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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와 폭풍 섹스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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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한참 운동을 하고 있는데 메시지가 왔다.
 
[잘 지내~~?]
 
술집에서 만나 같이 자고 연락을 하다가 자연스레 연락이 끊긴 아는 누나였다.
 
[잘 지내지~~ 누나는?]
 
[나야 뭐 똑같지. ㅋㅋ 뭐하고 있었어?]
 
[운동하고 있었어. ㅎㅎ 그나저나 어쩐 일이야?]
 
[보고 싶어서~~]
 
느낌이 좋았다.
 
 
[보고 싶으면 보면 되지~~]
 
쇠뿔도 단김에 빼라 했던가. 우리는 약속시간과 장소를 잡고 다음날쯤 만났다.
 
누나는 165cm 정도 되는 키에 머리는 길고 눈이 크고 예뻤다. 특히 누나는 입술이 도톰해서 참 매력적이었다. 가슴은 B컵 정도. 큰 가슴은 아니지만 들어갈 데는 들어가고 나올 데는 나온 체형이었다.
 
우리는 간단하게 인사하고 근처 맥줏집으로 갔다 나는 실내가 더워서 티셔츠 차림으로 앉았는데 누나가 말했다.
 
“너 어깨 넓은 건 알았는데 이렇게 넓었었나?”
 
“진짜?? 요즘 운동해서 그런가~?”
 
알아봐 주는 누나가 고마웠다. 우리는 맥주와 치킨을 주문하고 얘기를 나눴다. 그동안의 근황 얘기 또 왜 연락이 끊겼는지 등. 맥주를 마시면서 나의 시선은 자꾸 누나 쪽으로 향했다. 맥주 잔에 갖다 대는 입술, 그 밑으로 떨어지는 목덜미 그리고 상의 위로 봉긋하게 올라온 속옷 라인과 가슴까지…
 
1차를 마무리하고 2차는 누나가 사겠다며 우리는 근처 룸 술집으로 향했다. 탕 하나와 소주를 주문하고 우리는 얘기를 이어갔다. 술이 조금 들어가자 우리는 조금씩 마음에 있는 말을 했다.
 
"나 많이 보고 싶었어??"
 
"그러엄~~~ 많이 보고 싶었지이~~~"
 
술이 좀 들어가자 누나는 애교가 많아졌다.
 
"옆으로 와서 앉아"
 
누나는 그쪽은 사람이 보여서 좀 그렇다며 자기 쪽으로 오라고 했다. 나는 누나 옆에 가서 앉았다. 가까이서 보니 누나는 더욱 섹시했다. 도톰한 입술을 보니 당장이라도 키스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우리는 자리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같이 조금 걸었다. 그러자 누나는 자연스레 팔짱을 끼며 안겼다. 내가 술을 좀 더 마셔야 하나 아님 모텔을 가야 하나 고민하며 서성이자 누나가 말했다.
 
"갈꺼면 빨리 들어가자~~"
 
"응. ㅎㅎㅎ 깨끗한 곳 가려고 보고 있었어"
 
나는 태연하게 말했다. 그렇게 우리는 모텔에 입성했다. 나는 객실로 들어가자마자 누나를 휘어 잡으며 격하게 키스했다.
 
"츄릅.. 츄흡.. 하아... 츄릅..."
 
가방을 던지고 윗옷을 벗으면서도 우리는 계속해서 키스했다. 폭풍키스를 하면서 침대로 향했고 나는 누나의 속옷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젖가슴을 꺼냈다. 딱 내 손만한 크기의 누나의 가슴이 출렁거렸다. 나는 그대로 움켜잡으며 누나의 유두를 빨았다.
 
"할짝.. 츄릅.. 하아... 츕"
 
"하앙... 아아... 하앙..."
 
누나의 신음이 터져 나왔다. 유두를 계속 애무해주면서 내 손은 자연스레 허리라인을 타고 내려와 보지로 향했다. 보지 위 속옷을 만졌는데 누나는 이미 젖어있었다. 속옷 밖으로 애액이 조금씩 묻어나왔다. 나는 애액을 입으로 핥았다. 비릿하면서도 야한 맛. 나는 손에 침을 묻혀 팬티 안으로 넣었다.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천천히 돌려주었다 천천히… 그러다 가운뎃손가락을 보지 안으로 넣었다.
 
"하앙......"
 
미끈거렸다.
 
"찔꺽... 찔꺽.."
 
"하아 그만.. 넣어줘 응? 넣어줘.."
 
나는 바로 삽입하지 않고 자지로 보지를 문질렀다 위아래로 또 옆으로 그러다 자지로 클리토리스도 같이 문질렀다. 누나는 참을 수 없었던지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직접 보지로 넣어버렸다.
 
"하아... 아...."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 나왔다. 피스톤질을 천천히 하면서 누나의 보지와 내 자지를 봤다 벌름거리는 보지와 핏줄이 바짝 선 자지. 더욱 흥분됐다. 누나의 다리를 들고 천천히 그리고 끝까지 깊숙이 박았다. 깊숙이 박을수록 신음은 더 커졌다.
 
"아앙... 아앙.. 아앙…"
 
섹시했다. 나는 누나의 목덜미를 빨았다. 자연스레 피스톤질이 빨라졌다. 나는 자지를 빼고 손에 침을 묻혀 보지를 한번 훑어주고 후배위로 자세를 바꿨다. 바로 삽입하지 않고 살짝 비벼주면서 누나의 골반을 잡고 자지를 깊숙이 넣었다가 길게 뺐다가 깊숙이 넣기를 반복했다. 내 자지는 이미 누나의 애액 범벅이었다.
 
무의식적으로 오른쪽을 봤는데 우리 모습이 거울로 비쳤다. 후배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야하고 섹시했다. 이상하게 더욱 흥분되어 한 손은 어깨를 잡고 한 손은 누나의 입에 넣어버렸다.
 
"퍽! 퍽! 퍽..."
 
"앙! 앙! 앙! 앙!"
 
신음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다. 나는 사정감이 몰려왔다. 이대로 사정하기는 아쉬워 다시 남성 상위로 자세를 바꿨다. 자지를 계속 박을수록 누나의 가슴은 출렁거렸다.
 
"앙! 아앙 앙 앙 좋아!! 좋아! 앙"
 
누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내 목덜미와 등을 잡으며 나한테 안겼다. 너무 흥분됐다. 나는 누나의 상체를 눕히고 두 팔을 위로 잡아놓고 강하게 박았다.
 
"앙!! 앙!! 앙!! 앙!! 하앙"
 
"아아!! 아... 하아..."
 
나는 누나의 배와 가슴에 강하게 사정했다.
 
"아아... 아아... 하아..."
 
사정을 하면서도 나는 계속 신음이 터져 나왔다. 내 손으로 정액을 마무리하고 티슈로 누나의 가슴, 배에 묻은 정액을 닦아주었다. 닦으면서도 뭔가 섹시하면서 섹스 후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 우리는 그렇게 일차전을 마무리하고 그 후로 꽤 오래 만났다.
 

 
 
글쓴이ㅣ연상녀굿
원문보기▶ https://goo.gl/jQ3W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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