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_RED > 섹스 베이직

월경용품 상식 1부 - 왜 나는 아직도 생리대를 쓰는가.. [1]
오늘은 우리나라 월경용품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월경은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모두 알아야하는 기본 상식인 만큼 쭈욱쭈욱 읽어보세요. 만약, 월경에 대해서 어떤 느낌인지 느낌이 안온다 싶으면 아래 짤을 봅니다. ㅣ생리? 마법? 그날? No! 월경 YES! 먼저 용어를 바로 잡아야겠죠? 우리는 사실 월경이라는 단어보다 생리라는 말을 더 많이 쓰죠. 생리도 말하기 거북해서 마법? 그날? 따위로 말하는 분들도 종종 있죠. 먼저 생리(生理)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082클리핑 706
성몽과 몽정을 알아보자
영화 [열일곱살의 하늘, 17歲的天空] 수면 중에 섹스를 하는 꿈을 꾸는데 이것을 성몽이라고 한다. 성몽으로 인해 가끔 팬티에 사정을 하게 되는데 이것을 몽정이라고 한다. 이는 정낭과 전립선에 머문 정액을 오랫동안 배출시키지 않을 경우 정자가 노화하여 늙은 생식세포가 되며 이를 배출하고 새로운, 신선한 정자를 채워두려하는 자연현상으로, 이렇게 정자는 정액의 상태로 몸 밖으로 배출되는 사정 능력을 갖추게 되는데 그것을 알려주는 첫 신호가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692클리핑 704
성병예방 101 - 당신은 성병으로부터 안녕합니까?.. [2]
당신은 성병으로부터 안녕합니까? 우리나라의 성병수치는 해가 거듭될수록 증가추세다. 질병관리본부 통계를 보면, 대표적인 성병인 임질의 경우 2010년에 신고 건수가 1,816건이었으나, 2018년에는 2,361건으로 약 1.3배, 클라미디아는 2010년 2,984건에서 2018년 10,606건으로 약 3.5배나 증가했다.  게다가 20∼30대 젊은 층에서 유병률이 두드러지게 높았다. 지난해의 경우 임질은 20대, 30대 유병률이 각각 전체의 40.3%, 25.6%를 차지했고, 클라미디아도 20대, 30..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14924클리핑 648
Dental Dam, 그게 뭔데? [3]
호기롭게 항문 애무에 대해 탐구해보던 중, Dental dam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Dental, 치과에서 쓰는 건가 덴탈댐은 원래 치과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얇은 시트 조각으로 치과 치료에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졌는데, 그런데 이것을 오럴섹스나 항문애무를 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대개 콘돔처럼 라텍스나 폴리우레탄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이렇게 사전에 찾아봐도 나온다.   해외에서는 드럭 스토어나 아마존에서도 취급되고 있을 정도로 흔..
Emilia 뱃지 0 좋아요 7 조회수 39114클리핑 1959
펜으로 톡! 트리믹스 - 자가주사 발기부전치료제.. [1]
@giphy 섹스 시 충분히 발기되지 않거나, 발기 상태가 유지되지 않는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발기부전으로 정의한다. 발기부전은 중년 남성의 대표적인 성기능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술, 담배, 식습관(비만), 스트레스 등 다양한 환경적 요소로 인하여 2-30대 남성에게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발기부전치료제 복용약 기사 보기(클릭) 발기부전 치료제하면 흔히 비아그라, 시알리스와 같은 경구약물에 관한 정보가 많은데, 안면홍조나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2304클리핑 829
[정자특집] 당신이 뿜은 정자는 3개월 전에 만들어졌다..
"오늘 갓 나온 당신의 뜨끈뜨근한 정자는 3개월 전에 만들어진 정자다-!" 뚜둥... 이게 무슨 말이냐....!?     자, 국가건강정보포털에서 아주 친절하게 남성의 생식기관을 그려줬다. 수정관 : 정자가 이동하는 통로(고환에서 정낭까지 이어진 노란선) 전립샘 : 정액을 이루는 물질을 만들어 정자가 활발히 움직이도록 도와준다. 요도 : 정액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통로 부고환(=부정소) : 정자가 잠시 머물면서 성숙한다. 고환(=정소) : 정자를 만든다.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7752클리핑 930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클리토리스 이야기 [2]
우리는 클리토리스에 대해 얼마나 알까? 물론 여자에게만 있는, 성적 쾌감의 부위인 것만은 틀림없지만 클리토리스가 겪어왔던 길은 꽤 험난하다. 여성의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에 의해 존재를 부정당하고, 불완전하며 미숙하고 불필요한 것으로 정의되어 핍박받던 과정을 클리토리스는 마치 위인(?)처럼 꿋꿋하게 버텨왔다. 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캐나다의 애니메이션 제작자 Lori Malépart-Traversy의 영상 [Le clitoris]로, 클리토리스 이야기를 재치있고 유..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49038클리핑 945
[남성필독] 자지가 다치는 흔한 원인 BEST 5 [1]
2002년부터 2010년 사이, 142,000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자지에 부상을 입어 병원을 찾는다고 합니다. 관련 연구원들은 예방을 위해 아래와 같이 자지를 다치게 하는 위험 키워드와 수치를 발표했는데요. 아쉽게도 어떻게 다치는 지에 대한 언급은 찾을 수 없네요.. 레홀러를 위해 그 위험요소를 공유합니다.   1. 의류 64.4% 바지 지퍼 8.9% 속옷 7.6% 바지 3.0% 신발 보통 꽉끼는 바지를 입었을 때 지퍼를 올리다가 자지가 끼어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실제로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4564클리핑 853
발기가 안돼요 - 발기부전 [1]
영화 [IRRATIONAL MAN] 남자라면 누구나 살면서 발기가 되지 않는 경험을 하게 된다. 피로 혹은 스트레스, 알코올이나 약물 등의 요인으로 일시적인 발기불능을 경험하는 경우가 흔한데 대개, 발기력은 저절로 회복되지만 일시적인 발기 불능을 한번 경험하게 되면 다음에 또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심리적인 두려움이 생겨 오히려 발기를 억제하게 만든다. 또한 지나친 흥분으로 긴장이 고조되어 발기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어느 정도 긴장이 풀리면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0861클리핑 907
냉대하를 알아보자!
영화 [브리짓존스의 일기] 질 밖으로 흘러내리거나 팬티에 묻어나는 분비물을 '냉'이라고 하고 병원에서는 '대하'라고 한다. 평상시에는 질 내벽을 적실 정도의 양만 분비되는데 배란기 전후로 투명하고 끈적한 형태로 양이 더 늘어나기도 한다.  질 분비물의 역할은 입이나 코 안이 마르지 않게 유지하는 분비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질 분비물이 어느 정도 분비되어야 피부끼리의 마찰로 인해 질이나 외음부의 피부가 상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고,..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5887클리핑 926
피임률 99% - 이식형 피임기구 임플라논 [3]
@www.shfpact.org.au 임플라논은 약 4cm의 유연한 플라스틱 막대의 피임기구로 피부 밑에 이식하는 피임법으로써 황체 호르몬(프로게스테론)을 함유하여 이 호르몬에 의해 자궁 경부의 점액이 두꺼워지고 끈끈해져 난자가 난소에서 배출 및 이동하는 것을 막는 것이 주요 효과다. 피임효과는 약 3년간 지속되며, 피임확률은 거의 99.9% 이상이다.     ㅣ시술방법 임플라논은 생리 첫째날에 삽입해야 한다. 삽입은 팔 안쪽 피부이며, 피부를 소독한 뒤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4538클리핑 743
[EVE 칼럼] 당신 그거 질염 아니야.
영화 [브리짓존스의 일기] 냄새가 나거나 분비물이 많아졌다는 이유로 많은 여성들이 질염을 의심합니다. 하지만 여성의 질은 산성이기 때문에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며 어느 정도의 분비물은 절대 비정상적인 반응이 아닙니다. 오히려 질의 산도 유지를 위한 자정작용을 잘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이렇게 향기나고 분비물 안 나오는 질에 강박을 가지게 된걸까요? 비단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하루동안 자신..
부끄럽지않아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3571클리핑 743
젖으면 장땡이냐! - 질내 다양한 액체 [7]
"분명히 젖어 있었는데요, 넣으니까 아프다던데요? 이해가 안가요." 흔히 접하게 되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여성의 애액의 매커니즘은 실제로 다양하게 분포해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심지어는 여성 스스로조차도!) 그래서 몇가지 부분에 대해 이렇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성적으로 흥분하게 되었을때 점액의 농도차이가 나는 이유는 각각의 성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끈적거리는 애액부터 찰박거리는 물같은 애액까지, 그 ..
우명주 뱃지 5 좋아요 13 조회수 89189클리핑 731
여성이 오르가슴에 이르지 못하는 주요한 이유들.. [3]
(사진=속삭닷컴제공) 여성은 남성에 비해 오르가슴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 최근 ‘성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서는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비율이 63%에 그쳐 남성의 85%에 비해 크게 낮았다. 왜 그럴까. 여기 몇 가지 이유가 있다. 1. 여성들이 오르가슴에 대해 잘 모른다. 오르가슴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일률적으로 이것이 오르가슴이다 라고 말할 수는 없다. 2. 파트너와의 관계가 편안하지 않다. 파트너와의 관계가 전적인 믿음으로 연결된 사이가 아..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5 조회수 25656클리핑 839
나이가 들면 여성의 '질'은 어떻게 달라지나 [1]
(사진=속삭닷컴제공)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곳곳에 변화가 온다. 여성의 몸도 마찬가지이며 이는 여성의 몸 아래쪽 질도 역시 그렇다. 그러나 그에 대해선 그리 많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나이를 먹으면서 질(주변)에는 어떤 변화가 오는지 6가지의 대표적인 현상을 정리했다. 1. 음모가 줄어든다. 머리칼처럼 여성 성기 주변의 털도 나이를 먹으면서 줄어들고 굵기도 가늘어진다. 2. 노화 현상 40, 50대까지는 대체로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데 나이가 더 많아지면 여러 ..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5382클리핑 786
속옷 재질이 성생활에 영향(연구)
(사진=속삭닷컴제공) 매년 노벨상이 발표되기 직전 발표되는 '이그노벨상(Ig Nobel Prize)'의 올해 시상식이 최근 미국 하버드대에서 열렸다. 이그노벨상은 노벨상을 패러디해 재미있고 기발한 연구에 수여하는 것으로, 이그(Ig)는 '있을 것 같지 않은 진짜(Improbable genuine)'의 약자다.   올해 수상자 중 ‘생식’ 분야에서는 쥐에게 바지를 입혀 서로 다른 섬유가 쥐의 성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한 이집트 카이로대 교수 아흐메..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8583클리핑 745
출산 시, 회음절개술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 9가지.. [3]
회음절개술은 출산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질에서 항문에 이르는 부분을 절개하는 것이다. (사진=속삭닷컴제공) ‘회음절개술(episiotomy)’은 듣기만 해도 몸이 오싹할 만큼 여성들에겐 공포스런 것이다. 머리가 유난히 큰 태아가 산모의 몸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산도(産道)를 넓히거나 출산을 시급히 하기 위해 산모의 질에서 항문까지를 절개하는 회음절개술. 산모는 회음절개술을 거부할 권리가 있으나 때로는 이 수술이 불가피할 때가 있다. 회..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3141클리핑 901
질에 '오이' 넣는 민간요법 성행.. 전문가들 '우려'.. [3]
오이를 질 속에 넣는 행동은 질 내 수소이온 농도를 변화시켜 감염 위험을 높인다. (사진=속삭닷컴제공) 오이를 넣어 여성의 질을 세척하는 등 해괴한 민간요법이 최근 일부에서 성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일시적인 유행은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임질 등의 감염 위험을 높일 우려가 크다고 의료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일명 ‘질 마사지'(vagina facial)라는 괴상한 유행은 껍질을 벗긴 과일을 질 속에 넣고, 20분 이상에 걸쳐 으스러뜨리는 행위도..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5098클리핑 704
발기가 몇 시간이나 지속된다면, 이 조치를 취해야.... [1]
음경이 뚜렷한 이유 없이 통증과 함께 4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발기돼 있는 증상을 ‘음경 지속발기증’이라고 한다. (사진=속삭닷컴제공) 별다른 성적 자극이 없는데도 음경이 오랫동안 발기된 상태를 유지한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음경이 뚜렷한 이유 없이 통증과 함께 4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발기돼 있는 증상을 ‘음경 지속발기증’이라고 한다. 음경 지속발기증은 혈액이 성기를 가득 채운 뒤 갇혀서 다시 빠져나가지 못할 때 발생한다. 이런 ..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4734클리핑 952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성 관련 질문 10가지..
살아가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포털 사이트의 검색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특히 누구에게 묻기도 어려운 성관계 등 성생활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젊은이들 가운데 약 3분의 2가 성관계에 대해 말하는 데 자신이 없다. 이 때문에 검색 엔진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 콘돔 제조업체인 영국 듀렉스의 성관계 전문가 앨리스 폭스에게 ‘성관계와 관련된 구글 검색 톱10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 주..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30154클리핑 882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