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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강력한 페로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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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리짓존스의 일기]

거창한 제목과 다르게 난 운동을 즐기는 목적으로 한다. 그래서 육체미를 뽐내려 고된 쇠질을 반복하는 헬스를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헬스를 오래 하다 보면 재미가 붙고, 그 어떤 것보다 중독성이 강하다고 하는데, 애초에 그 경지에 오르기엔 의지박약에다가 쉽게 싫증이 나는 편이라 그 경지까지 다다를 일은 없을 거라 여겨진다.

대신 축구와 야구 같은 구기 운동에는 진심을 다한다. 오래 전부터 축구선수나 야구선수를 동경해왔을 만큼 난 그것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편이다. 그 외에 좋아하는 운동이라 해봐야 부담이 잘 가지 않는 걷기 정도다.

그런데 어느 순간, 집에서 생활하고 게임하는 데에 더 재미를 붙여버렸다. 자연스럽게 운동량은 줄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딱히 섹스를 나누는 파트너도 없었던 것 같다. 심지어 섹스도 몸을 쓰는 운동이니까 귀찮아지는.. 뭔가 남자로서는 해서는 안 될 위험한 생각까지 했었다.

몸을 움직이는 것에 대해 이유 모를 진절머리가 나있는 상태가 꽤 오래 지속되었다. 결국 돌아오는 것은 살. 봄방학, 여름방학, 겨울방학 그리고 명절.. 운동을 등한시한 죄는 크게 작용했다. 결국 살이 붙을 대로 붙고 나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다시 예전의 열정을 찾기 위해 무슨 운동이든 다시 시작할 필요가 있었다.

축구와 거의 유사한 풋살을 하기 시작했다. 왜 하필 풋살이냐고? 이유는 간단하다. 살을 빼면 뛰기는 뛰어야겠는데, 그냥 뛰면 너무 지루하기 때문이다. 내가 설마 뜀박질에도 이렇게까지 나약함을 보일 수 있는가를 한참 느끼고 있었던 찰나였으니 말이다. 의지박약의 나는 어떻게 해서든 모든 일에 흥미를 동반해야만 했다.

이러한 자아성찰과 내면을 통해 얻은 선택은 잘 맞아떨어졌다. 풋살을 정말 열심히 해서 오랜만에 열정이 되살아나는 느낌이 들었다. 이 느낌을 계속해서 즐기고 싶은 마음에, 살을 빼고 싶단 기존의 무미건조한 목표보단 좀 더 흥미와 열정에 무게를 둔 운동을 할 수 있었다.

그쯤이었을까? 흥미와 열정을 붙이니 이에 대한 보상으로 얼굴선이 조금씩 날렵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애초에 날렵한 턱선을 가진 건 아니었기 때문에 한계는 있었지만 그래도 살이 찐 채로 두는 것보다야 턱선의 형태가 보기 좋게 변하는 효과는 있었다.

이것이 운동이 주는 페로몬 효과의 전부라 생각하진 않는다. 그 당시 턱선은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살은 과거보단 찐 상태였고,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살은 한 번 찌면 진짜로 빼기가 힘들구나라고 절실히 느꼈다.

아무튼 중요한 건, 전혀 예상치 못하게 풋살이란 전투적인 구기 종목을 시작한 이후로, 평소엔 섹스는커녕, 남자로 보기는 하는가? 의심이 들었던 여성들이 무슨 연유에선지 적극적으로 섹스를 요구했다. 물론 건강미를 지향할만한 몸은 아니었고, 당시에도 살은 여전히 쪄있어 있었기 때문에, 시각적인 뭔가가 변해서 여자들의 태도가 변했다 보기에도 어려웠다. 확실한 건 시각적인 것 이상으로 내가 풍기는 인상이 바뀌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그 당시 여자들이 나에게 자주 하던 말 중에 하나가 ‘남자다워졌어’ 다. 운동을 다시 시작한다고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다닌 것도 아닌데.. 여자의 직감력과 시선은 생각보다 매우 예리했다.

“너 요즘 운동하는구나?” “하체가 많이 튼튼해진 거 같은데?”

이성에게 섹스 어필을 하고 싶다면 운동은 매우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인간의 페로몬은 확실히 그 인간이 어떠한 행동을 하는 가에 따라 많은 것을 좌지우지 될 수 있었다.

대학생이었던 시절에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던 3학년, 4학년 시기에는, 범생이 같단 말을 굉장히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심지어 그 당시엔 안경도 쓰지 않았는데 말이다. 조금 더 칭찬을 들으면 ‘굉장히 똑똑해 보인다’란 말도 들었다. 지적이게 보이려 일부러 꾸민 것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적인 매력을 막연하게 동경하던 이성도 있었다. 실제론 그렇게까지 지적이지 못한 나를 두고 실망해 일찍 헤어졌다만. 그러다 공부를 할 이유가 점점 사라져 공부를 게을리하기 시작하자 그런 말을 점점 듣지 않게 되었다. 

결론적으로는 자신이 어떤 행동을 자주 하냐에 따라 인상이 바뀌고, 그 중 운동은 상대방에게 섹스 어필할 수 있는 굉장히 강력한 도구가 되었다.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격한 운동을 할수록 어필이 더 잘 되는 느낌도 있다. 가볍게 걷기 운동만 한 다음 날보단, 격하게 풋살 전쟁을 치르고 난 다음 날이 더욱더 상대방이 나와 거사를 치르고 싶어 했으니까.

운동은 이성에게 섹스에 대한 매력을 어필하는데 있어 상당한 도움이 된다. 헬스와 같은 육체미를 위한 운동을 반복할 필요는 없다. 거친 운동을 할수록 이성이 끌림을 강하게 받는다. 최근 들어 이성에게 어필이 잘 안되는 것 같다면 격한 운동은 하자. 운동은 이를 타개하기 위한 매우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진사
섹스는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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