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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Article > 책, 영화| [랜딩맨의 영화산책] Manor of Love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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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보기(클릭)
아내와 남편은 방으로 돌아와 둘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남편은 오렌지를 준비하며 아내를 설레이게 합니다. 어떤 플레이를 할지 충분히 예상이 되지요? 오렌지를 쥐어짜 아내의 여기저기에 뿌리고 바르고..... 남편은 키스와 애무로 점점 아내를 위해 노력합니다. 남편 위에서 행복한 섹스의 시작을 느껴봅니다. 표정이 밝아진 아내의 모습. 창가를 통해 들어오는 빛에 안겨진 아내의 모습이 아름답군요. 만족할 만한 섹스였을 수도 있지만 무엇인가 2% 부족함을 느끼는 눈빛. 다시 장소는 강의실(?).... 강의를 마치고 만족을 하는 마스터는..... 일단 표정이 귀엽네요. 과연 부부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입술은.... 알아서들 감상하시고... 먼저 아내의 옷을 벗깁니다. 뭔가 마구 기대되는군요. 이런 이쁜 아내를 두고 그동안 나쁜 놈이었던 남편은..... 하지만 남편도 점점 아내를 위해 모든 걸 해주려는 남자가 되어 갑니다. 매니저는 서서히 아내의 몸을 스치듯 애무해줍니다. 빤히 바라보는 남편은 무슨 생각을 할지.... 이 영화의 하일라이트! 매니저는 아내의 가슴에 큼직한 달팽이를 붙여줍니다. 유두가 이쁘게 발기된 것이 귀엽네요. 오! 달팽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가슴 여기저기에.... 그리고 아래에도.... 아내를 잠시 달아오르게 한 매니저는 이번에는 남편의 자지를 아주 천천히 부드럽게 빨아줍니다. 사진에서는 볼 수 없지만 매니저의 양 볼이 깊숙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걸 보아 깊게 호흡을 하면서 해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전히 서 있는 아내는 그냥 저렇게 나두고.... 그럴리가요. 다시 아내에게 달팽이가 없는 나머지 부분을 아까보다는 더 강하고 더 부드럽게... 아내가 움찔움찔 하는 걸 보니 제대로 느끼고 있나봐요. 아내의 표정을 바라보면 한 입 물고 있는 매니저..... 점점 아내는 달아 오릅니다. 아내가 호강하는 것인지... 달팽이들이 호강하는 것인지.... 우리나라 손톱만한 달팽이들 만져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감촉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식재료로도 쓰이는 프랑스 달팽이는 촉감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다시 남편에게 최고급 펠라치오를 선사하는 매니저.... 남편은 점점 신음소리까지 더해갑니다. 이어서 달팽이를 모두 귀가시키고 아내와 마주한 매니저... 갑자기 저기 있는 녀석이 부러워 집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면서.... 아내는 매니저와 한 몸이 된듯 만족하며 가벼운 키스를 나눕니다. 그리고 모두 기대했던 장면.... 설명 불필요. 매니저의 관리(?)하에 아내는 아주 깊숙이 펠라치오를 해주고 남편은 점점 황홀경으로 빠져 갑니다. 대자로 뻗어있는 남편도 나름 귀엽네요. 짜식..... 매니저는 둘을 번갈아 가며 만져주고..... 충분히 흥분된 아내는 남편 위로 올라가 드디어 삽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미간을 찡그린 아내의 표정으로 배우의 연기가 아닌 실제로 느끼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신음소리도 연출보다는 진정으로 나오는 것 같고.... 아내는 반복해서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고 매니저는 계속 둘을 애무하며 남편은..... 세상 부러울 게 없는 놈이 되어 갑니다. 절정에 도달한 아내는 남편의 애무와 함께 매니저와 키스를 나누고 이제 그만 끝냅니다. 가 아니고...... 이번에는 매니저가 남편 위에 올라타고 삽입을 합니다. 신음 소리가 점점 커져가던 남편은 드디어 매니저의 몸 안에 사정을 합니다. 아내가 시작하기 전에 미리 콘돔을 씌웠지요.....^^ 수고한 매니저에게 답례의 키스를 아내가 해주고 아내는.... 호강한 남편에게 키스를 해줍니다. 아직 남편은 매니저에게 삽입한 채 후희를 느끼는 중입니다. 집에 돌아온 부부. 침실로 가려던 남편은 코르셋을 착용한 아내에게 놀라며.... 클리닉에서 배우고 체험한 것을 만족하며 둘만의 시간을 다시 갖는 아내..... 입술로 남편의 구석구석을 키스해 줍니다. 남편도 아내를 위해서 최선을..... 계속 되는 남편의 노력에 클로즈업된 아내의 입구는 수차례 움찔 거리기를 반복합니다. 서로를 느끼며 서로에게 해줄 수 있는 69자세로 둘다 최선을 다합니다. 아주 깊숙이..... 그리고 남편 위에서 아내는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곳의 황홀감에 도착합니다. 이 자세로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여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계속 더 자극을 줄까요? 그대로 끝날 때까지 잠시 내버려둬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는 작은 흔들림도 작은 신음까지도.... 가만히 끝낼 수 있게 기다려 줍니다. 배우 연기의 선을 넘어선 장면을 끝으로.... 그리고 키스로...... 재밌게들 보셨나요? 좀 오래된 영화이기는 합니다만.... 배우가 맘에 들어 골라봤습니다. 데뷔 초기여서 그런지 청순함과 함께 참 맘에 들었었는데요. 매니저에게 서비스 받았던, 저런곳에 부부나 파트너와 함께 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 혼자만 싸돌아 다닐게 아니라 둘이 함께 저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영화에 등장하는 하우스도 매니저도 그대로 옮겨올 수 없을까요? 생각만 해도 기뻐지는 군요.^^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성생활을 위해서!!! 글쓴이 랜딩맨 원문보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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