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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진담 듣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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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813 좋아요 : 0 클리핑 : 0
가사가 너무 좋아서..
가사처럼 순수하게 좋아해주는 사람 있었으면 하는 깊은 바람이...

잠자리에서도 예쁘게 소중하게 대해주고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 진심으로

여자분들은 다 그렇지 않나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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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12-10 17:25:51
현실이라는 벽만 극복한다면 더 바랄게 없는 사랑이겠죠..
남자도 그런 사랑.. 사람을 만나고 싶어한답니다 ㅎㅎ
익명 / 그렇군요!! 제가 너무 편협한 사고를.. 죄송해요!
익명 / ㅎㅎ 죄송할게 뭐 있어요 ^^
익명 2017-12-10 14:39:25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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