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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맨의 영화산책] Manor of Love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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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조금씩 틈틈히 준비해왔던 영화소개 코너를 시작합니다. 막상 하려고보니 최대한 장면을 빼먹지 않으려고 한게 무리수 였을까요? 너무 힘드네요 ㅠㅠ 글도 포스팅도 능숙하게 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랜딩맨의 영화산책 첫번째 영화는 Manor of Love(Manoir de l'Amour) 입니다.



Manor of love


영화제목인 줄 알았지만 한 회원분의 댓글 덕에 CANAL+이 참여했다는 알림 문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CANAL+은 프랑스 최초의 민영방송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도 카날+ 브랜드의 하나인 것으로 보입니다만.. 잘 모르겠으니.. 프랑스어에 능통하신 분들은 댓글에 달아주세요....

영화 시작!


 
평범한 일상에서 아주 편안한 복장으로 아내가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잡지도 보고 차도 마시고..


퇴근을 했는지 남편이 귀가를 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분위기가 있는 인테리어에 알 수 없는 책들이 많이 쌓여있네요. 배경이나 소품을 보고 또 여러 카메라 각도나 영상처리 기법 등을 보면 단순한 포르노 영화는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만 내용 자체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서 아무래도 일반 상업영화하고는 차이가 있지요.


 
남편이 들어온 시간이 늦은 밤인지 바로 침대로 가는군요. 아내는 옷을 모두 벗고 침대로 향합니다. 얼굴도 예쁘고 몸도 날씬하고.. 그래서 배우겠지요? 남편과 침대에 눕자마자....


역시 늘 그래왔듯 남편은 아내를 애무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뭔가 좀 부족해보이는 군요.


보지를 애무를 애무합니다만...... 무심하게도 아내는 별 반응이 없네요. 자극에 전혀 무덤덤해하는 아내 때문에 남편이 조금 삐진 것 같습니다. 삐돌이~




이번에는 입장이 바뀌어 뭔가 야릇한 미소를 지닌 채 아내가 남편에게 애무를 시작합니다만 남편 역시 별 감흥을 못 느끼나 봅니다. 너도 당해봐라~ 는 아닌 것 같고 아무튼 이 부부는 문제가 있는게  확실하네요. 저렇게 올 누드로 침대에 같이 있는데 서로 아무 일 없을 수 있다는게 놀랍군요. 저 같으면......


혹시 클리닉을 찾아봤던 것일까요? 아내는 어느날 도착한 초대장을 보고 흐믓해 합니다.


 
그리고는 남편을 데리고 초대장을 받은 곳으로 향합니다. 물론 어디라고 알려주지는 않고....


도착해서 남편에게 사실대로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섹스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내가 신청했으므와~"

그러자 남편은.....


엄청 화를 내며 아내에게 강압적으로 섹스를 합니다. 분노를 표출하는 방식이 좀..... 원하지 않는 섹스는 성폭행이지요. 거기다가 폭력성이 더해지면? 아주아주아주 나쁜 놈 되는 거지요.


남편에게 당한 아내는 허탈감과 함께 더욱 더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느낍니다. 그리고는 드디어.....


마스터가 등장합니다. 뭔가 섹스의 고수일 것 같은.....


여자들만 있는 곳에서 각자 자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마스터가 이리저리 다니며 도와주고 있네요.


아내 역시 셀프쾌감에 도전을 하고... 마스터의 도움을 받아 절정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마스터는 실리콘 장갑에 윤활젤을 듬뿍 묻혀서 아내의 곳곳을 자극합니다. 여자가 여자를 애무해 줄 때의 느낌이 궁금해지는군요.


 
이윽고 정거장에 도착한 아내는 안도의 숨과 함께 편안함을 느끼지만....


아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남편과의 행복한 섹스였습니다.






다시 남편이 있는 방으로 돌아온 아내는 남편에게 자기가 느꼈던 내용과 함께 같이 클리닉 받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아내가 저렇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나 몰라라 하면 나쁜 놈은 썩을 놈이 되지요! 썩을 놈은 아니였는지 남편은....




 
아내와 같이 마스터의 강의도 열심히 듣고, 드디어 섹스의 고수인 마스터에게....


 
체험 봉사활동을 요청하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반 포르노와 달리 구분하고 싶은 이유가 위에도 언급을 했지만 배우들의 표정연기와 카메라 각도 그리고 조명입니다. 개인캠으로 밝게 해놓고 성기 부분을 클로즈업 시키는 것과는 전혀 다른 연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무튼,

다시, 마스터의 표정을 보면 "걱정마! 나 잘해! 너네들 문제 내가 다 풀어줄게."라고 하는 것 같군요. 아내는 남편의 눈치를 봅니다.

'이 넘이 시키는대로 잘하려나?...'


 
마스터는 아내보다 더 문제가 있어 보이는 그 남편을 테이블 위로 올라가게 한 후 아내를 흥분하게 만들었던 장갑을 끼고 역시 끈적하면서 부드러운 액체를 바르고 남편을 애무해 줍니다. 왠지 부끄러울 것 같으면서도 늘어진 자지를 애무 받는 기분이 참 좋을 것 같네요.

점점 더 마스터의 손길이 강해지자 아내는....


질투의 눈빛을 보냅니다. 저건 내 남편인데...... 그러자 마스터는 점점 더....


 
자극을 강하게 하며 입술로까지.... 아내는 점점 더....


질투심을 억제하지 못하고 결국..... 마스터를.....


 
아니 마스터는 그대로 둔채, 남편의 아래로 들어가 열심히 오랄를 합니다. 배우가 아니고 진짜 부부거나 커플인 것처럼.... 아니겠지요?^^ 아무튼....


마스터와 함께 최대한으로 느껴봅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에는 남편이 좋은 놈이 되어줍니다. 진작에....


 
아내는 오래간만에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절정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윽고 어느정도 아내를 위해 오랜만에 좋은 놈이 된 남편은 아내의 향기를 맡으며 눈을 감고 잠시 여러가지 생각을 합니다. 내가 그동안 너무했구나......

To be continued......


글쓴이 랜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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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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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ngbone 2020-01-01 23:40:30
영화 제목이 독특해서 본문을 열었는데 영화 초반에 나오는 Avec la participation de CANAL+는 영화 제목이 아니라 CANAL+에서 제작에 참여했음을 알리는 문구입니다.
2부 자막부분에 보이는 배우 이름으로 검색해보니 영화제목은 아마도 Le Manoir de l'amour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의 저택' 이라는 의미입니다.
레드홀릭스/ 확인해보니 맞네요! 역시 레홀에는 능력자 분들이 참 많습니다! 정확한 영어제목으로 Manor of Love 라고 합니다!
랜딩맨/ 감사합니다. 영어에 더해서 불어는 외계인 언어로 들려서 실수를 했군요. 덕분에 포스팅할 영화를 더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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