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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 춘향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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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 춘향뎐 1▶ http://goo.gl/j0xuiS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누나! 괜찮아요?”
 
“으...”
 
주변을 두리번거린 뒤 누나를 일으켜 부축했다. 통통해보이던 그녀의 몸은 생각보다 가벼웠다. 바로 택시를 잡고 중얼거리는 누나의 횡설수설을 가까스로 번역해 기사님께 주소를 말씀드렸다.
 
“다 왔어요.”
 
엘리베이터도 없는 작은 오피스텔 4층이 그녀의 집이었다. 나도 너무 지쳤다. 누나의 허리를 잡고 벽에 기대 놓고 뒤돌아섰다. 그 순간 누나는 내 손목을 잡았다.
 
“우리 집 엘리베이터 없어. 나 넘어져서 죽으라고?”
 
그녀는 힘겨운 듯 숨을 고르며 말했다. 하는 수 없이 다시 그녀를 부축해 그녀가 사는 3층까지 부축했다.
 
“눕혀 주고 가.”
 
그녀가 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내 손을 스치는 부드러운 원피스의 감촉을 더 느끼고 싶었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그녀를 눕혔다.
 
집은 좁았다. 아무래도 혼자 사는 것 같았다. 나는 집을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다 누워 있는 그녀의 옆에 자릴 잡고 앉았다.
 
“집에 안가?”
 
그녀는 벌겋게 달아오른 볼을 하고 배시시 웃으며 물었다.
 
“너 집에 가기 싫지?”
 
“네?”
 
“집에 가기 싫으면 내 부탁 좀 들어줄래?”
 
“어떤...”
 
“나 아무 생각도 안 나게 키스 해줄래?”
 
“네?”
 
나는 잠시 망설이다가 허리를 일으켜 그녀에게 다가갔다. ‘쪽’하고 짧은 입맞춤을 했다. 그녀의 입술은 생각보다 거칠었다.
 
“너 처음이지?”
 
누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로 물었다. 그래, 나 처음이었다.
 
“너는 야동 같은 것도 안 보냐?”
 
누나는 몸을 벌떡 일으켜 세워 나를 덮쳤다. 무리하게 입을 맞추고 혀로 내 입을 벌렸다. 온몸이 느슨해지는 걸 느꼈다, 그녀의 혀는 창처럼 깊고 빠르게 들어왔다. 더운 숨이 훅 끼쳤다. 나도 누나가 하는 대로 혀를 내밀어 움직였다.
 
누나는 몸을 부들거리며 순간 입을 떼었다. 그런 모습을 보니 순간 우쭐한 마음이 들었다.
 
'야동같은 것도 안보냐고?'
 
오기가 발동했다. 누나의 허리를 감싸고 목을 핥았다.
 
“하아...”
 
누나는 얇은 신음을 내뱉었다. 눈을 살짝 뜨더니 다시 내 얼굴을 붙잡고 혀를 내밀었다. 이번에는 나도 혀를 내밀어 입 밖에서 교감하기 시작했다. 내친김에 복숭아 뼈부터 손끝으로 쓸고 허벅지를 쥐어 잡았다.
 
스타킹의 매끈하면서도 꺼끌한 감촉에 너무 좋다. 그녀는 좀 전보다 더 빠르고 세게 몸을 떨었다.
 
“그만!”
 
나는 손과 혀를 멈출 수가 없었다.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스타킹과 팬티를 동시에 벗기는 고급스킬을 시전했다.
 
“그만해! 장난치려고 그랬던 거야!”
 
“싫어.”
 
태어난 이래 심장이 가장 빠르게 뛰었다. 후다닥 바지를 벗고 그녀를 눕혔다. 그런데 구멍을 찾을 수 없었다. 하는 수 없이 구멍으로 추정되는 곳에 고추를 비벼댔다. 누나는 한심하다는 듯 날 보더니 손으로 잡고는 직접 위치를 잡아주었다. 누나는 입고 있던 옷을 다 벗어 던지고 심호흡 몇 번을 했다.
 
“여기야.”
 
나는 잔뜩 긴장한 채 그대로 밀어 넣었다. 고추가 간질간질거렸다. 누나가 너무 세게 조여서 마치 작은 문어 수천마리가 내 것에 빨판을 붙이고 뒤흔드는 느낌이었다. 그녀의 일그러진 표정, 육감적인 몸매를 보니 혼란스러웠다. 결국 1분도 채 안 되서 싸버렸다
 
“뭐야, 쌌잖아?”
 
하지만 내 물건은 아직 팔팔했다. 나는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어댔다. 그녀는 누운 몸을 일으켜 세워 허리를 돌렸다. 마치 물컹물컹한 세탁기에 내 물건을 넣고 돌리는 것 같았다. 그녀의 둥글고 큰 엉덩이를 잡고 나도 박자에 맞춰 허리를 돌렸다.
 
그렇게 우리는 날이 밝을 때까지 이 섹스를 계속했다. 마치 춘향이와 몽룡이처럼. 며칠동안 그 작은 오피스텔에서 섹스만 계속했다.
 
정말 좋은 누나였는데 내 잘못으로 끝이 별로였다. 지금은 동네 태권도 사범한테 시집갔다던데. 보고 싶다. 누나.
무슨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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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걸 2015-08-26 15:51:33
ㅠㅠ 눈물
무하크/ 전 댓글이 없어서 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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