를..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46375클리핑 1087
레드어셈블리 7번째 행사 후기 part 1 세미나 [11]
지난 10월 22일 토요일은 7번째 레드어셈블리 행사가 진행되는 날이었습니다. 1부 세미나와 2부 누드퍼포먼스공연과 파티로 구성되었는데요. 못 오신 분들을 위해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세미나를 위한 자리 셋팅완료! 레드홀릭스 스러운 의자들이 놓여있네요!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섹스토이 브랜드 TENGA와 부르르닷컴, 코스모스와 미스터손, 레드스터프가 함께했습니다. 입장데스크에서는 신청자들에게 나눠드릴 소소한 카드와 스티커가 놓여있으며 모든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17962클리핑 894

1 2 3 4 5 6 7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