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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엔 연예인, 로맨틱,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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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스모폴리스]
 
요즘 연예인들은 TV에 끼를 뽐내려고 나오는 건지, 스캔들을 터뜨려 가십거리를 제공하려고 나오는 건지 당최 알 수가 없다. 맨날 언론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진실과 거짓을 밝혀내는 건 대부분 네티즌의 몫이다. 수사반장이 된 것마냥 귀신같이 증거를 찾아내는 그들은 국정원보다도 뛰어난 것 같다. 아무튼 오늘은 연예인하고 직접 짝짓기를 했다는 형에게 들은 썰을 풀려고 한다.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
 
당시는 그녀가 데뷔를 하기 전, 그러니까 연습생 시절이었다. 형은 드러머인데 그때도 외국에서 드럼을 치면서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여자 혼자 길거리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 음색이 좋은데다가 노래를 정말 잘 불러서 노래가 다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뜰 수 없었다고 한다. 공연이 끝난 뒤 형은 용기를 내어 다가가 작업실에 와보지 않겠냐고 물었는데, 활짝 웃으며 한 그녀의 대답이 귀엽다.
 
"거기 컵라면은 있죠?"
 
이후 그들은 연습도 같이 하고 가끔씩 술도 마시면서 점점 친해졌다. 하루는 밴드원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한 명이 과음을 하고 뻗어버렸다. 다른 밴드원들이 그를 부축해서 데리고 나가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형과 그녀, 둘만 남게 되었다. 옆에 앉아 술을 홀짝이며 대화를 나누는데 술에 취했는지, 그녀가 형의 어깨에 기댔다. 술기운이 오른 형은 자기도 모르게 입술을 가져다 댔다. 그랬더니 그녀가 형의 입술을 핥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서로의 옷을 벗기면서 짝짓기는 시작됐다. 그때까지 만났던 여자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신음 소리가 파워풀하고 통쾌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흥분을 방해한 것은 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응원가처럼 힘이 났고 이게 가식 오르가즘에서 나온 신음 소리라고 해도 더욱 찰지게 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았다고 한다. 뚱뚱한 건 아니지만 약간 찰진 몸이 추리닝을 입듯이 쫙쫙 조이면서 들어오는 것이 호박엿처럼 찐득하게 붙어있는 것 같았다고 한다.
 
형은 그녀와 사귀진 않았지만 썸을 타면서 가끔씩 섹스를 하는 섹스파트너로 지냈다. 그녀는 계속 오디션을 봤고 어떤 한국에 있는 소속사로부터 연락이 오자 연락이 두절됐다. 데뷔 이후 2집이 나올 때쯤 300만원이 형의 계좌에 입금됐다. 과거는 싸물으라는 소리겠지? 형은 담배를 한 개피 물고 말했다.
 
“씨발년.”

가끔씩 연예인하고 썸을 타거나 사귀었다는 사람들한테도 썰을 들어도 믿기지도 않고 다 구라 같지만 한 가지 공통된 점은 있다. 방송에서는 한 번도 연애해본 적 없다든가, 아니면 거의 없다고 얘기한다는 거다. 물론 다 구라라는 게 내 생각이다. 맨날 스캔들에 시달리고 사생팬에게 고통받는 연예인이 안쓰럽지만 한편으로는 직업상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는 생각도 든다.
 
to be continued..........
8-日
무대 위에서는 거만하게 무대 아래서는 겸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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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미야 2017-04-27 12:39:32
연예인도 인간인 이상 어쩔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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