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2 여자 2, 중년부부와 섹스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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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후예] 2016년 3월, 만나던 사람과의 이별을 견디고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 만난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성적 취향이 비슷해서 그래도 즐겁게 만난 것 같다. 나와 그가 만난 지 한 달쯤 되던 날이었다. 유독 여자 2명 남자 1명의 쓰리섬 섹스에 관심이 많았던 그이는 종종 아니, 자주 나에게 그런 이야기들을 꺼내곤 하였다. 나도 여자와 섹스는 안 한 지 오래되어 목이 말라 있던 참이라 싫지는 않았지만, 서로 잘 맞고 리드할 줄 알고, 리드 당할 줄 아는 여성분을 찾기가 힘들었다. 난 예전의 기억을 되살려 만났던 언니들의 연락처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찾는 일이 쉽지는 않았다. 난 꼭 만나고 싶다는 집념하에 며칠이고 아이디와 비밀번호, 활동했던 카페를 뒤적거렸다. 하지만 나의 바램과 노력과는 반대로 결국 연락처를 찾지 못하고는 한숨만 내쉬었다. 점점 머릿속에서 쓰리섬이 잊혀 질 무렵, 그이에게 연락이 왔다. ‘오늘 저녁 7시에 시간 비울 수 있어?’ 낌새가 이상했지만 알겠다고 답변을 보내고 약속 시간을 기다렸다. 오랜만에 미용실에 가서 머리도 하고 예쁜 검은색 원피스도 꺼내 입고는 흥얼거리며 기다렸다. 6시 반쯤이 되었을까 전화가 왔다. "나 조금 늦을 것 같아 먼저 가 있어…" ‘에에?’ 어이가 없었다. 자기가 먼저 보자고 해놓고는. 그래도 뭐 차가 막힐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해했다. "응, 알겠어. 어디로 가면 돼?" 그가 말한 장소는 집 근처 술집이었다. 거기에 먼저 사람들이 도착해있으니 나보고 얼른 가라고 했다. 당황했다. 말도 없이 다른 커플과 약속을 잡아 놓은 것이다. 어이가 없고, 기가 막혔지만 그래도 약속장소로 나갔다. 도착해서 옆을 보니 구석진 곳에 중년의 여자와 남자가 있었다. 그들은 부부라고 했다. 내가 오기 전 긴장이 되었는지 소주 한 병을 먹는 중이었다. 나는 어색한 인사를 건네며 술을 한잔 받고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시작했다. "만나서 반가워요 오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중년의 부부는 손을 저으며 아니라고 말했다. 인상도 좋으신 분들이었다. 중년의 여자는 단발 파마머리에 체구는 작았다. 대신 살결이 고와 보이고 일을 마치고 왔는지 정장 차림이었다. 남자 또한 정장 차림이었다. 술이 몇 잔 들어가고는 내가 먼저 질문을 하였다. "이런 제안을 쉽게 오케이 하기 힘들었을 텐데 누가 먼저 제안을 한 거에요?" 역시나 남자였다. 나중에 들어보니 그 중년의 여자도 당일 날 알아서 허둥지둥 왔다고 했다. 이야기를 짧게 끝낸 후 서로 모텔로 향하기로 했지만, 그가 집에서 다 같이 한잔을 더 하자고 했다. 나는 내키진 않았지만, 집으로 향했다. 남자들은 술을 많이 먹지 않았지만, 나와 중년의 언니는 술을 어느 정도 먹은 상태였다. 분위기가 어느 정도 무르익고 언니와 나도 취기가 오른 상태였다. "나 화장실 가고 싶어..." 언니가 말했다. 나는 화장실을 안내하며 같이 따라갔다. 언니가 볼일을 보고 나가려 했다. "같이 씻고 나가요. 언니는 몸이 참 예쁜 것 같아요." 언니는 살짝 부끄러운 미소를 띠며 옷을 하나 둘 벗었다. 하얀 블라우스 그리고는 검정 치마와 검정 속옷을 차례대로 벗었다. 언니의 가슴은 작았지만, 나이에 비해서 탄력 있는 듯한 가슴이었다. 언니가 옷을 다 벗고, 나도 벗은 후 서로 마주 보고 섰다. 언니가 먼저 샤워를 했다. 나는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언니의 등과 가슴에 바디워시를 듬뿍 발라주었다. 그러곤 거품이 잘나도록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주었다. 등을 문질러준 후 백허그로 가슴도 닦아주었다. 언니의 젖꼭지는 동그랗고 살짝 큰 느낌이었다. 당장에라도 입으로 빨아 주고 싶었지만, 아직 샤워 중이니 억누르고는 마저 목욕을 마쳤다. 우리는 수건으로 몸을 가린 채 침대 위로 향했다. 우리가 걸어온 길에는 물 자국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침대 위에는 그이와 언니의 남편이 누워있었다. 나와 언니는 수건으로 살짝 가린 채 무릎을 꿇은 자세로 각자의 남자를 쳐다보았다. 그이도 물론 꼿꼿이 서 있었지만, 언니의 남편도 꼿꼿이 서 있었다. 아 참, 이 이야기를 안 했다. 나와 사람들은 집에서 한잔 더 걸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기구를 사기로 결정을 했다. 나와 언니가 즐기기 위해서는 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터넷을 뒤지며 기구를 두 개를 샀다. 원래는 배송기간이 있어 며칠 걸리지만, 그이는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지금 당장 퀵 서비스로 보내달라고 했다. 그렇게 우리는 기구를 배송 받았다. 나와 언니는 남자가 두 명인지라 우물쭈물하며 서로 얼굴만 붉히고 있었다. 하지만 곧 눈빛이 통하고 서로 누가 먼저 말할 것 없이 발가벗은 채로 서로의 얼굴을 잡고는 부드럽게 아니, 거칠게 키스를 시작했다. 내 평소 스타일이었다면 부드럽게 시작했지만, 술도 조금 취해있었고 달아오른 상태라 컨트롤이 힘들었다. 나는 한쪽 손으로 언니의 얼굴을 감싸고 한쪽 손으로는 언니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했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정말 아기 같은 보드라운 살결이었다. 아주 아주 보드라운.. 어느 정도의 키스를 마치고는 난 언니를 살짝 밀치며 눕혔다. 언니는 나지막한 신음과 함께 눈을 지그시 감았다. 그런 언니의 표정을 보니 당장에라도 입술을 빨며 키스를 다시 하고 싶었다. 목덜미부터 차근차근 목을 애무하고 가슴을 애무하였다. 언니의 젖꼭지는 위로 딱딱하게 솟아 있었다. 나는 솟은 젖꼭지를 이리저리 혀로 돌리며 살짝 깨물기도 하였다. 가슴을 애무하곤 허리와 골반으로 입술을 옮겼다. 언니의 신음은 점점 더 커졌다. 그럴수록 내 흥분도도 점점 올라가기 시작했다. 나는 손에 침을 살짝 바르곤 언니의 아랫도리를 어루만져주었다. 살이 통통히 오르고 물이 촉촉하던 언니의 아랫도리는 아직도 촉감이 잊혀지지를 않는다. 손으로 어느 정도 만져준 후 입을 살짝 가져다 대었다. "후~" 애무를 시작한다는 의미로 바람을 살짝 불었다. 언니는 몸을 살짝 떨며 이불을 움켜쥐었다. 나는 혀를 넓게 펴고는 언니의 것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물이 촉촉이 젖어있어 더 부드러웠다. 언니의 아랫도리가 젖을수록 내 입과 얼굴도 젖어갔다. 조금의 애무가 지난 후 언니가 나의 것을 애무해주었다. 언니는 너무 강했다. 흡입력이.. 분위기는 좋고 흥분도 되었지만, 클리토리스가 떨어질 것 같이 너무 쭉쭉 빨아댔다. 하지만 가슴은 참 잘 빨았다. 적당히 깨물어 주기도 하며 적당히 세게 빨았다. 서로의 애무가 어느 정도 끝이 났다. 나와 언니의 남편은 기구를 들고 언니에게 삽입했다. 난 언니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키스했고 남편은 기구를 잡고는 연신 흔들어 댔다. 그런 모습을 보니 나도 너무 넣고 싶었다. 하지만 기구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라서 그이에게 말했다. "나도 너무 하고 싶어." 그이도 기다렸는지 나를 눕히고는 냅다 내 것으로 돌진했다. "아..." 나지막하며 날카로운 신음이 나왔다. 한참 흥분이 고조돼 있던 터라 그이의 것이 꽉 차게만 느껴졌다. 옆을 보니 언니의 남편도 언니의 것에 넣고는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언니를 보고는 키스하기 시작했다. 뭔가 색다를 느낌이었다. 야하기도 부끄럽기도 알 수 없는 느낌이었다. 침실 안에는 네 명의 신음이 울려 펴졌다. 나는 뒤를 돌며 말했다. "뒤로 하고 싶어..." 그이는 살짝 거칠게 나를 돌리며 다시금 섹스를 시작했다. 난 점점 시간이 갈수록 아득해지며 미칠 것만 같았다. "아… 얼른 엉덩이 때려줘." 그이가 찰싹하고는 오른쪽 엉덩이를 때렸다. 아프지는 않은 기분 좋은 쾌감이었다. 중년 부부도 점점 절정을 향해갔고 나와 그이도 점점 절정을 향해갔다. 그이와 중년 남자는 앞다투어 사정을 끝냈다.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했지만 침대는 땀으로 범벅이 돼 있는 것으로 보아 서로 만족스러운 섹스를 한 것 같다. 섹스가 끝난 후 나와 언니는 같이 샤워했다. "나중에 또 볼 수 있죠? 그때는 둘이 봐요." 내가 말했다. 언니도 고개를 끄덕이며 승낙을 했다. 생각보다 2:2 섹스는 내 취향이 아닌 것 같다. 그날의 섹스는 그저 언니와 서로 교감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글쓴이ㅣ꽂찡 원문보기▶ https://goo.gl/D2a8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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