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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다시 만난 섹스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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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6시 땡. 온종일 퇴근 시간만 기다렸다. 칼같이 퇴근하고 그녀가 부탁한 초밥과 소주 그리고 아로마 오일을 준비해서 약속한 강남역 근처에 있는 모텔로 달려갔다. 그녀는 30대 초반 직장인에 단정한 옷차림, 청순가련형의 외모이다. 여자 중에 가장 오픈 마인드의 소유자로 침대 위에서는 거리낌 없이 원하는 것을 말하고 행동하는 행동파이다. “딩동” 벨을 누르자 그녀는 함박웃음으로 반기며 문을 열어 주었다. 그녀는 수건 한 장으로 몸을 가린 채로 나를 꼭 안았다. 물컹거리는 가슴이 나의 가슴과 맞닿았다. 막 샤워를 하려던 참이었다며 수건을 풀어 알몸으로 샤워부스로 향했다. 오랜만에 매끈한 그녀의 알몸을 보니 바로 자지에 반응이 왔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그녀와 초밥을 안주 삼아 소주를 마셨다. 그녀가 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지 궁금했으나 물어보지 않았고, 그녀도 전 남자친구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 그녀와 나는 불과 40분 만에 소주 3병을 마셨다. 언제나 그랬듯이 그녀는 원하는 것을 당당하게 요구한다. "오빵~ 난 오빠의 마사지가 필요해~" 그녀는 알몸으로 바로 엎드려 누웠다. 나는 익숙하게 오일 없이 그녀의 몸 전체 마사지했다. 10분가량의 드라이 마사지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라벤더 아로마 오일을 손에 들었다. 발부터 종아리, 허벅지, 그리고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에 오일을 뿌렸다. 오일이 그녀의 몸에 떨어질 때 미세하게 떨리는 동작이 야릇했다. 그녀의 엉덩이는 언제 봐도 잘 깎아놓은 사과같이 탐스러워 당장에라도 핥아먹고 싶었다. 그녀는 가방에서 에그형 바이브레이터를 꺼내 내 손에 쥐여주었다. 오일이 흥건한 엉덩이를 지나 바이브레이터를 질 속으로 밀어 넣고 전원을 켰다. 몸을 비틀며 신음이 터지기 시작했다. 나는 계속해서 마사지에 집중했다. 그녀의 허리는 리듬을 타며 움직이기 시작했고 자지는 오일과 애액이 섞여 반짝였다. "돌아눕자" 그녀는 애타는 표정을 지으며 돌아누웠다. 그녀의 가슴으로 시작해서 복부와 골반 그리고 그녀의 음부를 마사지했다. 그녀의 질 안에서 바이브레이터가 진동하고 있었고 내 손가락은 그녀의 G-Spot을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들썩이며 신음이 가빠졌고, 흥분된 목소리로 그녀가 말했다. "오빠 나 싸도 돼?" 난 고개를 끄덕였고 일곱 번에 걸쳐 분수처럼 사정했다. "오빠 벗어..." 이제 본 게임을 하자는 얘기다. 난 샤워도 못 한 채 마사지를 시작했기에 샤워하겠다고 했지만 그녀는 고개를 흔들며 손을 끌어당겼다. 그녀는 날 침대에 밀쳐서 눕게 했고 내 팬티를 벗겨서 던졌다. 바이브레이터를 빼고 내 성기를 쥐어 잡고 그녀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거친 몸동작으로 내 위에서 펌프질했다. 그녀의 몸은 활처럼 뒤로 휘었고 신음이 연속으로 터지면서 우리는 한 몸이 되어 온갖 체위를 이어 나갔다. 소주를 급하게 마신 탓인지 나도 과격해졌고 우리는 둘 다 큰 소리로 신음을 내며 서로의 몸을 쥐어잡고 동시 사정을 했다. 그 어느 때보다 긴 오르가슴과 여운. 오랜만에 만나서 한 섹스에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키스와 함께 서로를 끌어안았다. 그렇게 우린 잠이 들었고, 다음 날 아침이 돼서 한 번 더 사랑을 했다. 그녀를 회사에 데려다주는 길에 서로 약속을 했다. 서로 사귀는 사람이 생겨도 한 달에 한 번은 꼭 만나기로. 글쓴이ㅣ희애로스 원문보기▶https://goo.gl/vuoU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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