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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가게 아가씨 2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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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가게 아가씨 1▶ https://goo.gl/GmHu0f


영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빵집의 한국인 직원은 가게에 남은 백인과 흑인 근무자와 인사하고 나왔다. 나는 한 번 더 따귀 때리기 알바를 해달라고 말하려는 참이었다. 직원이 다가왔다.
 
“아저씨 변태죠?”
 
“아니에요. 나는 좀 요란한 데서 쾌감을 느낄 뿐이에요”
 
“또 따귀 때려달라고 온 거예요?”
 
직원의 목소리에서 처음 그때와 같은 적대감은 들리지 않았다. 무언가 떠보는 느낌이었다. 나는 대답했다.
 
“1분에 3만원이에요. 서로 win-win이잖아요.”
 
직원의 목소리는 떠봄을 초월해 무언가 대답을 기다리는 모양이었다.
 
“아저씨, 맞는 거는 좋아하고, 그럼 때리는 거도 좋아해요?”
 
“당하는 쪽이 좋죠. 그렇다고 통증을 좋아하는 건 아니고 괴롭힘을 당하고 싶다랄까?”
 
예상외 질문에 곤혹스럽게 대답했지만, 여 직원은 답을 얻은 듯 밝아진 표정을 보였다. 직원이 물었다.
 
“우리 연구모임에 와볼래요?”
 
직원이 뒤꿈치를 들며 손으로 입을 가려서 나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며 귀를 기울였다. 연구모임 이름을 듣고 내가 좋다고 말하자 직원은 다시 빵집 안으로 들어갔다. 오늘 밤 10시까지 자기 집으로 오라고 말했다. 직원이 귓속말로 전해준 이름은 “딜도 연구모임”이었다.
 
방으로 갔다. 상긋한 냄새와 아기자기한 분홍 소품들이 첫인상이었다.
 
“씻으세요.”
 
책상에 앉은 채로 방주인이 말했다. 직원은 여전히 책상에 앉아 노트북과 책을 번갈아 보며 과제로 바빴다. 현관 밖이 시끄럽더니 번호 키가 눌리고 문이 열렸다. 빵집에서 근무하는 백인과 흑인 직원이 들어왔다.
 
“이리나! 사샤!”
 
한국인 직원이 나를 가리키며 말했다.
 
“말했지? 오늘의 딜도야.”
 
한국인 직원은 가슴이 깊게 파인 파자마를 입고 있었다.
 
“이제 시작이에요. 벗으세요. 딜도 씨.”
 
이리나는 러시아, 사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이라고 통성명을 했다. 둘 다 A 대학교의 한국어학당에 다닌다고 덧붙였다. 직원이 물었다.
 
“딜도 씨. 왜 서질 않아요?”
 
하의를 모두 탈의했지만, 발기가 되지 않았다. 긴장 탓이 컸다. 한국인 직원이 누운 나에게 다가왔다. 어깨 위에 두 발 벌리고 서서 파자마의 목구멍으로 나를 내려 봤다. 뻗친 음모와 굴곡진 아랫배, 팽팽하게 솟구친 가슴 너머 고개 숙인 직원의 얼굴이 보였다.
 
“친구들이 왔으니까 이제 일해야죠? 어서 고추를 세워요.”
 
그리고 쪼그려 앉아 보지를 코앞에 들이밀었다. 이건 당연한 신호였다. 보지를 핥았고 발기가 되자 이리나와 사샤가 박수를 치며 낄낄댔다. 백인과 흑인, 한국인이 무릎을 꿇고 머리를 맞댔다. 한국인이 들고 있던 연필로 귀두를 쿡쿡 누르며 말했다.
 
“이 딜도를 평가해줘.”
 
“좀 작네.”
 
이리나가 말하자 여자들은 웃음이 터졌다. 사샤는 남근을 이리저리 쓰러뜨렸다.
 
“눕히면 혼자 일어서는데”
 
다시 웃음이 터졌다.
 
“하기는 쉽겠어.”
 
한국인이 손톱으로 귀두 끝 오줌 노즐을 쑤셨다. 그리고 손가락을 동그랗게 움켜쥐고 좌우로 흔들며 말했다.
 
“귀염아 누나들 받을 준비가 됐니?”
 
구구단을 몇 번이나 외웠을까? 애국가는 물론 군가도 불렀다. 특히 총검술 복기는 효과가 좋았다. 이리나는 떡대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살집도 상당했다. 이 백인 여자의 질은 넓었고, 공간은 푸짐했다. 다른 살들이 흔들려 격파하듯 내 넓적다리와 아랫배를 두들겼다. 흰 피부에 유난히 유두가 분홍색이었다. 위아래로 흔들리는 가슴에 눈이 갔다가 갑작스레 사정감을 느껴 시선을 돌렸다. 이 딜도 연구모임은 콘돔 같은 것도 없었다.
 
한국인 직원의 질은 따뜻했고 가슴은 엄청 컸다. 상기한 얼굴로 머리를 끌어올리며 위에서 박았다. 특히 비빌 때가 위험했다. 음모에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지르는 섹시한 신음 때문에 역시 고비가 왔었다.
 
흑인 사샤는 걸어 다니는 콘돔이었다. 질에 여유가 없어 한 치의 공간도 허용하지 않는 것이 느껴졌다. 피부도 피아노 줄처럼 탄성이 있었다. 말랐을 뿐 아니라 살이 얇았고 단단했다. 가슴은 단단한 B컵으로 위아래가 팽팽히 묶인 듯 흔들렸다. 여성 상위를 하다 질을 조이기 위해 무릎과 발목을 펴고 발가락을 휘게 해 다리를 길게 늘였을 때 고비가 왔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고추를 이미 쥐어짜고 있는 상태였다. 1% 남은 상태로 간신히 버텼는데 질 조이기가 들어온 것이다.
 
“미안하다. 더 참을 수가 없다. 멈춰 달라.”
 
사샤는 신속히 내 위에서 벗어났고 곧이어 정액이 하늘로 솟구쳤다. 피스톤 작업이 없었음에도 근 한 시간 동안 시위가 당겨졌던 정액은 수차례 발사되어 높이 올라 다시 내 몸통으로 떨어졌다. 고개를 들었을 때 치켜세운 세 엉덩이가 시야를 채웠다. 이리나가 뒤를 보며 말했다.
 
“오빠 박아줘요. 오빠 먹고 싶어요.”
 
사샤는 뒤로 돌았다. 다리를 좌우로 뻗고 손으로 질 입구를 벌렸다.
 
“어서 들어와요. 사샤에게 들어오세요. 정액을 주세요.”
 
한국인 직원도 뒤질세라 엉덩이를 흔들었다.
 
“손님. 어서 박아줘요. 못 참겠어요. 어서요. 4,300원이에요.”
 
한국인 직원이 말했다.
 
“4,300원입니다. 손님”
 
빵집 카운터에서 한국인 직원이 매대 뒤에서 말했다. 진열하던 백인과 흑인 직원도 하던 일을 멈추고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고 빵 봉지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 빵집에서 나왔다. 한여름 밤의 꿈같은 바람이 흩날렸다.
 
끝.
 

글쓴이ㅣ레드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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