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레홀녀와 메시지만 주고받다가 목소리가 궁금해 전화를 걸었다. 그녀와 나는 밤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전화기가 뜨거워지고 날이 밝아질 때 통화를 끝냈다.
 
항상 전화기를 손에 붙잡고 하루에 6~10시간 통화했다. 얼굴이 너무 궁금해 만나기로 했다. 약속한 날을 기다렸지만 참지 못하고 약속을 앞당겨 보기로 했다.
 
그리하여 도착한 지하철역.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노래방도 가고 스킨십도 하며 커플처럼 데이트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근처 PC게임이 되는 모텔로 들어갔다.
 
레홀녀가 게임을 좋아해 같이 게임을 하기로 했다.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나의 자지는 눈치 없이 풀 발기를 했고 터질듯했다. 본능에 끌려 그녀를 침대에 눕혀 키스하고 봉긋한 가슴을 보았다. 부끄러운지 손으로 가리는 그녀의 손을 뿌리치고 만지고 핥았다. 터져 나오는 신음.
 
그녀의 온몸을 구석구석 애무하고 천천히 내려가 목표지점에 도착했다. 도착한 고지는 습한 날씨처럼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손가락을 넣자 신음이 더욱 커졌다. 넣어 달라는 말에 나의 자지를 꺼냈다.
 
그녀는 자지를 한번 밖에 본 적이 없는데 그놈보다 내가 더 크다고 했다. 나의 자지는 더욱 불끈불끈해졌다. 그녀는 능숙하게 콘돔을 자지에 씌어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박고 천천히 적응시켰다. 피스톤 운동을 하며 그녀의 가슴을 핥았다. 신음에 더욱 빨라지는 피스톤 운동 후 사정. 모텔 콘돔을 다 사용해서 우린 옷을 입고 모텔 밖으로 나가 콘돔을 22개를 샀다.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으면서 다시 방으로 돌아와 치킨을 배달시켰다. 배달 오기 전에 또 한 번의 섹스했다.
 
그녀의 소리는 처음보다 더 크게 터져 나왔고 배달 올 시간이 돼서 바로 사정했다. 사정하자마자 초인종 소리가 울린다. 배달원이 소리 들으면서 기다린 걸까 생각될 정도로 타이밍이 기가 막혔다.
 
우리는 흥건해진 침대를 이불로 덮어놓고 치킨을 먹었다. 그리고 게임을 하면서 그녀와 키스도 하고 쓰다듬어 주면서 다시 처음처럼 키스와 애무, 섹스를 했다.
 
그녀가 아직 싸 본 적이 없다고 들은 기억이 났다. 그녀가 사정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애무했고 달아오르게 했다. 그녀는 침대가 흥건해지도록 쏟아 냈다.
 
촉촉한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꽂아 넣었다. 남성 상위에서 후배위로 후배위에서 다시 남성 상위로 자세를 바꿔가며 사정, 사정, 사정! 몇 번을 사정했는지 모른 체 우리는 쌓여가는 콘돔을 보며 계속 섹스를 했다.
 
지쳐서 잠이 들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눈을 떠보니 그녀가 나의 위로 올라와 있었다. 그녀를 책상으로 끌고 가 책상 위에 앉혀서 또다시 섹스했다.
 
잠 섹스 잠 섹스를 반복하다 시계를 보니 12시. 퇴실 시간이 임박했다.
 
퇴실하라는 연락이 없어서 천천히 씻고 나와서 데이트를 즐기며 밥을 먹고 디저트도 먹었다. 그녀를 집에 바래다주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는데 갑자기 비가 내렸다.
 
버스를 타고 그녀의 집으로 향했고 내리자마자 그녀의 집 아파트 단지를 향해 뛰었다. 자연스레 우리 집인 양 엘리베이터 타고 꼭대기 층을 눌렀고 옥상으로 가서 마무리로 야외 섹스를 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우리 동네로 돌아가는 버스 막차 시간이 다 돼서 쫓기듯 집으로 갔다. 그날은 내 생의 가장 섹스를 많이 한 날로, 아직도 그 날을 생각하면 나의 자지로 피가 몰린다. 

 
글쓴이ㅣ익명
원문보기▶https://goo.gl/UgL1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