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 ||||||||||||||||
|
여자친구와 회사 화장실에서 섹스한 썰
0
|
|||||||||||||||||||
영화 [정사] 그녀와 전 사내 커플이었습니다. 다른 부서였던 그녀는 저랑 마주칠 일이 없었지만 오리 궁둥이에 유니폼을 마치 고등학생이 교복을 줄여 놓은 듯 타이트하게 입고 다니던 그녀를 모르는 사람은 우리 회사엔 거의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전 28살, 그녀는 23살이었고 갖은 구애 끝에 많은 도전자를 제치고 그녀를 제 여자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혈기왕성한 나이에 그녀와의 연애는 정말 열렬했고 뜨거웠습니다.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붙어 있었고, 출근하면 또 보고 싶고, 이런저런 구실로 그녀의 부서에 자꾸 가니깐 나중엔 다른 직원들 눈치가 많이 보이더군요. 저흰 공개 커플이었고, 회사에선 사내 연애 금지라는 제도 따윈 없었습니다. 아무튼, 눈치가 보이다 보니 차츰 직원들이 없는 곳을 찾게 되고 그러다 보니 비상계단이나 기계실, 집기 창고 같은 오픈 되어 있지만,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수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농땡이 작살이었네요. 그런 장소에서 만나면 일단 대화는 없습니다. 만나자마자 바로 그냥 폭풍 키스를 했습니다. 며칠 굶은 사람처럼 달려들어 서로의 혀를 물고 빨다 보면 그 흥분이 엄청나더군요. 장소가 은밀하기도 하고 특히 비상계단은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서 있기만 해도 흥분되는 장소입니다. 감정이 고조되면 전 그녀의 타이트한 블라우스를 풀어 젖혀 가슴을 애무하고, 그녀는 저의 그곳을 손으로 애무하거나 오럴섹스 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고개는 CCTV가 있지 않은지 좌우로 분주하고 어디에서 작은 소리라도 들리면 화들짝 놀라 후다닥 옷매무시를 가다듬기 일수였죠. 하지만 사람이라는 게 횟수가 늘수록 대담해집니다. 각설하고 하루는 직원들이 잘 다니지 않는 여자 화장실 옆을 지나는데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려 무심코 고개를 돌려보니 익숙한 실루엣이 살짝 보입니다. 대번에 저의 그녀라는 걸 눈치챘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주위를 살피고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슬쩍 안을 들여다봤습니다. 그녀는 세면대에서 커피잔을 설거지하고 있었고 볼일 보는 칸 두 군데는 문이 살짝 열려 있는 게 역시 혼자 있더군요. 제가 안으로 쑥 들어가자 절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그녀에게 사람들 오면 큰일 난다며 반강제적으로 양변기가 있는 칸으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왼손으로는 목을, 오른손으로는 엉덩이를 움켜쥐고 키스를 시도했고 그녀는 크게 저항하다 멀리서 들리는 희미한 발자국 소리에 잠시 주춤하더군요. 전 그 틈을 타 찐한 키스에 성공했습니다. 정말 공공장소에서의 은밀한 행위는 엄청난 흥분을 가져다주더군요. 그녀 역시 마찬가지였는지 바지를 풀어헤쳐 팬티 안에 손을 넣었더니 그곳이 정말 흥건하게 젖어 있었습니다. 전 불안해하는 그녀에게 낮은 속삭임으로 "괜찮아 금방 끝낼게." 소리만 연발하며 계속 이어 갔습니다. 걱정스러운 눈치의 그녀를 양변기 덮개 위에 바지만 살짝 내린 채 후배위 자세로 무릎을 꿇렸고, 저 역시 바지만 살짝 내린 채 천천히 삽입했습니다. 이미 흥분으로 인하여 많은 애액이 흘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삽입할 수 있었고, 소리를 낼 수 없는지라 불규칙적으로 강약을 조절하며 섹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황홀하더군요. 그녀도 소리를 참고 있었지만 종종 야한 신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절정이 채 오기도 전에 발자국 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누군가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오더군요. 저희는 깜짝 놀라 숨도 못 쉬고 삽입한 채 가만히 있었는데 옆 칸에 들어와 볼일을 보는 겁니다. 심장은 쿵쾅거리지만, 그 상태로 가만히 있자니 흥이 깨지고 그녀가 그만하자고 할까 봐 소리없이 가만히 움직였습니다. 살에 닿지 않게 피스톤 운동을 살짝살짝 하는 거 다들 해보셔서 알죠? 그러나 이게 웬걸?! 그녀 역시 허리를 앞뒤로 살짝 움직입니다. 옆 칸의 사람은 금방 나갔지만, 당시의 엄청난 긴장감과 스릴감은 아직까지도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옆 사람이 나가고 주변의 소리가 사라지자 전 안 되겠다 싶어 빨리 싸기 위해 그녀를 양변기 위에서 내려 한 손으로는 어깨를 잡고 다른 손으로는 입을 틀어막으며 닥치고 파워 섹스를 시전했습니다. 제 손가락 사이로 흘러나오는 그녀의 신음과 살끼리 부딪치는 엄청난 소음에 마치 다른 층에 있는 사람도 듣는 게 아닌가 살짝 걱정도 됐지만 엄청난 긴장감과 스릴로 인한 흥분으로 전 곧 사정했고 그렇게 여자친구와는 회사에서의 섹스를 시작으로 여러 장소에서 판타스틱한 섹스를 즐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쓴이ㅣ켠디션 원문보기▶ http://goo.gl/LLpoee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