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선조들의 피서..
'복날에 비가 오면, 청산 보은..
  Sea, Sex and ..
한국의 뛰어난 에어컨 생산 기..
  전립선 마사지..
애널로 느끼는 오르가즘, 이른..
  콘돔의 충격적..
콘돔 브랜드와 두께에 관한 충..
팩토리_Article > 섹스칼럼
섹스파트너와 프렌즈 위드 베네핏  
0

영화 [LOL]
 
섹스 파트너. 한때는 과연 그런 관계가 가능할까 생각했던 그런 만남, 관계를 오래 지속해보았다.
 
프렌즈 위드 베네핏. 서로 쿨한 친구로 이야기도 하고 섹스도 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도 가져보았다.
 
이건 단순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많은 사람이 섹스파트너와 프렌즈 위드 베네핏을 같이 사용한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남자는 '어떻게 하면 섹스파트너를 구할 수 있을까?' 이며, 여자는 '섹스파트너? 그런 관계 괜찮을까?'라는 의문을 가진다. 레드홀릭스의 수많은 눈팅족들과 수없이 쪽지를 날릴 분들에게 솔직히 말씀드리면, 인생의 모든 것이 그러하듯 타이밍이다. 무심코 던진 쪽지 하나에 평소 눈팅을 하던 그 여자분, 그 남자분이 그날의 기분, 타이밍에 따라 여러분의 첫 섹스파트너가 된다거나 아니면 최고의 섹스파트너가 될 수도 있다.
 
단, 명심할 것이 있다. "난 군계일학이다." 이런 생각은 버려야 한다. 난 어쩌다가 한번 호기심에 들어왔을 뿐이고 여기 있는 다른 사람은 나와는 다른 좀 논 남자, 좀 논 여자라는 생각은 너무나 이기적인 생각이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은 누군가의 좋은 친구이고 신사이자 요조숙녀이다. 단, 섹스에 호기심이 있고, 섹스를 좋아하고, 좀 다양하게 즐기고, 호기심이 있을 뿐이다. 이렇게 서로를 이해해 주면 섹스파트너와 프렌즈 위드 베네핏의 관계를 가지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사실 전전 여자친구나 학교 선후배, 직장 동료 또는 편의점의 알바, 술집 서빙 우리 주위에는 다양한 기대가 있으니 전혀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단 한 가지 뛰어넘어야 할 장벽은 단 하나. 본인이다. 그러나, 그런 말이 있지 않은가? 시도하지 않으면 바뀌는 것은 없다. 내가 가만히 있으면 세상에 바뀌는 것은 없다.
 
섹스파트너. 만약 누군가와 원나잇 또는 의도치 않게 단둘이 남게 되어 섹스하게 되었다면, 서로 짧은 대화라도 1차전 이후에 나눠보면 서로 원하는 관계가 어디까지 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남자들이여 가능하면 2차전은 여자의 기호에 맞춰주기 위해서 노력해라. 아무리 남자가 리드하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도 두 번째는 자기가 원하는 섹스를 원할 테니. 당신이 식어있을 때 그녀는 아직 정상에 오르지 못했을 수도 아니면 오르고 난 뒤 아직은 내려오지 않고 그 느낌을 간직할 수 있으니 다시금 노력한다면 1차전보다는 더 높은, 더 긴 즐거움을 그녀에게 선사할 수도 있을 것이다.
 
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말 그대로 친구다. 나이의 차이를 넘어서 친구처럼 지내고 서로의 섹스나 남에게 말 못 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이성친구다. 대다수의 여성은 섹스파트너보다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을 더 선호한다고 본다. 순수하게 개인 생각이다. 왜냐면 아직은 섹스만을 위해 남자를 만난다는 생각은 최소한 한국에서는 아직 소수만 가지고 있다고 여러 사람에게 들어본 결과이다. 섹스도 하는 남사친이 정확한 정의겠다. 내 것 하기는 아쉽고 그렇다고 같이 놀만한 이성 친구는 없을 때, 그리고 그대가 섹스를 좋아한다면 시도해보면 크게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 친구에게는 술김에라는 좋은 변명이 있지 않은가?
 
100명의 사람을 만난다면 100개의 다른 섹스가 있다. 미혼인 사람에게 한 말씀. 당신은 옷을 살 때 한 번에 사는가? 입어보고 사는가? 기혼인 분들에게는 본인이 조절할 수 없다면 이 세계에 빠지지 말라고 하고 싶다. 금단의 사과는 한 번만으로 끝나지 않을 테니까.
 
 
글쓴이ㅣ뱀파이어
원문보기▶ http://goo.gl/kQW9n5
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http://www.redholics.com
 
· 연관 / 추천 콘텐츠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