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리새인>
Q.
제 남편은 삽입 중에, 제가 클리토리스를 만지면서 자위하는 것을 보면 매우 흥분된다고 해요. 이게 정상인가요?
- 그리 불만스럽지는 않은, Sonia
A.
대부분의 여성이 실질적인 쾌감과 흥분에 자위가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의 파트너도 이 사실을 알아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자위를 할 때, 삽입으로는 얻지 못하는 종류의 기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많은 남성들이 그러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불안해 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시겠지만 삽입 중 여성이 자위하는 모습에 흥분하는 남편 분이 Sonia님께 즐거움을 주지 못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두분의 관계는 이상하다기는커녕 매우 바람직한 관계입니다. 남편 분이 여성의 몸을 이해할 뿐 아니라, 거리낌 없이 그런 섹스를 즐긴다는 사실이 Sonia님 입장에서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지를 아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제겐 '윈-윈 섹스'를 하고 계시는 것처럼 들리네요. 마음껏 즐기세요!
- Dr. Gar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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