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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잡아먹을거야 2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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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잡아먹을거야 1▶ https://goo.gl/4UHr9b


영화 [it follows]
 
"기다려"
 
그대로 시동을 걸어 동네 골목 으슥한 곳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5분쯤 찾아다녔을까? 어둡고 인적이 드문 골목 안, 딱 좋아 보였다. 카섹스를 하라는 신의 계시였을까? 비를 맞은 나뭇잎들이 비밀의 정원처럼 고개를 푹 숙이고 골목 한쪽을 가려주고 있었다.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그곳으로 들어갔다. 말이 필요 없었다. 어두웠고 개미 새끼 한 마리 보이지도 않았으며, 나뭇잎들이 차의 모든 창을 가려주고 있었다. 불빛을 전부 끄기 위해 시동까지 끈 나는 생각할 필요도 없이 그녀의 입술을 덮쳤다.
 
'츕 츄릅'
 
공허함 속 서로의 입술만을 탐하는 야한 소리가 들려왔다. 키가 평균 이상인 우리 둘은 앞 좌석이 좁았고, 난 그녀에게 뒤로 넘어가라고 했다. 그녀가 넘어가고 나도 뒤로 넘어가 앞 좌석을 앞으로 당기고 숙여 뒷좌석에 공간을 만들었다. 그녀는 급했는지 앞 좌석을 당기는 그 순간에도 나의 자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여기는 그녀의 집 앞이었기 때문에 그녀는 복장이 간편했다. 면 소재의 미니스커트, 티셔츠 한 장만을 걸치고 있었다. 난 키스를 퍼부으며 그녀의 가슴과 보지를 탐하기 시작했다. 얇은 면 위로 느껴지는 그녀의 피부는 탱탱하고 말랑거렸다.
 
"동네 사람들이 자기 야한 여자인 거 이제 다 알겠네?"
 
" 하아… 아니야… 하아..."
 
야한 분위기 속 나의 거친 행동 때문이었을까? 그녀의 보지는 평소보다 빠르게 젖어가고 있었다.
 
"평소보다 빨리 젖었네? 완전 야한 여자네"
 
" 아니야앙… 그건 자기가 만지니…까…아... 하앙..."
 
그대로 그녀의 치마와 옷을 다 벗겨버렸다. 한 순간에 알몸이 되어 버린 그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도 울고 갈 아름답고 빛나는 나신이었다. 나의 음탕한 혀는 그녀의 매끈한 목선, 깊은 쇄골, 봉긋한 가슴을 탐하고 있었다.
 
“하아…”
 
나의 음란한 여신은 야한 신음을 여과 없이 내뱉으며 느끼고 있었다.
 
"하아… 맛있어…"
 
"하앙..."
 
야한 몸짓으로 느끼던 그녀는 나의 위로 올라와 나의 귀를 빨기 시작했다.
 
"하아... 하..."
 
"하앙… 내가 해줄게... 하… 아..."
 
나의 목선, 쇄골, 가슴을 핥으며 내려온 그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대로 나의 자지를 입에 넣었고, 그대로 빨기 시작했다.
 
"츄릅… 쭙쭙… 음음..."
 
"하... 하아... 맛있어?..."
 
"쭙쭙... 웅… 음..."
 
야한 혀 놀림을 느끼며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가슴과 보지를 빠르게 번갈아가며 애무해주었다.
 
"하아… 이렇게 젖어서는… 맛있게 빨다니… 야한 여자야 정말…"
 
"쭙쭙.. 하… 하앙..."
 
사정감이 충만해질 때쯤 그녀의 클리토리스도 발기하였다. 더는 참을 수 없어 콘돔을 그녀에게 건네주고 나는 바로 젤을 꺼냈다. 그녀는 나의 자지에 콘돔을 씌어주었다. 그리고 난 이 끈적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혹시 모를 콘돔의 뻑뻑함에 대비하고자 젤을 살짝 발라주었다.
 
"올라와."
 
그녀는 나의 말 한마디에 바로 내 위로 올라왔다.
 
"학! 하앙!"
 
"흐… 하아..."
 
터질 것처럼 팽창한 나의 자지와 그녀의 좁디좁은 질이 만나니 우리 두 사람은 신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하아… 좋아..."
 
"흐응… 하앙… 하앙!"
 
가뜩이나 좁은 보지가 더 조이며, 그녀가 리드까지 하니 다시 사정감이 충만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그대로 그녀를 드러눕혔다. 부끄러운 듯 야릇한 표정의 그녀 얼굴이 달빛에 비치니 더욱 더 빛나게 느껴졌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에 이성을 잃은 나는 부드럽고 빠르게 피스톤질을 하며 그녀의 가슴을 탐했다. 10여 분쯤 지났을까? 결승선을 앞둔 선수처럼 나는 빠르게 피스톤질을 하며 그녀를 껴안았고 사정했다.
 
"흑!... 하아... 하아..."
 
"앙! 하앙! 하아... 하아..."
 
사정의 여운을 느끼며 그녀를 껴안은 세기만큼 그녀의 보지도 나의 자지를 꽉 물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와 그녀는 숨을 고르며 잠시 쉬었다.
 
"힘들어?"
 
"조금?"
 
"벌써 힘들면 안 되는데 한 번 더 할거야."
 
사정을 한 번 했지만, 나의 자지는 달빛의 기운을 받은 늑대인간처럼 야성적으로 서 있었다.
 
"에?"
 
후배위 체위로 젖어있는 보지에 삽입하자 가라앉고 있던 성감대가 다시 올라오는 듯 그녀는 크게 신음을 내질렀다.
 
"앙! 흡! 하아…"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빠르게 피스톤질을 하였다. 한번 사정한 후라 사정감은 올라오지 않았고, 그녀의 성감만 올라오는 듯싶었다.
 
"하아… 하아..."
 
"흡! 흑! 하앙! 하아앙!"
 
 
좁은 차 안에서 몇 십 분을 서서 하려니 힘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그 상태로 뒤에 좌석에 앉았다.
 
"흑! 하앙하앙!"
 
"흐아… 하아..."
 
그녀가 엉덩이를 천천히 돌리기 시작한다. 야하다. 야한 섹시 댄스를 보는 듯하다. 그녀의 질이 점차 강도를 높이며 조여온다. 나와 너무나도 잘 맞는 타고난 명기이다. 기쁘다. 작고 예쁜 보지 속에 좁은 질이 나의 자지를 꽉 물고 조였다 풀었다 하는 것이 너무 좋았다. 그녀의 엉덩이가 점차 빠르고 야하게 움직인다. 그 리듬에 맞춰 난 그녀를 들었다 놨다 했다.
 
"하앙! 하앙! 흑! 조…항!"
 
"하아… 하아... 싸... 쌀 거 같아…"
 
"하앙... 이상행...항…"
 
"싸... 싼다!"
 
그녀의 엉덩이와 가슴을 꼭 쥐고 사정했다.
 
"하아… 하아..."
 
"하앙… 하앙…"
 
"사랑해."
 
"나도... 하아..."
 
"...근데 나.. 다리가 벌벌 떨려..."
 
"풉! 그랬어?"
 
"힝! 놀리지마!"
 
끝.
 
 
글쓴이ㅣ갸러
원문보기▶ http://goo.gl/mJvA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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