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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가이드] 케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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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제위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거듭 강조한다. 여성의 질은 그저 텅빈 구멍이 아니다. 그것은 남성의 성기를 빨아들였다가 내밀기도 하는 신축성있고, 탄력적인 조직이다. 그러나, 이제껏 우리는 암묵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삽입'이라 불러 왔다. 당연히, 남성의 입장에선 그것이 삽입임에 틀림없지만, 여성의 입장에서 그것은 분명 '질 흡입'이라 볼 수도 있는데 말이다. 여성동지들에게 있어 명랑노동이란 남성의 서비스를 마냥 받는 것도, 기쁨없이 그저 자신의 성기를 내어주는 것도 결단코 아니며, 우리의 욕구에 충실하며 상대와 함께 즐거움을 쟁취해나가는 것이다. 여성동지덜 스스로 남성과 동등한 명랑노동의 적극적인 주체임을 인식했을 때야 비로소 진정한 오르가즘의 단비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면 더욱 그렇다. 여성동지들이여~!! 진정 명랑노동을 더욱 명랑케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남성동지덜한테만 내맡기지 말고, 울덜이 먼저 솔선수범하자. 여성동지들의 흡입 기술 강화운동 - 케겔운동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케겔 운동 - 케겔운동 이란? 이 운동은 1940년대 Kegel 이라는 사람이 처음 고안해낸 훈련법으로써, 요도와 질, 그리고 항문을 감싸고 있는 근육을 강화시키는 방법이다. 다시 말해, 근육을 단련시켜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다른 운동들처럼, 여성의 질벽을 강하고 탄력성 있게 만드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여성동지들은 자의적으로 질 근육을 움직일 수 있다. 그러나 열 명의 여성 중에 한명 꼴은 질 근육을 자의로 움직이지 못하는데, 이 경우는 질의 수축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출산 등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질 근육이 늘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런 여성들도 적절한 이 케겔운동, 즉 질 근육 운동을 하게 되면 탄력성 있는 질의 모양을 상당부분 되찾을 수 있다고 한다. - 케겔운동의 원리는? 케겔 운동의 핵심은 바로 질 주변의 괄약근(약칭 PC 근육)에 있다. 즉, 질 근육의 직장과 항문 즉 괄약근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 괄약근을 움직임으로써 자연스레 질 근육도 단련시키는 것이다. 일케 볼일 볼 때 쓰는 근육이랑 질 근육이 닿아있다는 말이지 여성의 성적 감응센터는 질입구로부터 4시와 8시 방향으로 2~3센티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데, 요 질 근육 운동을 하게 되면 이 감응 센터의 기능이 이빠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방광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또 대변 욕구를 쉽게 감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따라서 질 입구 주변에 몰려 있는 PC 근육을 운동시키는 것은, 성 기능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일반 건강관리에도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으로 존 운동이라 아니할 수 엄따. 자, 그렇다면 이제 각각의 단계에 맞추어 구체적으로 케겔운동을 연습해보도록 하자. 2. 케겔운동의 단계 먼저, 질벽 근육의 수축이 질의 내부에서 어떤 압박감을 느끼게 하는지를 알고 싶다면 , 깨끗이 씻은 손가락을 질 속에 놓어보자. 아래를 수축시켜 보면 손가락에 압박감이 느껴질 것이다. 꼼지락 꼼지락~!! 이렇듯, 외부의 자극에 대해 질은 자연스레 수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자, 수축의 힘을 느꼈다면 다음 바로 이 수축과 이완을 강화하는 각각의 단계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1단계 :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질을 1초동안 수축했다가 긴장을 푸는 것을 반복하는 단계.
2단계 : 1단계가 익숙해지면, 질을 5~10초동안 수축했다가 긴장을 푸는 것을 반복하는 단계. 3단계 : 질의 근육을 마치 질이 물을 빨아 올리듯이 뒤에서 앞으로 수축하고 다시 물을 내뱉듯이 풀어내리는 단계. 케켈운동은 쉽게 말해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질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때 질근육만을 수축하고 복부근육이나 다리 엉덩이 근육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 뽀인트 되겠다. 하루에 20회 정도 시작해서 점차 400회 정도까지 늘려가는 것이 좋고, 하루에 5분씩, 3번이상, 3개월 이상 단련하면 제법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이다. 3. 다양한 케겔운동의 자세 케겔운동은 항문 주위의 괄약근을 오므리고 편다는 기분으로 질의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이다. 따라서, 어떤 자세, 어떤 장소에서도 할 수 있는 손쉬운 운동 되겠다. 심지어 회의시간에 지루한 직장상사의 잔소리를 한귀로 흘리며, 조용히 시전할 수 있는 운동이기도 하다. 그러나 운동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다음의 자세를 추천한다. <무릎세운 눕기 자세>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손을 배위에 놓자. 항문, 요도, 질을 오므리는 기분으로 하복부에 힘을 주고, 1에서 5까지 세었다가 서서히 힘을 뺀다. 빠르게 하복부에 힘을 주었다가 빼는 동작을 5회 이상 반복하자. 바비 모델이 여러분들의 케겔운동을 몸소 시전해보이고 있다. <다리펴고 눕기 자세> 다리를 쫘악~ 뻗은 채로 똑바로 누워 손을 배위에 얹고, 1번과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배근육이 움직이지 않도록 신경쓰자. 물론 이 동작도 5회 이상 반복) 바비 모델처럼 팔을 헤벨레 벌리고 있는 거, 요거 안된다. <허리들기 자세>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운다. 골반근육을 수축한 후 허리를 될 수 있는 한, 높이 쳐든다. 어깨, 등, 엉덩이의 순서대로 바닥에 내리면서 힘을 뺀다. (이 동작을 5회 이상 반복) 질근육을 수축시킨 다음에, 최대한 높이 허리를 쳐들자.
4. 책상을 이용한 구부정 자세 다리를 어깨 폭만큼 벌리고 서서 두 손을 테이블 위에 놓는다. 항문, 질, 요도의 순서로 하복부를 천천히 오므려 1에서 5까지 세다가 힘을 뺀다. (마찬가지로 요것도 5회 이상 반복) 똥침 먹기 좋은 자세일수록
케겔운동의 효과는 크다. 5. 누웠다가 앉기 자세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운다. 먼저 항문, 질, 요도를 오무리고, 앉은 자세를 취하면서 1에서 5까지 숫자를 세고, 근육을 오무린 채로 천천히 원래 자세로 돌아가고 난 후에, 천천히 힘을 줄인다. (역시 5회 이상 반복) 무릎을 세운 상태에서 서서히 일어나,
앉은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여성동지들이여~!! 여성동지들에게 있어 명랑노동이란, 남성에게 그냥 대주거나 가랭이를 벌려주는 것 이상이 아니라는 주장을 어케 생각하시는가. 글타. 엄청난 시대착오적 발상에 다름아니며, 당근 자아비판감이다. 명랑하지 않은, 혹은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노동은 결단코 명랑노동이 아니다. (이 말은 굳이 여성동지들 뿐만 아니라, 모든 남성동지들이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 여성동지들의 적극적인 맘자세와는 달리, 오르가즘을 얻기 위한 모든 일련의 과정을 상대 남성에게만 전가시킨다면, 이것이야말로 이론과 실천의 부조화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상대남성의 테크닉과 육봉에만 의존하는 전근대적인 사고.. 요거 폐기처분해야 마땅함이다. 핑퐁처럼, 서로 주고 받는 환상의 호흡 속에 찾아오는 쌍방의 오르가즘... 이것이야말로 명랑노동에 임하는 첫 번째 미션이 아니던가. 바하흐로 이제 남성동지들의 성기를 적극적으로 움켜쥐어야 할 때다.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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