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그날의 섹스에 대한 단상 2화  
0
익명 조회수 : 7155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빠, 좀 더 세게 해주면 안돼?"

"하..하....하악..... 알았어. 다리 좀 벌려봐..."

"너무 좋아, 그래 거기.... 아.. 미칠것 같아... 하악..."

"어떤 자세가 좋아? 이렇게 다리 벌리고 하는거? 아니면 아까처럼 모아서 하는거?"

"하아... 너무 좋아.. 두...둘다.. 너무 좋아.. 아... 어지러워..."

"그래도, 더 좋은 자세가 있을 거 아니야? 기분 좋게 해 주고 싶어... 하아.."

"아... 지금은 이 자세가 더 좋아. 오빠꺼가 안에 닿는 느낌이 들어"

"오빠도 너무 좋...아.. 하아.... 계속 하고 싶다... 하아.."

"나도...지금 하고 있는데도 계속 하고 싶어.. 하아...."


그렇게 한여름의 불볕더위처럼 뜨거웠다. 마치 파도에 떠밀려 오는 모래알처럼 쉴 새 없이 자잘한 육체적, 정신적 오르가즘이 찾아왔다. 우리에게 섹스의 끝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시간이었다. 그의 페니스는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것처럼 내 안을 뒤적거렸고, 나는 보물을 뺏기지 않겠다고 다짐한 사람처럼 이리저리 몸을 비틀며 묘한 쾌감을 느끼며 그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12-15 09:19:37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1


Total : 30360 (1605/20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300 오빠들~ [2] 익명 2015-12-21 4968
6299 병신년! [7] 익명 2015-12-21 5103
6298 굿바이 김현중 [2] 익명 2015-12-21 4643
6297 형님들 [5] 익명 2015-12-21 4535
6296 이태리장인님 글을 보고 나서 [9] 익명 2015-12-21 4988
6295 이번 주말도... [3] 익명 2015-12-21 4265
6294 밥 두 공기의 영숙이를 보고.. [1] 익명 2015-12-21 4554
6293 누군가의 선택. [7] 익명 2015-12-21 5642
6292 파워겔 [1] 익명 2015-12-21 4364
6291 손을 믂는 플레이를 해보신분? [7] 익명 2015-12-20 5012
6290 안아줘 - [2] 익명 2015-12-20 5930
6289 나의 그녀가 달라졌어요! #2 [3] 익명 2015-12-20 7430
6288 간만에 혼자 영화보러가요~ [1] 익명 2015-12-20 3520
6287 왜 30분을 넘게 해도 사정이 안될까요... ㅠㅠ [8] 익명 2015-12-20 5403
6286 어제처음으로노예플해봤어요ㅋㅋㅋㅋ [8] 익명 2015-12-20 17346
[처음] < 1601 1602 1603 1604 1605 1606 1607 1608 1609 16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