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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조교와 섹스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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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사의 품격]
 
OOO 대학에서 주최하는 산업 관련 합숙 교육을 간 적이 있었다. 대부분 40대 이상 혹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이고, 나만 유일한 30대의 막내였다. 한 반에 30명 정도가 같이 수업을 받았고, 그렇게 한 달에 2박 3일씩 꼬박꼬박 만나다 보니 우린 모두 형님, 동생이 되었다.
 
약 4개월 정도 지난 후 교육 중, 교수님께서 오늘 저녁은 자유 시간으로 할 테니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라고 했다. 학교 밖으로 나갈 수 없어서 매일 밤 숙소에서 형님들과 어울려 술판을 벌였지만 그날은 예외였다. 그래서 뭘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형님들이 우리 반 담당 조교로, 계약직 아르바이트를 하던 29살 여자 아이가 있었는데 그분이랑 놀다 오라고 등 떠밀었다.
 
그렇게 우리 둘은 밖으로 나왔고 영화를 보러 갔다. 약간 외각에 위치한 극장이라 사람이 드문드문 있었다. 그 당시 나도 여자친구가 있었고 그 아이도 남자친구가 있었다.
 
영화를 한참 보고 있는데 그 아이가 자연스럽게 내 팔을 들어 본인의 어깨에 걸치고 내 쪽으로 기댔다. 어깨에 걸쳐진 팔을 떨어뜨렸는데 하필 가슴에 닿았다. 약간 애매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으나 우린 아무렇지 않게 영화를 계속 봤다.
 
그런데 사람이란 게 참 묘하다. 살짝살짝 터치하니 흥분감이 올라왔고 그녀의 옷 안으로 넣어 브래지어 위 가슴을 부드럽게 만졌다. 그녀가 나를 쳐다보는 듯했으나 다시 영화에 집중하며 아무렇지 않다는 듯 내 오른팔을 양손으로 당기며 더 가슴에 밀착되게 해주었다.
 
그래서 자신 있게 오른손으로 브래지어 안까지 깊이 손을 넣어 부드럽게 계속 주무르며 살짝살짝 유두도 꼬집어 가며 계속 애무를 이어갔다. 그러자 그 아이는 왼팔을 내 바지 위에 살짝 올리고 지퍼를 내려 팬티 위에 한껏 부푼 내 자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이미 우리는 영화에 집중할 수 없었고, 영화 특성상 시끄러운 액션 신 소리에 맞춰 나지막이 신음을 내며 서로를 애무해 주기 시작했다.
 
결국 그녀는 팬티 안까지 손을 집어넣고 계속 내 자지를 만져주었고, 내가 애무해주는 가슴의 촉감이 나쁘지 않았는지, “아~ 아~” 나지막한 신음을 내며 내 손길을 느끼고 있었다. 자지에서 나오는 쿠퍼 액을 마치 오일처럼 손에 묻혀 애무해주었다. 그녀가 귀에 속삭였다.
 
“우리 나가자~”
 
“응, 그래.’
 
“그런데 어디로 가?”
 
“학교로 바로 갈 수 없잖아?”
 
“ㅋㅋ 알았어.”
 
서로 옷매무시를 고쳐 입고 조심스레 극장을 빠져나와 바로 모텔로 향했다. 들어서자마자 우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키스하며 서로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다.
 
“하아~ 하아~ 오빠 왜 아까 극장에서 나 달아오르게 했어?”
 
“너야말로 왜 그랬어?”
 
“아앙~~ 당연히 오빠가 먼저 달아오르게 했으니까 난 맞춰줬을 뿐이잖아~ 아~~”
 
“난 정말 가슴만 만지려고 그랬거든?”
 
그 순간 그녀가 날 침대에 눕히고 올라타서 브래지어를 벗었다.
 
“이 가슴만 만지려고 했단 말이야? 밑은 더 예쁠 텐데?”
 
“으응?”


“오늘 오빠 죽었어. 내가 얼마나 예쁜지 보여 줄 거야.”
 
“너야말로 오늘 죽었어.”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그녀는 아래로 내려가 내 바지와 팬티를 한 번에 벗기고, 우뚝 솟아 있는 자지를 한 손으로 낚아채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 오럴섹스를 했다.
 
“아~ 너무 좋아...”
 
“오빠 좋아? 얼마나 좋아?”
 
“응… 너무 좋아… 정말 좋아. 아~~”
 
“오빠 완전 큰데? 이거 다 들어갈 수 있을까?”
 
라며 바로 내 위에 올라타서 자신의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정확하게 밀어 넣는다
 
“아~~ 아~ 너무 커~ 아~~~”
 
“으으~ 아~~ 좋아~”
 
“오빠 왜 이렇게 커? 너무 꽉 차는 거 같아. 아아~~”
 
“나도 네가 꽉 조이는 거 같아서 금방 쌀 거 같아.”
 
“아직 싸면 안 돼~~ 아~~ 아직 멀었단 말이야~ 아아~~”
 
열심히 앞뒤로 허리를 흔들었고 점점 더 움직임은 빨라졌다. 그녀의 다리를 모아 꼬며 꽉 조이는 체위로 깊고 빠르게 넣어주었다. 그녀는 정말 미친 듯이 신음을 질러댔고, 나도 다리를 모은 자세 덕분에 세게 조여와서 흥분이 점점 더 고조되었다. 거의 끝으로 달려갈 때쯤.
 
“아... 아~~ 오빠 오늘은 안전한 날이긴 한데... 아~~ 어쩌지?”
 
“잠깐만.”
 
빠르게 콘돔을 끼고는 바로 후배위로 체위를 바꿔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해주었다.
 
“헉… 헉... 아~ 오빠... 너무 좋아~~~”
 
“나도 좋아... 너무 꽉 조이는 게 정말 딱이다.”
 
“아~ 오빠~~ 헉… 헉... 나 미칠 거 같아…”
 
“아~~ 나 쌀 거 같아~”
 
라고 말하자 남성 상위로 바꿔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꽉 껴안고는
 
“아~~ 오빠 안에다 싸 줘~~~ 난 남자가 쌀 때 꼭 얼굴을 보고 싶단 말이야…”
 
“아~ 싼다~ 아아~~”
 
“아~ 오빠~~ 빨리 싸 줘~~ 아~~ 더 깊이 싸 줘~~~”
 
외마디 비명과 함께 끝이 났고 그녀의 가슴 위에 얼굴을 묻고는 자연스럽게 끝이 났다.
 
모텔에서 나와 놀다가 그녀를 학교 근처 집에 바래다주고, 학교로 돌아갔더니 이미 형님들은 다 자고 있었다. 학교를 앞으로 6달은 더 다녀야 할 텐데, 매번 하고 싶어서 어떡하나 생각했지만, 그 이후로 우리는 몰래 섹스를 즐겼다. 정말 그날은 상상도 못 할 멋진 하루였다.
 
 
글쓴이ㅣ익명
원문보기▶https://goo.gl/FtSi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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