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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배달 6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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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유부녀의 탄생] 오후 4시 한참 퇴근하고 싶을 시간, 남자친구한테 메시지가 왔습니다. [영화? 모텔?] 아침에 운동 갔다가 헬스장 아주머니가 허리가 왜 이리 날씬하냐고 한 얘기도 생각나고 오늘은 허리 잡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모텔로 직행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먹고 싶었던 치킨을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샤워하고 식욕부터 충전하려고 있었죠.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치킨이 안 와서 문자를 확인해보니 배달 예정 시간 60분. 이미 베베 꼬이다 못해 꽈배기가 된 저는 남자친구에게 들이대기 시작하려는데 치킨 기다려야 된다고 빼더라고요.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치킨 기다려야 돼" "기다리면 되지~" 침대에 앉아있다가 사랑스러운 자지부터 입에 대고 펠라치오를 시작했습니다. 펠라치오 하는 중에 남자친구가 머리를 잡아주는 게 그렇게 기분이 좋아서, 이번에도 머리에 손을 갖다 대고 물고 빨고 냥냥거리는데 머리를 잡고 있던 남자친구의 손에 힘이 들어가더니 그대로 움켜쥐고 빨리 움직이면서 나로호를 발사했습니다. Only 펠라치오로만 사정에 성공시킨 건 처음이라 왠지 모를 승리감에 소중이 댐 방류 시기는 다가와 가고, 치킨이 도착했습니다. 우선 배고팠을 남자친구를 위해 쉬고 있는데 이 양반이 치킨을 다 먹고는 TV에 정신 팔려있더라고요. 이미 저는 입고 있던 가운 밑이 다 젖어있는데 슬그머니 기대서 스킨십을 하다가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가슴과 소중이에 손을 가져다대고 상황을 알리자, 이제야 눈치를 챘었나 봐요. 그때부터 손으로 애무부터 시작해서 여성 상위로 끝날 때까지 오르가즘님 세 번 강림하시고 쓰러졌습니다. 저는 오르가즘을 느끼면 땀을 많이 흘리는 편입니다. 애무 받으면서 엉덩이랑 다리에 뭔가 흘러내리면서 축축해져서 땀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고 알게 된 건 폭풍 섹스 상황 종료 후의 일이었지요. 아무튼, 이렇게 많이 젖은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ps. 남성분들! 일부러 여성 소중이의 댐 방류를 모른척하면 추후 폭포수처럼 터질 수 있지만, 당하는 여자의 입장에서는 답답해서 죽을 것 같으니 웬만해선 베베꼬인 여자를 앞에 두고 TV에 집중하면 안 됩니다. 글쓴이ㅣ가마다기가 원문보기▶ https://goo.gl/JSBsg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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