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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와의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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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멤버 미]
 
여자친구와 일주만에 만났습니다. 저희는 밥을 먹으면서 반주 한잔했습니다. 약간 취기가 올라오더군요. 여자친구는 술만 먹으면 적극성이 99%가 됩니다. 저희는 식사 후 바로 모텔로 향했습니다. 일주일의 공백 기간은 혈기왕성한 저로서는 참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키스 세례를 해주었습니다. 일단 서로 눈빛부터 끈적하게 바뀌고 흥분하기 시작했는데 여자친구가 생리 막바지라 냄새가 날 것을 예상하고 정신 차리고 샤워하자고 했습니다. 그녀는 제 말을 잘 듣는 편이라 샤워실로 졸졸 따라 들어왔습니다. 물 온도 맞춰주고 물 뿌려주고 바디워시를 발라주고 온몸을 씻겨주었습니다. 온몸이 밀착된 상태에서 몸 전체로 바디워시를 칠해주기도 하고 “여보야, 보지 닦아야지.”이러면서 제 고추에 바디워시를 바르고 후배위로 힘 있게 섹스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다리에 힘이 풀릴 것 같다 하여 “그럼, 여기까지만 할게.”라고 하고 우리는 몸을 헹구고 수건으로 서로의 물기를 닦아주었습니다.
 
바로 침대로 향해 먼저 누워있는 여자친구의 발가락을 빨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즘 애무할 때나 삽입 할 때 아이컨택을 하는데 여자친구의 반응이 좋더라고요. 분위기도 한층 더 후끈 닳아 오르고 거기다 “너 왜 이리 예뻐. 네 몸 중엔 안 예쁜 곳이 없어. 내 눈엔 다 예뻐 보인다.”라고 말하니 참 좋아하더라고요. 물론 전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한말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종아리 허벅지 순으로 차차 올라가기 시작했고 보지에 다다랐을 때 커닐링구스를 하려고 했으나 여자친구가 아직 생리가 남아 있을 수 있다고 해서 클리토리스만 살짝살짝 핥아 줬습니다. 그러니 키스를 해달라 하더군요. 저는 키스를 해주고 다시 귀, 가슴, 보지 순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애무하고 있었는데 적극성이 오른 제 여자친구가 “나도 오빠 애무해줄게.”하더니 저를 눕히고 제 온몸을 휘젓기 시작하였습니다. 귀, 입술, 볼, 목, 가슴, 고추, 전립선, 항문 순으로 애무하다 갑자기 “오빠, 나 빨리 먹고 싶어.”하더니 여성 상위 체위로 섹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기본에 충실한 커플이기 때문에 난이도 있는 자세는 잘 안 합니다. 여성 상위로 5분 정도 하고 자세를 바꿔 남성 상위, 굴곡위 이렇게만 15분 정도 하고 사정하였습니다. 요즘은 섹스 도중에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그렇게 사랑스러워 보이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랑 섹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밀려오는 감동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사랑한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고 또 나오고 그렇게 첫 사정을 마치고 10분 후 두 번째 섹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첫 섹스의 대화는 사랑고백이었다면 두 번째 섹스의 대화는 고민 상담이었습니다. 섹스 도중에 여자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자기야, 나 고민이 있어....”
 
“뭔데~?”
 
“나 섹스 중독된 거 같아. 진심으로...”
 
“왜?”
 
“맨날 시도 때도 없이 섹스하고 싶어!”
 
“오빠 혈기왕성해서 그래. 내가 다 받아줄게!”
 
이 얘기 듣고 저는 정말 기분 좋게 정성을 다해 섹스를 계속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번째의 섹스에서는 여자친구를 모텔 화장대에 올려놓고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자친구와 처음 하는 자세이기 때문에 신선함도 있었습니다. 뭔가 더 액티비티 한 거 같기도 하고 화장대에서 계속하다 들어다 침대 끝으로 올려놓고 남성 상위 변형 자세로 섹스하다가 사정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두 번째 사정을 마치고 우리 둘 다 기진맥진하고 있었습니다. 쉬면서 담배도 피우고 간식도 먹고 얘기도 하고 여자친구는 아침 일찍 일 갔다 온 상태여서 많이 피곤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성욕이 갑자기 돌기 시작하면서 후배위를 해 준다며 고추에 침만 묻혀 달라고 했습니다.
 
후배위를 하다가 저의 한쪽 다리를 ㄱ자로 세우니 느낌이 강하다고 하길래 또 그 얘기 듣고 흥분해 파워 섹스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가위자세도 너무 깊숙하게 들어온다고 “오빠, 나 죽을 것 같아.”라고 하는데 질이 아프다는 겁니다. 질이 말라 가고 있음을 느꼈고 더 이상 아파서 못하겠다 하더군요. 그러면서 “미안해… 오빠야… 내가 오늘 다 받아줬어야 하는데, 몸도 피곤하고 그래서 미안해 자기야…”이러는데 제가 오히려 더 미안하더군요. ‘너무 내 생각만했구나…’ 그리고 여자친구가 더욱더 사랑스럽게 느껴져서 저는 꼬옥 안아주었습니다. 이렇게 세 번째 사정은 못했지만 오늘의 섹스는 대만족이었답니다.
 
다음에 빨리 또 만나서 같이 뒹굴고 싶군요.
이상 잡소리 끝!
 
 
글쓴이ㅣ익명
원문보기▶ https://goo.gl/6ewSEv
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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