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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피소드] 주인님.. 더.. 더.. 더..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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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날씨가 참 덥다고 뜨겁다고 느낄 정도의 여름. 그러나 그 뜨거움이 제 육체와 정신보다 뜨거울까요? 새로운 경험을 쓸까 해요. 요즘은 주말 내내 출장으로 매우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 그러다가 오랜만에 쉬게 되었어요. 시간이 나자마자 새벽에 일어나서 주인님께 달려가요. 조식을 함께 하기 위해서 호텔에 들어가요. 그곳에서 7시간 동안 함께 있던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해요.
 
저는 매질에 매우 약해요. 다만, 복종과 순종에는 정말 강하죠. 주인님의 전 슬레이브가 토토 언니 주라고 선물을 했다며 주인님께서 케이블 채찍을 꺼내셨어요. 케이블 채찍이 무섭게 생긴 건 아니었어요. 귀엽지는 않았지만요. 그 아이는 전에 한 번 만난 적이 있어요. 주인님과 같이 병실에 문병을 갔었죠. 귀엽게 생긴 아이였어요. 속으로 생각했죠.
 
‘이뇬이~~ 죽일 거야.’
 
호텔에서 명령을 받고 무릎을 꿇고, 눈을 꼭 감고 대기하고 있었죠. 스륵 스르륵 옷 버는 소리가 들립니다. 바지와 티셔츠만 벗었겠지요. 주인님은 함부로 옷을 다 벗지 않으시죠. 강한 멘탈 소유자세요.
 
“쫘악!”
 
헉! 제 등이 빨간 선 한 줄이 생기는 게 느껴져요. 그 자리에는 뜨거움이 느껴지니까요. 미세하게 떨던 제 몸은 어느새 신들린 사람처럼 덜덜 떨기 시작합니다.
 
“쫘악! 쫘악! 쫘악!”
 
얼마만큼 맞았을까요? 온몸이 뜨거워요. 마법에 걸린 상태라서 더 느낌이 빨리 오는 것 같아요. 침대로 올라오라는 명령에 풋워쉽을 시작합니다. 발을 시작하여 올라가요. 천천히 아주 미세하게 제 혀 로만, 제 입술로만, 제 유두로만 주인님 몸에 제 체향을 물들이죠. 천천히…
 
어느새 주인님 것에 도달해요. 안쪽 허벅지에 잠시 머물며 키스 마크를 새겨보려 시도를 했지만 안 된 것 같아요. 눈을 뜨고 확인을 해야 하는데 그럴 용기가 없어요. 입술에 주인님 것이 닿아요. 크게 물어봅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혀를 굴리며 힘껏 빨아드립니다. 천천히… 잠시 입을 뗀 후 말해요
 
“주인님… 대려주세요. 주인님…”
 
오럴섹스 봉사를 하면서 맞는 이 기분. 미치게 좋아요. 저도 모르게 주인님 다리에 보지를 문지르고 괴성을 질러요.
“쫘악! 쫘악!”
 
조용한 방 안에서는 채찍 소리와 토토의 신음, 주인님의 것을 빠는 소리만이 흐르고 있죠. 처음이었어요. 더… 더… 더… 때려 달라며 애원한 것이…
 
쾌락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쾌감에 빠져 제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도 모른 체 주인님께 무슨 말씀을 드린지도 모른 체 땀으로 범벅이 되어 혼미해진 토토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 상태가 되죠. 주인님께서 매질해주신 제 등을 핥아주셨는데, 그것도 여러 번. 전 그것도 모른 체 제 흥분에 신음하며 엉덩이만 움찔거리고 있었죠. 많이 흘린 땀을 어루만져 주신 것에 감사하고, 핥아주셔서 더욱 감사한 토토에요. 야호! 계탄 날이에요.
 
모든 플레이와 매질과 봉사는 끝났어요. 주인님을 깨끗하게 씻어드리고 닦아드리고 난 후 제 몸을 깨끗하게 씻고 주인님 발아래 무릎을 꿇고 기다리죠. 주인님께서는 컴퓨터를 하고 계셨어요. 저를 위해 영화를 다운로드 하셨죠. 침대로, 당신 옆으로 올라오라고 하시네요. 전 눈을 뜨고 가도 되냐고 허락을 구하고 올라가요.
 
폴짝 뛰어올라 주인님께서 편히 계실 수 있도록 베개를 정리하고 품으로 안기고 영화를 보죠. 그러다가 잠시 주무시는 주인님 입술에 쪽쪽쪽! 주인님 말씀으론 제가 어제 뽀뽀만 백 번을 했다고 하셨어요. 저에게 뽀뽀 귀신이라고 하십니다. 전 스킨십을 정말 좋아해요. 아주 많이. 아무 때나 시도 때도 없이 주인님 손에도, 볼에도, 입술에도, 팔에도, 어깨에도 스킨십을 하죠.
 
아무튼 잠시 저도 잠이 들었다가 일어나서 다시 영화를 보고 그러다가 제가 혼자 또 흥분한 나머지 주인님께서 또 때려주셨어요. 주인님한테 맞고 또 맞고. 제 등이요? 당연히 새빨개 졌어요. 채찍을 선물해 준 그 아이에게 고맙다고 전해 달라고 주인님께 말씀드렸어요. 그 후 저녁 늦게 집으로 귀가했죠.
 
밥을 먹으면서 마주 본다는 것, 주인님 입안에 반찬을 넣어드린다는 것, 함께 웃고, 소곤소곤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입을 맞추고 체향을 맡으며 잠을 잘 수 있다는 것, 매우 행복하다는 것, 매우 감사하다는 것, 모든 것이 다 좋은 그런 하루였어요.
 
 
글쓴이ㅣ첫째토토
원문보기▶ https://goo.gl/OyBB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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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ool 2021-06-12 08:33:45
미리 호텔에 가있어 무릅꿇고 있으면 엄청 설레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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