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000일 정도 된 평범한 커플입니다. 섹스하면서 서로 얘기도 많이 하는 편이고 섹스에 관해서는 둘 다 오픈 마인드인 것 같네요. 평소 제가 그룹섹스에 판타지가 있어서 조심스럽게 여자친구에게 커플 관전섹스에 관해 물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답변을 얻고 온라인으로 커플을 찾아다녔습니다.
 
관전, 그룹 섹스 등이 활성화돼 있는 한 사이트에 가입하고 소개 글을 올렸더니 단체 대화방에 초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대화를 하다가 두 커플을 알게 되었고, 동탄에 있는 모텔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파티룸을 예약했습니다. 모텔은 자주 가는 곳이라 특별히 눈치 보지는 않는데, 파티룸에 여러 명이 들어가는 건 처음이라 조금 긴장했습니다.
 
커플 중 저희가 제일 먼저 도착하여 예약한 방을 받고 나머지 커플에게 방 호수를 알려주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방에서 다른 커플과 섹스한다는 생각에 흥분되었습니다. 잠시 후 약속  시간에 맞춰 한 커플씩 방에 도착하였고, 서로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아서 술도 조금씩 마시면서 얘기를 했습니다. 30대 부부와 30대 커플, 그리고 저희 커플 이렇게 6명이 모텔에 앉아서 서로의 경험담에 관해 얘기하면서 점점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30대 커플과 저희 커플은 그룹섹스에 익숙하지 않아서 살짝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30대 부부는 어느 정도 경험이 있던 분들이라 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인 제 여자친구가 한국말을 잘 못해서 지루해하고 있을 때쯤 탈의하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경험 많은 부부는 그 자리에서 훌렁훌렁 옷을 벗었고, 제 여자친구도 아무렇지 않게 옷을 벗어 던졌습니다. 30대 커플 여자분은 쑥스러움을 많이 타서 옷을 벗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그렇게 모두 옷을 벗고 6명의 남녀가 속옷만 입고 있으니 전보다 후끈 달아오르는 게 느껴졌습니다.
 
와이프 분의 크고 뽀얀 가슴이 브래지어 사이로 보이는 게 저의 똘똘이를 미치게 만들더군요. 그때 남편분이 와이프 가슴을 만져도 괜찮다는 말씀을 하셔서 꽉 찬 C컵을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아! 저는 커플만남을 하기 전에 여자친구와 미리 어디까지 괜찮은지 합의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다른 커플이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애무하는 것까지 허락하였고, 저는 다른 여자의 보지를 빠는 것부터 섹스까지 괜찮다고 했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와이프 분 가슴을 만지고 빨다가 상대방이 제 여자친구의 가슴을 만지고 빠는 걸 보니 저도 흥분되었습니다. 살짝 질투심이 생기긴 했는데 애무 받는 여자친구 모습에 흥분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애무하다가 우리는 침대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세 커플의 그룹섹스 2 ▶ http://goo.gl/m3qrPn
 
글쓴이ㅣ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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