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he To Do List]
섹스를 즐기는데에는 전희, 섹스, 후의 등의 3가지의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이때 전희와 후희는 흔히 애무의 단계라 할 수 있다. 섹스 전에 애무단계를 전희라고 하고, 섹스 후의 애무단계를 후희라고 한다. 애무의 중요성은 대부분은 다 알고 있지만, 실제 섹스에 적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애무에서 실제적인 섹스의 즐거움과 쾌락을 많이 갖는다.
전희는 섹스를 시작하기 전에 마음과 육체의 편안함과 성적흥분을 만들어서 실제 섹스에서 큰 즐거움과 행복을 가질 수 있도록 실행하는 행위이다. 손과 입(혀) 등의 애무를 포함하여 오감의 자극(말과 행동) 등이 모두 포함된다. 새워 또는 목욕을 함께 하는 것도 하나의 전희과정이라 할 수 있으며, 손을 잡거나 포옹을 하는 것도 포함될 수 있다.
후희는 섹스가 끝난 후 섹스에서의 고조된 감정을 가다듬으면서 서로의 즐거움과 행복을 공유하는 단계이다. 애무 중요함에도 거의 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삽입의 상태에서 안아주면서 애무를 해 주는 것, 부드러움 말과 속삭임 등은 행복함의 표현이 된다. 씻겨주거나 닦아 주는 것, 전희와 같은 애무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섹스에서 전희와 후희가 없으면 매우 무미건조하고, 일방적인 섹스이며 의무적인 섹스에 불과하다. 여러분은 어떤가를 생각해보길 바란다.
전희와 후희에 대해서는 생각하면 별 어려움이 없는 생동이라서 쉬운듯이 보이지만 익숙해져 있지 않은 살마이라면 실제는 매우 어색하고 어렵고 피곤함과 힘든 행동이라서 상대에 대한 배려가 많이 요구된다. 특히 남성의 경우는 섹스의 흥분유발과 흥분의 유지, 오르가즘의 체계, 성의 흥분과 즐거움, 행복의 연계성에 대해서 매우 이해력이 부족한 편이라 할 수 있다.
전희와 후희 그리고 섹스는 상호 보조적이면서 쾌락의 다른 차원이라고 본다. 일방적으로 순서데로 흘러가는 교과서적인 섹스는 이미 과거의 세스 방법일 것이다. 전희에서 섹스를 즐기는 과정 그리고 사정 전에 다시 이어지는 후희와 전희 그리고 섹스 등 이와 같은 애무와 섹스의 반복과 같은 반복적인 패턴은 섹스의 즐거움과 쾌락을 한층 더 크게 하고 업그레이드 시킨다. 이는 멀티오르가즘의 체계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전희와 후희는 적절한 것이 필요하다. 길어도 안되고, 짧아도 안된다. 실제의 섹스에서는 많은 시행착오와 연습의 과정이 필요한 부분이다. 길고 짧은 것은 당일의 분위기와 상황에 따라서도 매우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두 사람의 노력에 의해서 전희와 후희의 만족감을 알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섹스의 스타일 중 제일 힘든 부분이 바로 전희와 후희의 애무에 대한 강약의 조절이다. 전희와 후희를 제대로 유효적절하게 활용할 줄 안다면 섹스의 기술(테크닉)이 매우 우수하다. 애무 하나에 의해서도 섹스의 기술(테크닉)이 판가름 된다. 섹스의 행위 보다 더 큰 테크닉이 요구되고 중요하다는 것이다.
단순한 애무를 생각하면 오산이다. 종합적인 오감의 활용이고 자극이 되야 한다. 전희와 후희를 위해서는 초기 두 사람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서로가 표현을 하는 것이 필요하고, 익숙해 지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표현하여 알아가면서 즐거움의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다.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가 필요하며, 그래도 애무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갖고 있는 경우에 해당될 수 있다. 전희와 후희의 중요성에 대한 이식 자체를 갖고 있지 않으면 그저 똑 같을 뿐이다. 변화가 드물다. 변확가 드물게 되면 금방 싫증을 느끼게 되면서 섹스에 권태로움이 생긴다.
전희에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면서 섹스에서는 매우 민감하여 별 느낌이 없거나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전희가 충분하지 않아서 흥분이 되어 있지 않다면 섹스에서 많이 힘들다. 후희에서 다시 오르가즘을 느껴서 섹스로 이어지는 경우에는 발기가 되지 않는 문제(사정 후 일정기간의 경과가 필요), 피곤함과 고통이 뒤따를 수 있다. 반면 후희가 부족하면 섹스 후의 즐거움과 행복이 급격하게 감소될 수 있다. 그래서 전희와 후희가 섹스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서 반복 실행 및 즐거움이 연계되도록 해야 한다. 이는 두 사람이 서로 많은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다.
섹스에서 애무의 중요성은 지나침이 없다. 그래서 아무리 강조를 하여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무를 제대로 못하고, 정절하게 활용하지 못하고, 조절하지 못하고 있다. 섹스(삽입)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애무이기 때문에 두 사람이 전희와 후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두 사람이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여 실제의 연습(?)과 경험, 시행착오를 통하여 두 사람만의 즐거움과 행복의 애무(전희, 후희)를 찾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애무의 방법과 스타일을 찾아서 변화해 가는 지혜는 두 사람의 섹스의 즐거움과 행복을 유지하는 비법이 될 것이다.
꼭 이곳에서만 본건 아니지만..
섹스가 끝난후 바로 뒤돌거나 그러는거 여자들이 엄청 싫어 한다고 해서..
저는 섹스가 끝난후에 ( 사실 남자들 섹스 끝나고 성욕이 급격히 사라지는거 아시죠? )도
애무도 하고, 여자의 흥분이 너무 빨리 사그라 들지 않게 천천히 사그라 들라고 섹스 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데..
그걸 고마워 하기도 하더라구요..
특히여성ㅋㅋ
후희가 부족하면 섹스후에 불안감이 엄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