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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오빠라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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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힐러]
일주일 정도 연락하고 통화도 거의 매일 했는데 역시 얼굴을 보니 부끄러웠다. 만나서 모텔에 들어가 맥주 한두 모금 마실 때까지 눈도 못 마주치고 얼굴도 못 봤다. 몇 번의 키스와 가슴 애무를 받고 흠뻑 젖었다. 남은 맥주를 다 마시고 샤워 후 침대에 누웠다. 화장실 간 오빠를 기다리는데 심장이 정말 쿵쾅거렸다. ‘속옷은 입고 있을까’ 잘생긴 남자랑 한 적은 거의 없다. 오빠는 자기의 만족보다 나를 위해 빨고 핥아주면서 계속 적셨다. 오빠가 침대 이불 속으로 들어왔다. 소파에서 했던 키스와는 다르게 야했다. 가슴이 민감하다고 얘기한 걸 기억하는지 내가 원하는 대로 야하게 빠는 소리에 흥분이 고조됐다. 오빠가 보지를 빨 때 다리가 떨렸고 더 깊이 느끼기 위해 머리카락을 손으로 쥐고 당겼다. 평소에도 물이 많지만 오늘은 너무 많이 나왔다. 얼마 전까지 말하기도 듣기도 싫었던 보지, 자지 등의 원색적인 말이 지금은 너무 야하고 좋다.. 조명이 어두웠지만 눈은 금방 적응을 해서 보고 싶은 걸 다 보았다. “내 보지 맛있어? 더 빨아줘.” 물은 계속 나왔고 오빠가 “맛있어, 좋아”라고 할 때마다 더 흥분하고 젖었다. 오빠를 눕히고 이제는 내가 맛보려 내려갔다. ‘그렇게 흥분해놓고 얜 왜 아직 작은 거야? 이 남자 연기하는 건가?’ 커지지 않은 자지를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물고 빨았다. 어제 마신 술과 피곤함, 그 외에 이러저러한 이유로 오빠는 발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직접적인 삽입으로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어 크게 실망하지는 않았다. 미안해하는 오빠에게 진심으로 괜찮다고 얘기했다. 삽입에서 오는 만족감보단 삽입했을 때 남자의 반응에 더 흥분하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첫 섹스가 그렇게 끝나고, 담배를 한 대 피우면서 키스. 난 이게 정말 좋다. 키스하다가 애무하며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다. “침대로 가자~ ” 세 번쯤 침대와 소파를 왔다 갔다 했다. 소파에선 담배를 피우다 오빠의 애무를 받으며 다시 흥분. 침대에 누워 내 귀에 대고 말해주는 목소리에 흥분, 가슴과 보지를 만져주는 손길에 또 흥분. 자지를 만져줄 때마다 너무 젖어 미끈거림이 느껴질 정도였다. 빨아줘 말하면 오빠는 날 빨아줬고, 키스해줘 하면 오빠는 키스를 해줬다. 좋았다. 키스도 좋았고 가슴 애무도 좋았고, 커닐링구스도 좋았고 오빠가 날 만져주는 모든 게 좋았다. “연기하지 말고 거짓말하지 말고 정말 좋았어? 연기하지 마, 싫어” 진짜 연기한 적 없다. 마지막에 오빠랑 신발 신고 한 키스까지 좋았다. 우리 다음 주에도 다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글쓴이ㅣ익명 원문보기▶https://goo.gl/9EBkX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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