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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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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마이 징크 베드]
 
3분일 수도 3시간일 수도 있다. 둘 다 만족하는 시간은. 나로서는 30분 이상이 적합하다고 보이는 시간이다. 물론 1시간 이상도 좋다. 삽입에서 종료까지. 그런데 그게 몇 분이건 여자가 만족하기 전에 섹스가 끝나버리곤 한다면, 중간에 체위 변경 시 서로 교대로 주도권을 주고 받아보는 건 어떨까? 또는 멈췄다 다시 진행하는 식의 텀을 두어보는 건 어떨지? 마치 권투 경기의 중간 벨이 울린 것처럼 둘의 긴박한 동작을 멈추고 삽입은 유지한 채 좀 더 흥분한 사람을 덜 흥분한 사람이 진정시켜 주어본다. "괜찮아... 괜찮아..."라고 달래기라도 하듯...
 
이때 서로가 흥분이 유지되는 부분의 가벼운 자극을 이어가면 질과 페니스는 쾌감이 여전하므로 꿈틀거리거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할 것이다. 그게 클리토리스든 회음부든 항문이든 건강하지 않게 만지거나 굴리거나 문지른다. 물론 이글거리는 시선처럼 성욕 유지적인 건 없을 거다. 뭐니뭐니해도 여자가 자기의 쾌감을 유지할 수 있는 성감 포인트를 잘 알고 있으면 좋겠다. 여자는 더욱 뜨거워지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남자의 흥분을 지연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보면 되겠다. 이렇게 지연된 흥분은 몸 안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처럼 흥분의 파도를 가라앉혔다가 다시 차오르고 다시 가라앉히기를 반복하면, 그 쾌락이 모이고 모여, 더 녹아내리는 듯 느껴지게 되며, 안달이 나게 되어, 절정도 더 짜릿하다. 보통 더 흥분한 쪽이 절정에 먼저 오를 수 있으므로 이처럼 텀을 두면서 서로의 흥분 게이지를 맞춰간다. 간절하게 매달리는 상대를 살짝 제압하고 한 템포를 늦춘다. 눈에는 자신감을 가득 담아서 '오늘 네가 느끼던 사정쾌감보다 더 높은 쾌감 속에서 사정하게 해줄 거라고...'
 
경험적으로는 여자가 먼저 흥분해서 오르가즘에 오르도록 하고, 그 이후에 남자가 절정에 오르도록 의도하면 그날의 섹스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되곤 하였다. 여기서 오르가즘이라는 것은 여러 번의 오르가즘에 오르는 여자에게는 완벽히 종료를 알리는 최종적인 오르가즘을 이야기한다. "아... 더 이상 여한이 없다.", "와우! 진짜 성욕이 다 불살라졌다." 싶은 이런 오르가즘이 온 후일 때를 말한다. 혹시 절정을 찍지 못하는 여자에겐 아무튼 어느 정도 감각적으로 만족 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해본다.
 
그렇게 여자의 흥분이, 여자의 쾌락이 살짝 먼저 터지도록 유도되면, 여자의 절정이 온후에 둘이 같이 남자의 절정을 향해 서로 러쉬할 때, 여자의 흥분이 남아 있으므로 다시 더 강한 오르가즘에 오르기 쉽고 여자는 아까보다 더 강렬한 쾌감을 맛보게 될 수 있다.
 
 
글쓴이ㅣjj2535
원문보기▶ http://goo.gl/xNS9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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