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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마음이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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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페티쉬]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지만 색다른 느낌을 느끼고 싶어 했다. 그녀를 만나러 갔다. 그녀를 본 순간 심장이 뛰며 바지가 움찔움찔거렸다.
 
그녀가 환하게 웃었다. 우리는 그녀의 집 근처 모텔로 향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나랑은 그저 원나잇을 생각하고 있다. 그것을 알고 있었지만 다정한 그녀에게 마음이 흔들렸다. 모텔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그녀의 허벅지를 만지고 싶었지만 손만 잡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런 내 마음을 그녀는 알까? 촉촉이 젖은 고추는 그녀의 질 속을 탐험하고 싶어 했다.
 
그녀는 생각보다 수줍어하며 모텔로 들어갔다. 나는 그녀의 입술을 부드럽게 만지며 귀, 목, 전신을 혀로 애무했다. 너무 흥분한 상태라 참지 못하고 삽입을 빨리 시도했다.
 
헉!
 
내 물건이 큰 편도 아닌데 쪼임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녀의 신음이 날 더 흥분시켰다. 처음이라 그런지 나도 그녀의 몸과 머리를 끌어안으며 신음을 토했다. 생각보다 절정에 빨리 도달했다. 그녀에게 미안했으나, 그녀는 좋았다고 해주며 입으로 애무를 해주었다.
 
섹스를 하고 나니 더욱 발기가 잘 되는 것 같아서 바로 2차 전을 시도했다. 물론 그녀는 힘들다고 했지만 그녀의 꽃잎을 촉촉이 만들어주니 그녀 역시 거절하지 못했다.
 
그녀의 몸매는 정말 탄력 그 자체였다. 통통하긴 했으나 매력적인 몸매인데 그녀는 이런 자신의 몸매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손가락 한 개로 그녀의 다리를 부들부들 떨게 만들었다. 그녀가 흥분하는지 오빠라고 부르며 신음을 뱉었다. 난 더 기분이 좋아졌고 더욱 열심히 비벼주었다. 그녀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내가 즐거웠다.
 
그녀의 꽃잎이 촉촉해졌다. 깊게 넣었다. 두 번째라 그런지 사정이 쉽게 되지 않아 땀이 한두 방울 그녀의 몸에 떨어졌다. 그녀는 힘들면 사정하라고 했다. 정말 사랑스러웠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
 
난 그녀에게 오럴섹스를 요구했고 그녀는 부끄러워 싫어하다가 자기가 만족해서 인지 정성스럽게 빨아 주었다. 그 순간 미쳐 버리는 줄 알았다. 그녀의 펠라치오 기술은 정말 환상이었다. 마치 진공청소기가 빠는 듯한 느낌이었다.
 
나는 참지 못하고 신음을 내며 그녀의 머리를 잡았다. 그녀는 불알을 혀끝으로 애무하며 더욱 자극을 주었다. 나는 참지 못하고 입안에 정액을 뿜어 버렸다. 그녀는 웃으며 맛있게 먹어주었다.
 
섹스 후 그녀를 안아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녀 옆에 다가가 그녀를 꽉 안아주며 배고프다고 했다. 우리는 씻고 같이 해장을 하고 헤어졌다.
 
 
글쓴이ㅣ익명
원문보기▶ https://goo.gl/Aiav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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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블루 2019-11-05 17:07:35
단편소설 ㅎ
hizaki 2017-05-12 17:03:07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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