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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딜도로 자위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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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유나의 거리] 토요일 아침도 눈을 뜨자마자 남친과 모닝섹스를 즐겼어요. 샤워한 후 노팬티에 스타킹을 신고 원피스를 입고 둔산동으로 데이트하러 나갔어요.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내부자들 영화를 예매했고, 도착하자마자 배고파서 밥부터 먹었어요. 예매한 영화 시간을 기다리며 남친이 화장실에 가서 챙겨온 딜도를 넣어 보라고 하더군요. 사실 집 밖에서 섹스토이를 사용해 보고 싶어서 가방에 넣어왔거든요. 작은 진동기가 아니라 무겁기도 하고 약간의 크기도 있는 딜도여서 걱정은 됐지만 일단 가서 시도는 해보겠다고 하고 화장실에 들어갔어요. 생각보다 딜도가 무겁고 커서 걷다가 떨어질까 봐 너무 불안하더라고요. 이 딜도는 집에서 자위하거나 남친한테 자위하는 모습 보여줄 때만 썼는데 밖에서 사용해보기는 정말 처음이었어요. 스타킹을 살짝 찢은 후 딜도를 삽입했어요. 노팬티에 치마를 입은 상태라서 치마 아래로 딜도 손잡이 부분이 보일까 봐 걱정도 됐고요. 혹시 걷다가 떨어지기라도 하면 얼마나 창피할까 걱정하며 나왔어요. 절 발견한 남친은 만족스럽다는 표정으로 웃으며 저한테 오더라고요. “아 오빠 못 걷겠어. 어떡해. 떨어질까 봐 너무 불안해..." “괜찮아. 에스컬레이터 타면 되니까 조금만 걸어봐” 양쪽 허벅지를 딱 붙인 채 문워크라도 하듯이 제대로 걷지 못하고 신발을 질질 끌며 겨우 상영관 앞까지 갔어요. 그런데 여기서 또 새로운 난관에 봉착한 거죠. 예매한 자리에 앉기 위해서 계단을 내려가야 했어요. 그러려면 다리를 벌려야 하고, 다리를 벌리면 딜도가 떨어질 것만 같고 순간 당황했어요. 다행히 떨어뜨리지 않고 무사히 좌석에 앉기를 성공했어요. 광고가 나오다 불이 꺼지자 남친은 이틈을 노려 진동을 켜고 제 표정을 살피더라고요. 오후 2시 영화여서 좌석이 거의 꽉 찬 영화관이었는데 전 소리도 못 내고 혼자 끙끙 앓았어요. 제 옆자리엔 남친과 함께 온 여자가 앉아있었는데 제가 몸을 움찔거리자 절 힐끔 보더니 다시 영화에 집중하더라고요. 속으로 막 외쳤어요. '제발 진동은 하지 말라고... 의자가 울리니까 티 날 것 같아!' 결국, 저는 거의 반은 누운 상태로 딜도로 자위하게 되었고, 남친은 옆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절 보여 자기 것을 만지고 있더군요.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하면서요. 그리고 귓속말로 저에게 속삭였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속에서 자위하다니 변태.” 오르가즘을 느낀 후 저는 나른함을 참지 못하고 잠들었고요. 5분~10분 정도 자고 일어났더니 영화에 집중 할 수 있었어요. 중간중간 스타킹 속으로 남친의 손이 들어왔지만, 영화는 끝까지 다 보았답니다. 글쓴이ㅣ써니 원문보기▶ http://goo.gl/IZBG0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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